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에 뭐 그렇게 바라는게 많은건가요?

제생각이랑 대동소이하네요.

저도 솔직히 업으로 쓸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예판했으면 그냥 사서 사용할거 같은데요....
캐논이 5년전 출시된 그것도 마크2를 달고 나온 전 모델보다 dr이 떨어진다는건...
까여야 하는 부분은 맞다고 보네요. 그리고 까임으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다면 그것 또한 해당 브랜드 유저로써 좋은 일일꺼라 생각합니다.

다른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딱 그가격에 그기능 생각하면 잘나온듯 보이긴 합니다.

저도 잘 이해 안되요.
남들이 왜 그 좋지도 않은 캐논바디 써요? 라고 하면 JPG 무보정이 좋아서 캐논 쓰는데 왜 보정하길 강요하세요? 라더니 이젠 또 잘 나오지도 않는 5스탑 노출 삐끗한 사진 가져오면서 보정을 염두하면서 말합니다. 논리가 안맞아요. 어차피 깔 인간들은 까고 쓸 인간들은 또 쓰구요.
센서로 급나눴다고 캐논 니들이 어떻게 이럴수 있어? 빼액. 이거 사면 호구, 정신승리지 ㅋㅋ 캐논이 알바풀었네, 종교네 종교야 하는거 보면 참 바보같아요. 자신들의 언행과 행동은 돌아보지 않고 누굴 매도합니까.
필요한 사람은 쓸꺼고 필요 없는 사람은 필요한거 찾아 떠나겠죠. "이건 좀 아쉽고 이건 괜찮다" 그냥 제3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면 될 걸 불필요하게 싸움을 붙여요. 어차피 육두막쓴다고 하루아침에 사진이 똥되는것도 아니고 a9쓴다고 하루아침에 사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선택의 차이인걸 나오지도 않은거 가지고 진짜 너무 설레발 치는거 아닌가 싶어요.

센서는 세월이 갈수록 좋아져야하는데 2008년에 나온 오두막보다 DR이 떨어져서 그런듯..

솔찍히 나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이 설레발 치고 본인들이 죽네 사네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캐논이 공식적으로 "DR 14EV보장합니다!" 이런 발표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대치에 못미친거면 좀 실망스럽네 이러고 마세요. 사면 바보네 알바네 이러지 말고

저는 막 까였는데, (글을 못 써서 그런가봐요)
이 글의 댓글들은 훈훈하네요 -_-b

r2 지금 육두막보다 더쌈...캐시백땜에.

깔껀 까야죠.
사실 200은 아니고 230돈이고 기존 6d보다 10마넌 이상 저렴하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옹호칠건 아니에요.
필요한 사람은 사서 쓰면됩니다.
대안이 없고 이거면 만족해하면 쓰면되죠

출시가 50만원짜리 1인치 타 브랜드도 dr이 기본적으로 한스탑 이상 높아요

사둔 렌즈 때문에 넘어가기 힘든것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