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회초리로 종아리 맞은 아내 ㄷㄷㄷ

자기가 어렸을때 어른한테 통제당했던 수단을 고대로 쓰는듯. 그리고 마누라는 12살 차이니까 자기가 그 어른의 위치라고 생각하고 통제수단으로 내놓은게 종아리에 매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음

ㅇㅇ 부부라는 동등한 개체가 아닌 상대방을 자기 아랫사람으로 볼 때 저런 행동을 함.
버릇을 잡겠다느니 혼을 낸다느니 이건 자식이나 제자한테나 하는 말이지 부부간에 어찌 그런말을 하냐

ㅇㅇ 동격으로 안 보는 거지. 자기 친구한테 매들겠다는 사람 있나? 없지.

나도 와이프랑 7살 차이인데. 나이많은 오빠로서 자꾸 입장이 생각나고 얘가 어려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부부가 된이상 동격이지 누가 누구 위에 있어서 가르치고 이런 태도를 보이면 그건 남편 자격 없는거다.
별개로 아내도 좀 일찍 들어오던가. 말을 남기던가.
나는 아내가 회식으로 11시 이상 늦으면 두돌 애기데리고 데리러 간적도 있음.

보통의 연인과 부부간의 싸움에 있어서
여자들은 남자의 멘탈을 건드리는 지속적인 정신적폭력이 심함(잔소리는 그중하나)
남자들은 계속 참다가 한번 터져서 그게 물질적폭력으로 가는데
항상 보면 먼저 남자에게 정신적폭행을 해놓고 물질적폭행을 당하면 피해자코스프레하는거임
남자가 논리적으로 잘못을한거면 잘못인정하고 참고넘어가는데
여자의 경우 본인이 잘못을해도 흥분한 남자의 꼬투리를 잡고 늘어져서 심화가 되는거
요즘 데이트폭행으로 남자들 문제있네 하며 몰고가는데 조만간 그 원인을 잡아서 역으로 털리는 사례가 분명나옴

뭐든지 예외는 있어. 남자도 끝까지 사과 안 하는 인간 한 두명이 아니던데 무슨 남자는 논리적으로 잘못하면 인정을 해ㅋㅋ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할 때' 인정하는 거지. 근데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자기가 사람 이유없이 패도
자기가 잘못한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저 제보자가 내용 왜곡해서 제보한게 아닌 이상 어쩌다 회식하다 늦었고 남자는 자기 부인을 동격으로 안 보니까 '매'를 든 거지.
겁나 간단하게 자기 동생한테 매드는 경우는 있어도 자기 친구한테 매드는 경우 있나? 없지?

본문은 남자의 잘못이 맞는거고 내 댓글은 부부사이에 폭력은 정당화할수없다는 내용에 대한 댓글이란다.

그럼 정당화 할 수 있나?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법도 어느정도 정상참작하는 사건들도 있으니까 융통성이 필요한 부분인거아닌가?

글쎄, 아내가 칼로 찌르려고 든다면 정상참작, 정당방위 인정이 되겠지.
근데 정신적으로 괴롭혔다고 해서
같은 정신적 공격으로 대응하거나 법적 대응을 하는 거면 몰라도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신체적 폭력을 휘두르는게 정당화가 될까?

이주 핫소리가 예술이네 뭐가 원인이던 폭력따위는 응호 될 수 없다
그만 닥치고 꺼져 일벌레 같은 새끼야

그렇지~ 뭐가 원인이든 폭력따위는 옹호될수없다면서
남자들이 여자 때리고 성폭O하는 사건에서 여자가 남자죽이면 잘죽였다는 댓글들이 난무하지만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 이런건 본적이없는데ㅋㅋㅋ 똑같네~
남녀가 바뀌면 꼭 보이는 이중성 쩌는 개ㅄ같은 댓글들 ㅎㅎㅎ

같은 정신적공격으로 대응하거나 법적대응을 하라 말이야 쉽지 정신적폭행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군 산후우울증으로 지자식 죽이거나 유아폭행은 겁나 감싸주면서 말이다. 참나 어이없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네
너네 본진으로 꺼져

말해봐 ㅎㅎ 성폭O한 남자는 죽어도 싸잖아 안그래? 이제와서 말돌리게?

