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먹을거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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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은거같다
사자 : 야!! 한입만~
네 돈 있는데 은행에 있어요
같이가셔서 출금해서 바로 드릴께요
CCTV 잘보이도록 각도기도 재고
아니면.. 너라든지
팔 걷어붙인거 보소
ㆍ나이 상관없이 존댓말 나오는
자세 삐딱한거 보소 ㅋㅋ
"널 대신 빵에 들어갔으니 내 가족을 꼭 지켜줘 브로"
왼팔은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을거같은데 넌 어때?
거 헝겊안쪽에 그거 먹을거 아니냐?
사자 : 야 너 돈있으면 우리 저거좀 사자
없어요ㅠㅠ
까불래?
아니요ㅠㅠ
맞을래?
한번만 봐주세요ㅠㅠ
뒤져서 나오면 100g당 한입씩이다
종국이형;;;;
나 돈 없엉 ㅜㅜ
마쁘니만 넣어도 분위기가 확산다
사자 : 너 좀 맛있겠다!?
가라 사자몬
오늘낮 내점심은 너야!! 너!!
너, 내 먹이가 되라!
내 겨드랑이 냄세나?
는 내 남편 이구나...
너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