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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어준도 건드리기 시작하는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제가 어제 올린 탁현민 행정관 관련 글에서 유재일씨가 친문 세력에 대한 견제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견했다고 썼었는데 하루 만에 한겨레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네요.


무려 '서사과잉'이라는 말까지 쓰고 있습니다. 김총수가 지들 플랫폼인 파파이스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딴 글을 올리다니.. 무슨 정신분열증 걸린 환자 같군요.

앞으로 한경오의 행보에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김총수가 언제까지 한겨레와 같이 파파이스 진행할지도 궁금합니다. 
댓글
  • 달님시민지성 2017/07/20 11:58

    우리는 우리와 일하는 사람도 비판할 수 있는 건전 언론이야.
    우리는 대단해.
    왜냐하면 우리쪽 지지자도 감시 견제 비판하거든.
    우리는 공정하거든.
    우리가 짱이야.
    라는 데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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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디스트윈터 2017/07/20 12:00

    걸레는 지가 걸레인것부터 자각하고..아니..걸레는 남을 깨끗하게 하기라도 하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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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드뽕 2017/07/20 12:09

    어디서 그 지랄하는지를 보니, 한걸레군요.
    오히려 잘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한걸레에서 하는 것 자체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입장이라서요.
    이참에 제 갈 길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어준 총수가 떠난 파파이스를 볼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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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스77 2017/07/20 12:15

    안빠네요...한겨레가 왜 저 지랄을 하는지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안빠라는 답으로 해결이 됩니다...그냥 안빠신문 안겨레입니다...
    [박권일, 다이내믹 도넛] 안철수씨의 건투를 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88520.html#csidx88ac3a4f95b5d33b9563caa887014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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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나무피리 2017/07/20 12:16

    프리랜서가 쓴 글에다 참 무례하네요.
    깨알같은 '씨' 호칭에 "집에 누워 있는 김씨의 은밀한 취미생활" ... 비하없인 비판이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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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coon 2017/07/20 12:29

    김어준을 건드리기 시작하긴 무슨. 피해망상이 지나치네요. 작금의 비판 여론에 비해 상당히 유한 논조의 기사인데 이 정도의 비판도 도저히 수용하지 못하겠나요? 비판적 사고회로는 뭍에 묻어두고 심해로 잠수하신 분들이 많은건 알고 있지만 그 정도가 조금 심하네요.
    '음모론이 설득력을 잃었을 경우 적어도 성실한 해명 사과가 있어야 한다.'라 말하면 지랄하는 걸레에, 정신분열증 환자가 되는겁니까? 기사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한 번 찝어보세요.
    "오해 말자. 이건 음모론자를 법적으로 처벌해야 한단 소리가 아니다. 발언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묻자는 소리다. 음모론이 설득력을 잃었을 경우 적어도 성실한 해명 내지 사과가 있어야 한다. 김어준씨의 주요 음모론 중 다수는 논파되었거나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적은 내가 알기로 없다. 학자였다면 이미 학계에서 퇴출되었어야 할 상황이다. 그는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다. ‘흥행’이 되기 때문일까, 소위 진보언론도 제대로 비판하지 않고 심지어 편승하기 일쑤다. 좋지도, 옳지도 않다. 비이성적인 흐름에 누군가는 강하게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 혹자는 이렇게도 말할 것이다. 김어준씨가 잘한 게 있지 않으냐고, 폭로의 ‘순기능’도 봐야 한다고. 동의한다. 이명박씨에게도 대중교통 환승제도 같은 좋은 업적이 있었다. 아마 나름의 선의도 있었을 게다. 하지만 그게 이명박씨를 비판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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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만원밖에 2017/07/20 12:30

    Though his campaign later said it was sorry for that remark, Mr. Moon, who proclaimed in his inaugural speech that “the politics of division and conflict, the conflict between conservatives and liberals must end,” is proving himself to be capable of achieving unity. It just involves his devotees beating all critics into submission.
    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분열과 대립을 해소하고, 보수와 진보 간의 갈등은 없어야 한다며 본인이 통합의 적임자임을 피력했지만, 그의 지지자들은 정당한 비판을 포함한 모든 반대 의견을 차단하므로써 통합을 이뤄냈다.
    - 뉴욕 타임스 South Korea's Left in Disarray (혼란에 빠진 대한민국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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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거포스 2017/07/20 12:31

    김총수  한걸레에서 그만 나와서  다른곳에서 방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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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킴 2017/07/20 12:32

