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왜 기동타격대 사진들고 여경과 비교하냐고 해서 들고옴

움짤은 여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4159275

여성 피의자나 피해자 때문에 필요하단것도 이해가 안됨
여성 피의자는 여경 선에서 정리 가능하단거임?
여성 피해자는 여성한테 당했나?? 내가 여성 피해자라면 남자 경찰 와주길 바라고 있을거같은데

아니 당연히 범인 검거는 남자가 하지 그뒤로 수사해야할꺼아님
나 뿅뿅당한거 남자형사한테 또말할래?

그게 아니라 여성피해자가 남자 경찰한테 말하기 그런 내용들 같은거 진술받을때 필요한거 아니냐. 뿅뿅사건같은거 있을때 남자한테 뿅뿅당했을때 진술하는 것 보단 여경한테 진술하는게 훨씬 심리적으로 편하지. 게다가 여성 피의자가 잡혀왔을 경우 몸수색해야할텐데 그것도 남자가 하면 성추행임

여경필요해 강력범죄엔 남자가 필요하듯 여성범죄엔 여자가 필요함
윗분들 말씀처럼 성희롱문제도 있고. 문제는 그걸 홍보용으로 일삼는 경찰당국과
역시 홍보를 위해 말도안되는 일로 진급시켜서 상대적 박탈감을 들게하는 병1쉰같은
경찰 당국이 있는거지. 아. 그리고 체력관련은 남자랑 똑같이 해야된다고 본다
여자라고 칼피해가고 범인이 늦게 뛰는거 아니니까

여경이 있어야 하는 건 맞음
하지만 언론 노출용 미담 상부에 제출할 때는 거진 여경이 가져가고 승진 혜택도 남경에 비해 유리함
그리고 어찌됐든 결국 여경의 역할이 여성 피의자와 피해자에 대응을 위해서라는 건데 그건 결국 여경 한 명 당 나머지 경찰들이 추가의 업무량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

그게 필요악이라는거야
필요악 무슨 말인지 모름?

그리고 그 악은 딱 필요한 만큼만 필요하다는것도 명백하지
더 치켜세워줄필요도 없고 근데 그게 안되니까 이러는거 아냐

여경이 악인가요?? ㅋㅋ

경찰이 담당하는 치안이라는 면에서는 악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다만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 최소한만 유지시키는게 맞습니다
그게 필요악이라는 개념이죠

여경있어야하는 이유가 바로 성추행때문임 여자만졌다고 성추행으로 고소때리는 애들이 있다보니까 여경이 있는거임 당연히 상식으로는 만졌다고 고소하는 애들이 이해안가지만 실제로 고소하는 새끼들 많다

분탕질이 아니라 팩트 아님??
우리나라 여경 선발 및 특혜가 문제 많다는 건

분탕질에 가까운거 맞는데. 선발 및 특혜에 문제가 있으면 그부분을 가지고와야 팩트지. 한국 여경은 춤만 춘다는듯이 사진 몇개 가져와놓고 비교하고있으면 분탕질이고.

다음 여초카페 베스트글 뜨는거보면 딱 이런류의 글들이던데.. 한국 남자 사진 몇개 가져와서 외국 남자 사진이랑 비교하면서 비난하는거. 유게 수준이 딱 거기 수준이랑 맞는거같다. ㅉㅃ ㅇㅅ ㅇㅈㅇㄴ 이런곳.

사람 판단 기준은 다르겠지만 분탕질에 가까움
이건 지금 부정적인 특혜에 대해서 바꾸자라는 게시글이 아니고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윗대가리가 시켜서 춤춘 것일 수도 있는 여경 개개인에 대한 부정여론 선동으로 보임

여경자체 이미지가 안좋다는거임
체력검정이라던지 사람들한태 비치는 인식자체가 위 사진이랑 뭐가다름. 사실 여경하는일이 햇갈리는 사람도많을걸

그래서 그 안좋은 이미지를 더 굳혀서 뭐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음?
결과적으로 경찰이라는 조직에 여성을 아예 뽑지 않는게 해결책이 아니듯이 우리가 여경에 대해 취해야 할 태도는 시스템의 변화지 여경 자체를 혐오하는게 아님

윗대가리가 시켜서도 맞지만
결국 언론 홍보, 노출에 여경이 활용된다는 거잖아
당장 미담 제출하라는 상부 명령 때문에 여경 시켜서 조금이라도 미담으로 쓸만하면 사진 찍고 그거 언론에 뿌리고
왜? 남경들이 하면 대중 관심도가 떨어지니까..
그런 부조리 찌르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그럼 여경내에서 바뀌려는 노력을 해야하던지 지금 뭐 언론에 그러한 노력들이 비춰진적있음?
내가 못본거라면 한번 들고와줘. 생각을 고칠태니

