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때 저희집 창문에 돌진해서 기절한 애 주은적 있는데
햇빛선선한곳에 눕혀두고 계속 지켜보니 정신차리고 어리둥절 해 하더니 그방 제 갈길 가더라고여
NODOAME2017/07/21 18:30
아직 못날아유 ㅜㅜ
10년만에2017/07/21 18:42
기회다!
다리에 붕대한번 감아주고
제비집에 올려줘요.
이동네잉여왕2017/07/21 18:47
박씨 심을 땅을 사세요
주디홉스2017/07/21 18:54
제비는 육식을 해서 벌레 잡아다 주거나... 고기를 얇게 썰어 먹여야 할거에요 ㅡ.ㅡ
저 시골에 살때라 올챙이 잡아다 먹였는데. 꿀떡꿀떡 잘 먹더라구요.
뭐 철새라 그런지 일주일 후 날려고 그래서 밖에 내다 놨는데. 날아가더라고요.
참고로 까치도 잡아도 키운적 있고 똑같이 육식이라 먹이는 방식은 똑같았는데요.
까치는 일단 철새는 아니고... 똑똑해서 그런지 부르면 와서 주는 밥 먹고 그랬거든요.
물론 나중에 그러다가 동네 고양이 한테 물려 죽어서 안타까웠지만 말이죠... 씁쓸...
미련한할머니2017/07/21 20:17
귀여워~!!!!!!!!!!!!!!
MakeItBetter2017/07/21 20:32
박 자를 때 쓰실 톱 알아보셔야죠.
Specialized2017/07/21 21:01
당장 날지 못한다면
먹이로는...
잡을 수있으시면 하루살이같은거나...
아니면 근처 애완동물샵에서 밀웜 구할 수있으시면 될꺼예요
)멍2017/07/21 23:14
아직 새끼네요.. 그래도 여름인데다 깃털이 나서 보온걱정은 없겠어요 돌보시려면 먹이만 신경써주심 될듯.. 당장 하루이틀 급한대로 먹이구하실 수 있다면 인터넷에서 살아있는 밀웜 구매해서 먹이시면 저렴해요
마늘송송2017/07/22 00:46
제비: 키워
당캉고야(당고)2017/07/22 03:08
엥??? 제비가 왜 수달을 닮았죠????
냐옹이는냐옹2017/07/22 03:17
뭘 먹이면 싸게 키울 수 있을까요?
Milluse2017/07/22 03:19
저도 21일 길가던중 새끼 새 한마리가 길에 떨어져서 울고있는걸 봤어요 주변에 부모로 보이는 새 두마리가 배회하고 있길래
데려갈까 생각도 했고 .. 책임을 못질듯해 그냥 새가 좀 찻길가에 있길래 주워 건물쪽으로 옮겨놓기만 했네요
고민 했던게 떠오르네요 잘 하셧어요
↑안생겨요2017/07/22 03:22
1년후 제비가 호박씨를 물어다줬는데.
그걸심으니 정말 호박만나더라.
빵깨두무구2017/07/22 05:26
제비 표정바 ㅠㅠㅠㅠㅠㅠ 완전 기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어디임? ㅇㅅㅇ 이러는거 같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얽..... 귀여워...♡
베오베 가셔서 잘 아시는 분이 나타나길 바라며 추천!!!!! 귀여워....
비행연습 하다가 지친거 아닐까요? 완전 애기는 아닌거 같아요 귀요미...
저도 어렸을때 저희집 창문에 돌진해서 기절한 애 주은적 있는데
햇빛선선한곳에 눕혀두고 계속 지켜보니 정신차리고 어리둥절 해 하더니 그방 제 갈길 가더라고여
아직 못날아유 ㅜㅜ
기회다!
다리에 붕대한번 감아주고
제비집에 올려줘요.
박씨 심을 땅을 사세요
제비는 육식을 해서 벌레 잡아다 주거나... 고기를 얇게 썰어 먹여야 할거에요 ㅡ.ㅡ
저 시골에 살때라 올챙이 잡아다 먹였는데. 꿀떡꿀떡 잘 먹더라구요.
뭐 철새라 그런지 일주일 후 날려고 그래서 밖에 내다 놨는데. 날아가더라고요.
참고로 까치도 잡아도 키운적 있고 똑같이 육식이라 먹이는 방식은 똑같았는데요.
까치는 일단 철새는 아니고... 똑똑해서 그런지 부르면 와서 주는 밥 먹고 그랬거든요.
물론 나중에 그러다가 동네 고양이 한테 물려 죽어서 안타까웠지만 말이죠... 씁쓸...
귀여워~!!!!!!!!!!!!!!
박 자를 때 쓰실 톱 알아보셔야죠.
당장 날지 못한다면
먹이로는...
잡을 수있으시면 하루살이같은거나...
아니면 근처 애완동물샵에서 밀웜 구할 수있으시면 될꺼예요
아직 새끼네요.. 그래도 여름인데다 깃털이 나서 보온걱정은 없겠어요 돌보시려면 먹이만 신경써주심 될듯.. 당장 하루이틀 급한대로 먹이구하실 수 있다면 인터넷에서 살아있는 밀웜 구매해서 먹이시면 저렴해요
제비: 키워
엥??? 제비가 왜 수달을 닮았죠????
뭘 먹이면 싸게 키울 수 있을까요?
저도 21일 길가던중 새끼 새 한마리가 길에 떨어져서 울고있는걸 봤어요 주변에 부모로 보이는 새 두마리가 배회하고 있길래
데려갈까 생각도 했고 .. 책임을 못질듯해 그냥 새가 좀 찻길가에 있길래 주워 건물쪽으로 옮겨놓기만 했네요
고민 했던게 떠오르네요 잘 하셧어요
1년후 제비가 호박씨를 물어다줬는데.
그걸심으니 정말 호박만나더라.
제비 표정바 ㅠㅠㅠㅠㅠㅠ 완전 기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어디임? ㅇㅅㅇ 이러는거 같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