    안빠한테 글 쓰라고 지면 할애했으니 저딴 글이 나오죠ㅋ 총수 파파이스 딴데 갑시다 진짜 한겨레 드러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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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사는세상 2017/07/20 12:40

    저는 한경오의 모두까기정신에 의해 비판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까기라면 공정하게 까야지요...모두까기로 포장된 선별적까기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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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잘리는닉네 2017/07/20 12:40

    '안철수 빨면서 울컥'
    이 정도는 해야 안겨레일보에서는 깨어있는 언론인으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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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dwig.W 2017/07/20 12:43


    무시하세요.. 걍 안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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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세아크 2017/07/20 12:44

    그러고보니
    요샌 파파이스도 잘 안보게 됨
    어차피 뉴스공장에서 맨날 듣고
    또 중요한건 빌췌돼서 유투브로 올라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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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테디어 2017/07/20 12:50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스파이더맨의 삼촌 벤 파커가 남긴 불멸의 명언이다. "
    와 첫 줄부터 오글거려서 바로 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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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7/07/20 12:52

    과거 아덴만 여명작전에 성공했을때...
    가족이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살해하고. 축배를 드냐고 비꼬던게 한겨레...글쓴놈은 간첩이 아닌가 싶을 정도인 박노자.(귀화한 러시아인)
    여튼, 별게 다 불편한 한겨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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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뉴스 2017/07/20 12:53


    김어준을 건드리면 아주 ㅈ되는거야
    아주 ㅈ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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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조아 2017/07/20 12:53

    사설 컬럼리스트 라면 용병을 쓴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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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꿀오소리 2017/07/20 12:55

    건드려지긴 해요?   총수~~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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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7/07/20 12:58

    조중동 못간 찌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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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로스 2017/07/20 12:59

    그 사람 쓴거중에 안철수의 건투를 빈다보니 딱 답이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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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도리 2017/07/20 13:00

    똥개도 홈그라운드에서는 50프로 먹고 들어가고
    팔도 안으로 굽는 법인데 이 새끼들은 지들 유불리만 따지니까
    사방팔방 똥된장 구분 못하고 짖어 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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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내하늘 2017/07/20 13:01

    이제, 한겨레가 씌운 이 프레임을 종편과 조중동에서 받아쓰는지 한번 보자구요.
    그땐 진짜 시작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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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쭈와 2017/07/20 13:01

    정말.. 외모로 말하기 싫은데.. 참.. 저양반 싸지른 글만큼이나 비호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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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산도 2017/07/20 13:03

    안철수 건투를 빈다는 아래 글이야말로 과잉서사다.
    본인의 과잉서사에 대해 사과를 하고 남에 대해 글을 써야 한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788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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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사경 2017/07/20 13:05

    말은 맞는말이죠 김어준은 위험한 인간입니다. 음모론자이자 진보들에게 독이든 사과 같은 존재입니다. 먹음직스럽지만 먹으면 안됩니다. 더 플랜을 보면 알 수 있죠. 말도안되는 음모론을 가지고 전문가 붙여서 음모몰이를 하고 그 오류가 명백했음에도 사람들이 이렇듯 끼고 도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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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인 2017/07/20 13:05

    한걸레 병1신1새1끼들...
    걍 다 손자르고 혀뽑고 눈뽑고 뒤져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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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조아 2017/07/20 13:06

    대선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안들의 절규 글 중 하나 일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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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ma 2017/07/20 13:06

    니들에 누굴까든 자유다만
    내가 김어준을 까장이니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
    하지만 확실한건 니들 한걸래 1천명인지 다 글써봐야 김어준 입하나 못따라간다.
    그게 팩트고 니들 주제다. 열심히 깝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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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2017 2017/07/20 13:08

    자기글에 스스로 모순....김어준은 떠들면 안되고 언론은 잘 몰라도 떠들어야한다네요. 그게 민주주의라고 ㅋㅋㅋㅋ 김어준을 음모론자로 규정짓기 전에 언론으로 떠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비판글은 나오지 않을듯. 역지사지의 부족...내로남불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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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7/07/20 13:17

    김총수랑 한겨레는 결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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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는박근혜 2017/07/20 13:24

    철수한테 짜웅하고 비벼대는게 빠르고 유연하네요.
    이 이상은 역겨워서 못 읽겠고요 ㅎ
    구좌파라는 타이틀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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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의작은점 2017/07/20 13:25

    처음으로 한겨레 사설 다 읽었다.
    괜히 읽었다.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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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yingcar 2017/07/20 13:26