여경과 남경 비중 중 남경의 비율이 더 많은데도
언론 노출도와 홍보 담당 비율은 여경이 훨씬 높지
똑같은 직급이어도 훨씬 언론 관심을 많이 받고 업무 비중에서 위험한 일보다 상대적으로는 나은 홍보 담당을 맡는다는 것

팩트가 분탕을 조장한다면
그 팩트가 어떤 갈등을 내재하고 있는지를 고민해야지

띵언
갈등요소가 있기 때문에 분탕이 쉽게 일어나는건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수준

그런 부조리가 없다고 하는게 아닌건 답글 달아준거 보니까 내 의견을 곡해한 건 아닌것같음
그런데 여기 전체 댓글을 보면 알 듯이 상대적 박탈감에 의해서 논리도 해결할 방안 고민도 없이 단순한 비난만 하고 있지 않음?
그래서 분탕질에 가깝다는 글을 쓴 것이고 예전에 이런 비교글에 여경을 기쁨조에 비유한 댓글이 베스트까지 올라간 적 있었음
왜 여경 개인에게 혐오를 돌림?

계속 얘기하지만 시스템의 변화를 꿈꾸어야지 여경 개인에게 책임을 돌릴 수는 없다는 의미였음
나도 내가 경찰이 되고 싶은 적은 없었음에도 겉옷 벗어줘서 특진했다 같은 기사를 보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낌
하지만 여경은 경찰 내부의 부분이며 독립 조직도 아닌 여경끼리 이 체제를 바꿀 수 없다는건 다시 생각해보면 당연히 알거임
굳이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심지어 여경들 대다수는 지금의 특혜가 없어지는것을 싫어할 수도 있음 그리고 이것도 개인의 이득을 위한 본능적인 이기주의 측면에서 보면 당연한 것도 알거임
그러니까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시스템을 바꾸는건 경찰 조직의 윗 부분이어야 하고 이 윗 부분에 논리적인 요구와 설득을 하는게 우리를 포함한 경찰 외의 대다수의 국민이어야 하는 것이지, 혐오로는 바꿀 수 없음 분탕질로는 더더욱

띵언..
심지어 본인 댓글에서 분탕이 일어난다고 되어있는데 결국 이 게시글이 분탕질임을 인정하는 것 아님?

그럼 여경은 필요없는 집단이네. 경찰에게 특혜란 건장한 육신과 무술자격증뿐이지 그외의걸로 특혜가있어선 안됨
막말로 범죄자가 경찰한태는 살살덤비냐?

다른 댓글에도 있지만
왜 여경들이 스스로 변화하려는 자정 작용을 안 하냐는 의견 때문인듯
사실 남녀갈등이 격화되면서 사회구조적,시스템적 문제점이 남녀갈등쪽으로 오히려 논점에서 벗어나는 케이스 중 하나가 여경 및 기타 여성 공무원 문제라고 생각함

상담은 나중에 피해자가 하는 일이고, 사건 관련해서 물을땐 경찰이 하는거지..

똑같이 사라져야할 직업중에 하나가 여자 소방관
여자 가슴 심폐소생하다가 봉변당하지 않는거 빼곤 완벽한 하위호환
가서 하는게 의무소방 신입들 불끄러 들어가는데 경력직원이 호루라기 불고 자빠진거
운전도 안하고 호스도 안들고 물도 안채움

? 전에 여소방관 한참 까일때 현직 소방관이 소방관은 여자남자 구분 없이 현장에서 굴려진다고 일부만 보고 전체를 안좋게 평가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님 말하는거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음?

글을 전체를 읽으세요
'구급이나 행정직에 대부분 배치'
처음에 뽑을땐 직렬이 없는데 저런데 대부분 배치된다는건 무능력을 뜻하는거야

구급이나 행정 직렬을 따로 뽑는데 여자만 많이 뽑힌거면 그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할 수 있음
근데 이건 그냥 '여자니까 편안한데 줘라'해서 가는거잖아?

