말씀을 들어보면 그럴듯 하고,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정신차리고 다시 보면
순간 내가 속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https://cohabe.com/sisa/3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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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기꾼이죠...아주 능숙한...아주 준비가 잘된 사기꾼입니다. 흔히 생각해서 A란 사실과 B란 사실 C란 사실을 종합해서 D라는 결론을 내리는 도출방법이 아니라 D라는 결론을 위해서 여기저기에서 A,B,C라는 구색맞추기용 자료를 가져다 붙힌거죠...결론은 도출해놓고 그 과정을 국내외에서 몇가지 사실들을 필요에 맞추어 가져다 붙힌것에 불과합니다.
교수는 무슨 ㅋ 사기꾼이죠 ㅋㅋ
가만듣다보면 다 말이 되는 소릴하는데
행동을 그렇게 해야지
유승민 같은 사람이죠
자기 자신까지도 속이는 진정한 엠비맨
그래서 엠비가 중용한 겁미다
저런 자의 말은 장난질에 불과하죠
저자 역시 적폐이므로 최대한 조사해서 처벌하고
4대강 책임지게 만들어줘야죠
홍준표가 대선토론에서 써 먹던 방법과 동일합니다.
특히 4대강 녹조에 대해서 씨부렁 댔던 홍준표의 논리라고나 할까요,.
조근조근 품위있게 개소리하죠. 진짜 사기꾼!
NATO
No Action Talk Only
말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로는 행동하지 않는 놈들
히틀러의 괴벨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우리나라 어용지식인들의 전형적 타입이죠.
교수네 박사네 타이틀달고 결국 학문적 소양이나 양심보다는 자신의 이익과 권력의 나팔수 역할에 충실하는...
학교가 옛날처럼 진짜 사명감 충실하고 뭔가 학자적 양심을 지키는 곳이라는 사실은 옛날에 없어졌음.
지금은 그냥 밥벌이하는 곳이고 이익에 따라 사실도 얼마든지 왜곡하고 개소리 하는 곳임.
보기 싫어요. 말할때 몸이 들썩들썩하는데 너무나 신경쓰이는...;; 그래서 썰전은 채널 돌리다가 잠시 보는데 김구라씨 표정이 잘 이해됩니다. 품위(?)있는 듯한 X소리 향연...
유시민 형님이 좀더 개박살 내주시길.
얌전하게 개싸운드 싸지르는 자!
여기서 자는...놈자입니다
뭐 같은데 계속 보고 볼 예정인 이유.
저들의 논리를 항상 비판적으로 보고 듣는 연습해서....진짜 중요할 때 속지 않으려고 봅니다.
유시민이 어떻게 깨나 보는 이유도 있고요....
사대강 관련해서 둘이 혈전 한 판 뜨는 것 기대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유시민정도 되야 상대가 가능한 사기꾼
불편하시죠?
매주 사기칠 걸 알고 봐도 어투나 화술이 그럴듯하여 정신놓고 들으면 쉽게 설득당할거 같네요.
썰전을 낄낄대면서 보다가 신경써가면서 볼려니 저도 되게 불편하네요.
기득권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동원됐던 학자들의 전형적인 형태임.
이익이 되는 정책, 방향, 법 등이 정해지면 저런 사람들이 논리와 근거, 구도를 만들어서 언론에서 뿌림.
그럼 결국 쌈박질은 을끼리 하고 이득은 기득권이 챙김.
최저임금 인상문제만 해도 들이댔던 근거중 하나가 어차피 대기업은 상관없는 문제고 최저임금도 못받는 자영업자와 9급 공무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씨부려 댐.
을끼리 싸움을 붙히는 것임.
외노자 문제도 실상은 노동공급을 늘려 노동단가(임금)을 낮추는 것인데,
제노포비아 구도로 몰아가서 진보지식인(?)들이 저임금 육체 노동자들을 공격하게 만듦.
이익은 기득권층으로 몰리고 쌈박질은 아랫것들끼리 하는 상황임.
박형준은 그런 일을 평생해온 사람임.
저런 사람이 만든 논리, 프로파간다에 놀아나지 않는게 중요함.
저도 그랬네요.
그럴싸하게 말하는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 보면 개소리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패널 바뀐다고 할 때 다음 베댓에,
고상하게 개소리하는 인간이라고 누가 그러더니 절묘한 표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뇨. 원래 사기꾼들이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원래 피해자가 사기꾼들이 마련한 테이블에서 사기꾼 혓바닥 놀아나는 것은 이미 끝난 거고 사기꾼은 그 테이블에 피해자를 앉히려고 작업을 하는 겁니다.
저도 쳐다보고 있으면 짜증이 나서... 썰전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하나요?? ㅋㅋㅋ
위 오유님말동감, 시티즌유 되니 상대가 되죠,,,예의있는 말인것 같지만 뒷끝에, 빈정대고, 허망할정도로 이상주의자같은 소리에,,,,배고픈 사람들의 심정을 알기는 하시는지,,,그렇게 세금 걱정했다면서,,4대강은 잘하신건가요? 4대강 애기만 하면 그리 안절부절하면서 보는내내 전원책 아저씨가 그리워질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미꾸라지 화법에 놀람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찔리면 참 피해가려고 애쓰시는데,,,고구마 이백개에 먹고 보는 늑힘이고 시티즌유 보는 낙에 봤네요 ㅋㅋㅋㅋ
임마 맘에 안드는점 또 한가지 ... 지 말할때 유시민한테 거의 눈길안줌 김구라 아님 허공쳐다보며 얘기함
온화한 미소속에 순간순간 내비치는 섬뜩한 눈빛이 아주 불쾌해지는 사람이더군요.. 전원책앵커(?) 가 흥분해서 말할때와는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세련된 이명박스타일이예요 결국 이명박이죠
뱀의 혀
맞는말은 맞다고 말해주는게 말하는게 맞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박형준교수는 맞는말을 하면서 교묘하게 MB정부때 일과 엮고 있어요
한 예로 행동지침이라도 있는지 ja위당은 4대강 예기 꺼내면
"왜 아직도 4대강을 까느냐 지겹지 않느냐"로 말을 돌려벼립니다
4대강이 분명히 잘못되었고 관련자 처벌또한 제대로 이루어진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명박이 옆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좀 얻어먹겠다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버리고 기생하는 버러지.
지옥의 첫 자리는 이런 놈들을 위해 존재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