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보가 하도 답답해서, 보다보다 한마디 했네요.
직접 뽑은 의원이 전장 최전선에 나가서 쳐맞고 돌아오는데. 이 정도는 사실 채찍질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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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대표에게 참다 참다 한마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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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같이 산다고 바퀴벌래가 반려의 대상일 수는 없습니다.
-해충박멸-
저정도는 격려 문자죠 .....전 그냥 아들 혼내는 심정으로다가 ....보냈었네요 ... 오늘은 좀 좋게 보냈습니다 ...
국회의원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은 욕보다는 다음 선거까지 지켜보겠다, 다음 선거 때 보자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만큼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길..
민심을 제대로 보질 않아서 기존 학습된대로 정치해서 그럴거에요. 민주당은 세게 나가면 안되었던 당이었으니까요.
근데 국민이 탄핵도 시키고 정권교체하고 무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데도 아직도 과거로 회기하려한다면 정치 감각은 없다고 봐야겠죠. 변화화는 시대에 변화의 선봉은 못되더라도 그 물결은 타야할텐데 답답합니다.
저도 요새 우씨를 향해 사랑을 가득 담은 메세지(?) 한 통 전해야 하나 고민하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습죠. 자꾸 헛소리 하면 사랑을 전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