이 부분은 양쪽다 맞는 말임.
내가 안전센터 근무할때 화재쪽 여자 반장님은 남자 못지 않게 화재 진압도 잘하시고 일하는 모습이 장난 아니게 멋지셨는데
구급쪽 여자 반장님은 힘이 없어서 환자 잘 들지도 못해서 여자 반장이 있는 쪽은 3인 구급대로 운영했어.(보통은 인원 부족해서 2인) 물론 처치는 괜찮게 했는데 구급활동에는 체력도 좀 필요한지라 좀 아쉽더라고.
그리고 다른 구급대 여자분은 육아휴직 내고 쉬다가 승급 대상에 무슨 기간인가 부족해서 갑자기 복직해 한달만 일하고 다시 빠져서 구급대 인원배치 엉망으로 만들고...
마지막에 어린 나이에 특체로 들어온 여자애도 있었는데 화재쪽으로 배치 받았다는데 깡마르고 작고 힘도 없어서 봄베(산소통) 차고 힘들어하고 구급 교육 시키는데도 사람 아예 들어올리지도 못해서 걱정했는데 결국 자기 나중에 배치받은 지역이 맘에 안들어서 울고 보채고 난리쳐서 원하는데로 이동시켰던데...

님 말이 맞음... 그런 마인드로 일하는 소방관들 생각보다 꽤 됨.

ㅋㅋㅋ 난리치면 잘리는게 아니고 원하는대로 인사발령받는 수준~
대한민국 방재업무가 이렇게 돌아가네

암튼 2년동안 내근(행정) 빼고 외근(출동하는 일) 여자 소방관들 격어본거 나열했는데, 나열하고 보니깐 짤의 경우는 정말 드문 경우임.

그런다고 여경이가서 잡진 않아

그럼 법을 바꾸면되겠네!

땡깡심하면 여경부르는데 뭔솔

실제 범죄자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판결도 받기 전인데 취조나 연행시에 남경이 여자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는 권한을 주려고?

그럼 반대로 여경이 남자를 마음대로 건들이는건되니?

그 여경이 직업을 잃는게 옳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의미없는게 여기서야 팔굽혀펴기 저따구내 뭐내해도
실제론 주짓수 합기도 체포술같은거 배우고해서 일반여성보단 훨씬 제압잘하고 그걸로 안될수준의 진짜 뭔 영화에서나 나올듯한 괴물이면 걍 테이져건 쏘면됨

그냥 테이져건 쏘면 돼. 흉악범을 몸으로 왜 잡어

테이저건으로 맞추면 높은확율로 진압이 가능이야 하겠지
근데 최악의 상황은 항상 염두해 둬야지 그때 어때야 하는지가 궁금한거야
막말로 테이저건 발사체가 유도탄도 아니고 거기에 함부로 사용하면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 장비라서 사용할때의 약간의 판단력이 위험한 상황을 부를수 있는건데
그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한거지

여자 부사관도 군기잡을땐 저러지만 행군할때는 속빈군장 들고다님ㅋㅋㅋㅋ
다 똑같애~

가봤으면 다 알잖아? 여군수준

ㅇㅇ 그래서 첫 두줄 썼잖아

간호사보다 요구조건이 낮기 때문에 간호조무사라고 부르는겁니다
일반 경찰보다 요구조건이 낮으니까 치안 조무사죠.

정확하게는 저정도면 치안 조무사로 취급해야 맞는데 안그러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간호조무사는 실제로 있는 직업군이고 치안조무사라는 직업군이 있으면 인정하겠는데
아니잖슴 저 위에 처럼 여경의 조건이나 여경을 얼굴마담이나 홍보담당으로만 돌리는 현실을 까는거면 모르겠는데
그 글만 봤을때는 솔직히 제목부터 사진내용까지 전부 혐오조장아님?

그리고 애초에 치안조무사가 무슨 비하로 쓰이려고 쓰는거지 진짜 간호조무사형태라서 쓰는건가 ㅋㅋ 누가봐도 비꼬는건데

니말대로 정 여자가 필요한 업무가 있는데 대부분 여자가 일반적인 경찰의 체력수준을 만족하지 못하면 만족하는 애들만 뽑고 나머지는 치안조무사라는 직렬을 새로 만드는게 맞지 않나 싶음 오히려 잘지적했네
저런 애들이 경찰직함 달고 있으면 오히려 치안이 위험해지니까 따로 취급해야지

그니까 이런 이야기로 토론을 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 글은 애초에 '치안 조무사'라고 일단 씌워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음
현실이 이러니까 그렇게 일반화시켜서 낙인박아도 되는게 아닌데

여자는 커피를 먹어야 머리가 돌아간단말입니다!
여자가 이쁨받으려면 나이쳐먹은 짭새한테 잘보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