    내 저럴줄알았다...기존언론 보다 김어준의 워딩이 더 영향력있으니깐 그동안 후려쳐서 떨어뜨리고 싶은 마음.. 언제가 될까 기회만 엿보고있었겠지.. 남후려친다고 내 권위 올라가는거 아닙니다.. 그런건 전형적인 꼰대적 마인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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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ahwithyou 2017/07/20 13:26

    쳇.. 언제는 총수를 언론인 취급도 안했으면서 갑자기 무슨 대단한 인플루언서처럼.... 사실 불만이었던 것이, 방송에서 뉴스는 맘대로 갖다 쓰면서 김총수 언급한 적이 거의 없는 거였거든요.. 무슨 금기어도 아니고... 이를 시작으로 국민앵커로 부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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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의힘 2017/07/20 13:31

    생즉사 사즉생 칼럼은 사과했냐. 놈현관장사는 사과하긴했지?한걸레야..안철수랑 문재인 55퍼 유선조사 잊지 않는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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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입의힘 2017/07/20 13:33

    김어준이 사과해야한다면, 한겨레는 도대체 얼마나 사과해야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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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레옹 2017/07/20 13:35

    기사중에
    "2005년에 김어준씨가 황우석을 비판하는 언론을 향해 일갈한 적이 있다. “잘 모르겠거든, 제발, 닥치고 있자.” 나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잘 몰라도 떠들 수 있다. 그게 민주주의다. 다만 뱉은 말이 틀렸다고 밝혀지면 인정해야 한다. 그건 건강한 민주주의의 필수조건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인정으로 끝나면 안되죠. 큰힙에는 큰 책임이 따르듯, 자신이 한 말도 책임을 져야죠. 인정만 하면 됩니까? 고소당하고, 감방가고, 사퇴하고, 폐간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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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평오징어맨 2017/07/20 13:46

    빙신 한걸레일보.  이젠 사설 제대로 써줄 인간하나 없나보다. 입진보 네들은 그렇게 무너지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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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kitaa09 2017/07/20 13:49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푸하하하하하하?
    흔한 안빠돌이 아닌가 !!
    개나소너 저널리스트구만 한걸레 개쉣히들
    이자가 저널리스트면 오유 시사게시판 유저 전부가 저널리스트다 한걸레 쉑히들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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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다로 2017/07/20 13:50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간철수는 조작사건에 대한 책임을 졌나. 꼬리만 자르고 자기만 도망쳤는데.
    제생각에는 정권교체의 하일라이트는 촛불이었지만 김어준의 소위 음모론이 그 촛불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이자는 핫이슈를 건드려 이익을 볼려고 하는 전형적인 기레기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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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모음 2017/07/20 13:52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런걸 김어준에게 요구하는 게 말이 되나? 그거야말로 당신만의 은밀한 상상 또는 기대일뿐..
    음모론자이고 책임없는 거야.. 정상적인 사회라면 퇴출되고 매장되었겠지. 근데 그런 김어준이 살아남은 건 그놈의 담백한 지성이 존재하지 않아서는 아닐까?
    시궁창에서 살아남았더니, 넌 왜 그러고 살았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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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스름한빛 2017/07/20 13:54

    김어준 씨는 한겨레에서 빨리 벗어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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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어져!자유당 2017/07/20 14:02

    과잉 음해
    요즘들어 신문을 보고 있자면 이런 생각이 든다. 과잉 음해 음해의 도가 지나쳐 너나 나나 할꺼없이 음해를 져지르는
    신문들 그 꼴같잖은 지식을 글로 써내려가는 꼴같잖은 기자들때문에 오늘도 키보드를 두드릴수 밖에 없는 내가 어찌보면
    참 한심스럽게 까지 느껴진다. 어디서 무엇을 배우고 어디서 어떻게 살아 왔는지에 대한 부분은 그사람의 인격을 만드는
    길임을 알고 있듯이 저런 하잖은 인격을 가지고도 기자로써의 정의를 말 할 수있는지 당황스럽다.
    최소한의 의문점을 먼저 제시 하고 그것을 보도하며, 그것을 관찰해야 할 기자들의 본분을 망각한 세월에 부끄러 할 줄 모르고
    되려 음모론자로 몰아가려하는 어처구니없는 적반하장이 또 어디 있겠는가?  기자로써의 최소한의 양심마저 져버릴 소릴 저렇게
    남을 음해 하는 것에 노력 한다면 그것이 기자의 길인가 아니며 사표던지고 농사나 지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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