내가 언제 감싸줬는데; 뇌피셜 작작해;

누가 너말함? 일반적인 댓글반응을 말한거야 반대로 성폭O해서 죽은 남자기사나 사건에 그래도 살인은 아니지~ 라는 댓글 본적있냐? 난 본적이없는데 있으면 링크좀~

그걸 왜 나한테 따지냐;?
내가 그렇게 주장했냐?
니 개인적 궁금증을 내가 주장하다 근거 제시 못 한 거마냥 따져?
이거 완전 지 말 안 들어주니까 억지부리네 ㅋㅋ

얘는 지가 직접 댓글로 유아폭행 감싸준다고 해놓곤 나한테 한 거 아니래 ㅋㅋㅋㅋ
밑에 애가지고 장난질한 김성주 욕 한
내가 쓴 댓글은 봤냐?

주어가 없는데 어찌 너를 지칭하는게 되냐? 글을 못읽니?ㅋ 아니 널 배려해서 유아폭행은 겁나 감싸주는 댓글이 많은데라고 했으면 넌 무슨말을 할까? 넌 무슨말을 할래?ㅋㅋㅋ

성폭O범이 살인을 당했으면 통쾌할 수는 있으나 절대 옳은건 아니죠
마찬가지로 정식적 폭력을 당했으면 그걸 되갚는게 아니라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거나 정 안되면 법정서는거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런 방식으로 처리하면 법이 왜 있나요

2년 전에 끝난 프로그램.

뭐... 그게 화제가 되니까. 실제로 저런 케이블 방송이 캡쳐짤로 올라온 것도
자극적인 내용이었으니 캡쳐해서 올라왔겠지.

남녀 편갈라서 싸우는건 유게 트렌드임

아내 입장에선 그냥 으레 하던 장난으로 생각했겠지 나이 차이도 있다 보니 여자쪽이 애교부리는 쪽이었을거 아니냐
보통 누가 정말 때리려고 종아리 걷어라고 몰아부치겠어
근데 그게 진짜 때릴려고 한거였으니...

정말 때릴거라고는 저시점에서는 상상도 못했겠지...

익명이니까 말 할 수 있다!
이런 느낌 아냐?
나이차 12 말한 순간부터 이미 좁아져버리기는 했다만 ㅋㅋㅋ

익명으로 나가는거 아닌가? 그러면 설령 부모가 방송을 봐도 모를듯. 물론 설마 우리 애가...?? 할수도 있긴하지만 부정하면 되는거고, 여자입장에서는 저건 정말 어떻게든 대다수에게 말하고 싶을거 같다..

익명으로 자기 남편 엄청 씹는 아줌마들 많아요. 커뮤니티 한번 가입해서 둘러봤더니 자기 남편 욕을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사소한 걸로 그렇게 욕하던데 뒤에서 저렇게 욕하면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불편하데요.

근데 싸울때 애들고 저러는건 가부장적인거랑은 관계없지않나 ㅋㅋㅋㅋㅋ

사연이야 자극적인걸 뽑는거더라도 게스트 반응이나 경험담이 영...

김구라가 인방시절 별의 별 개소리 다 해서 그런지
할 말 못 할 말을 의외로 구분하는 느낌임.

여기가 미국이엿음 저 방송 나오자마자 조사받을듯

어떤 남자는 ㅈㅈ가 엄청 대단해서 그냥 꽂으면 오빠 죄송해욨!!!! 소리가 나온다고 하던데.....

ㅇㅇ폭력은 안되지 거기다 갓난아이를 저런식으로.. 애기 뇌수막 찢어지면 어쩌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