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쪽으로 ㅡㅡ;
5학년때 담임 이ㅇ렬 보고있냐?
종례 시간에 소리내서 방구꼈다고
꼭 그렇게 귀싸대기를 30대까지 때려야
속이 시원했냐? 
https://cohabe.com/sisa/30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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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학교 2학년때 선생님요.
40대 아줌마 선생님인데 제가 반바지에 똥쌌는데 우물가로 데려가서 다 빨아서 꼭짜서 입혀 주시며 울고 있는 저를 달래 주셨죠.
평생 그 장면이 안 잊혀져요. 너무 고마웠죠.
어린 나이에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그걸 잘 달래 주시는 선생님..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감사한 선생님
닉언일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수업시간에 나가서 주식보고 오더니 빡쳐서 쇠집게로 후두려패던 선생 생각나네요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주둥이를 입으로 물던 남자선생이 있었음;;;
친구 당하고 멘붕 옴;;;; 지금 같으면 성추행으로 바로 입건인데...
글 쓰신분 여성 아니죠? ㄷㄷ
초1때 억울하게 누명썼을때 후두러팬 담임, 고딩때 개긴다고 날라차기 한 체육선생놈, 중등때 남학생들에게 희롱 당하시고도 의연하게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
고교 졸업식날.어차피 대학도 가고 성인 되어서 방학 때 베이비 펌을 했었는데..
졸업식 날 그대로 갔다가 담임이 파마 했다고 귀를 잡는데 추워서 그랬는지
귀 뒤쪽이 살짝 찢어짐 ㄷㄷㄷㄷㄷ 그걸 부모님이 보시고 엄청 속상해 하심 ㅜㅜ
중학교때 우리반 똘끼 있는놈이 최고로 이쁜 여선생 수업시간에 딸치다가 사정까지한상태로 걸린적 있었는데, 여선생님 정말 천사같아서, 그냥 봐준적이 있었쥬.
살이 터져 팬티가 피범벅이 되어 엉덩이에 엉겨붙도록
몽둥이질 했던
영호박(별명, 무려 당시 꼴랑 교생놈)
개새끼야 아직 살아 있냐?
자습시간에 떠들던 애들한테 "너희들 안방이야?" 웃으면서 묻던 네놈한테
장난삼아 "예"라고 대답한 까까머리 중학생 몇놈한테
그런 사이코 개지랄을 해?
교생놈이 실습나와서 무슨 권한으로 그런 만행을 저질렀죠
바로 신고하시지 ㅜㅜ
엄청 옛날이라 신고 그런건 꿈도 못꿀 시절이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았다고 하면
부모님한테 더 맞던 시절이라 말도 못꺼냈죠
초3때 마룻바닥 왁스칠하던 애들
빗자루 손잡이 부분으로 머리를 내리갈기던 여성생님 잘지내시는지 ^^
닭똥같은 눈물 흘리며 머리 맞아가며 걸레질하던 애들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방과후 찾아오던 같은 또래 자기 자식은 금이야 옥이야
요즘 같으면 뉴스감인데 시대를 잘 타고났단
5학년때 화장실에서 남자선생님 손싰고 계시길래 인사드리고
옆에서 손 씻었는데
물을 쎄게 틀었다고
갑자기 뒤통수를 후리는데
세대째 다리에 힘이 풀려 벽에 머리 밖고
머리 깨졌음....
그 후에 병원 가서 몇 바늘 꼬메고 부모님 오시니까
바로 아리가또 하던 선생님...
잘 살고 있으려나....
아오 중학교 때 도덕 선생년이었는데 싸다구는 밥먹듯이 날리고 입에는 걸레를 물고 있었죠
비아냥에 여왕이었는데...학부모들한테 돈받아서 차 바꿧다고 말도 많았고
김길란 아오
이름이 범상치 않네요 김길ㅇ
중2 물리 선생님.
남자는 삼국지 한번은 읽어야 한다고 여름 방학 숙제로 삼국지 읽고 독후감 써오라고.
그리고 중2 체육 선생님.
여자 선생님. 같이 주말에 볼링장 한번 가고...
초2때 수업시간에 떠든다는 이유로
슬리퍼로 뺨때린 선생
바로 그 자리에서 울면서 집으로 가서
어머니에게 말씀드리니...
어디어디 전화하시더니 그 선생 여름방학 끝나고오니 안보였던 기억이...
나중에서야 물어보니 엄니가 인맥으로 처리 하셨던 ㄷㄷㄷ
사립초 ㄷㄷㄷ 혹시 리라 숭의?
초2때 별 거 아닌 일로 멍들 정도로 빰때린 개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