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 의원은 YTN 라디오 '곽수종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의 공공일자리 증원 정책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공무원들을 향해 "문제는 인재가 공공부문에 다 몰리게 되는데 사실 공공부문이라는 게 그렇게 대단하게 수준 높은 것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소득 격차나 경제력 격차가 더 벌어져서 사회가 굉장히 경직된다. 제가 볼 때는 세금 내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어야지, 세금 먹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다. 이 의원은 이날 공무원의 숫자가 필요 이상으로 많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 의원은 "다만 많은 국민이 공감하시겠지만 실질적으로 굉장히 필요 없는 인력이 많다. 왜 이렇게 놀고 있나, 이렇게 생각하실 정도"라고 했다.
공무원을 '세금 먹는 사람'으로 표현한 해당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너!
그래 너!
이건 뭐...바보아닌가?
세금먹고 일안하는 사람 = 이언주
이언주는 조작 국당 5프로 지지층을 콘크리트로 여기나 봅니다 그래서 지금 도끼로 깨고 있네요 ...어디를 부셔야 잘 허물어 질까
자아비판ㅋ 세금 먹었으면 일 좀해라 인간아
입으로 비판했으니 몸으로 실천해라.
너야 너 바로 너
셀프디스도 정도껏 해야짘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
너 하나 짤르면 몇입이 먹고 살 수 있는지 아니? 이 참에 사퇴해!
(존댓말도 아깝다)
입만 열면 폭탄, 궁물당도 골치 좀 아프겠네..
그래너~ 입이 험한 너 아웃아웃아웃~
사람~참나쁜 사람~너무 한심해서 어지러워요~
추락~새로운 추락~너무 설레여서 미치겠어요~
언주야 그거 너야
언주에게 이 고전짤을 선물로
지구가 주는 공기조차 아깝다
공무원은 월급받으면 세금 안떼고 간접세는 할인받는줄 아나봅니다??
it's you~ 이렇게 자기 얘기를.
ㅋㅋ 국회의원 숫자도 많지 너같이 맨날 헛소리만 해데는데
이러니 나경원이 존재감이 없지 ㅡㅡ
언주야 제발
실질적으루다가 굉장히 필요없는 인력이신 분이
멍개소리죠?
볼때마다 멍충함이 뿜어져 나오는데 뭔수로 변호사 했지
언주 거울보면서 얘기하는거니?
뇌가없나....
언주야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한다.. 요즘 잠잠해지니 알아서
이슈터트려주는 언주...
언주 생각 - 국당은 내가 부순다
자백을 하고 G랄이야~
지는 니네들이 말하는 혈세 처먹고 헛소리 지꺼리면서
국회의원 월급 줄이는데 동의합니다
얘 보고 있으면 벙커버스터? 인가 하는 대 진지 폭파형 미사일이 생각남... 두꺼운 콩크리트를 뚫고 들어가 종심에서 폭파시켜 내부를 초토화 시키는 병기 ㅋ
너
언주 이제 국회의원 안할려나 보내요
공무원은 세금 안네냐? 참네..
언주가 사사건건 문재인 정부만 걸고 넘어지니 언론에서 과거 김종인급으로 다뤄주네요..그맛에 저러나 봅니다
어찌 저리 생각없이 말을 할수 있는지 궁금하내????
응 넌 세금낭비에 공중파 전파낭비 언론 잉크낭비에 널 상대하는 사람들 시간낭비
말하는게 딱 여자 준표네요
유체이탈 화법의 계승자인가??
언년이는 참 말을 싸가지 없이 한다
진짜
세상에 지보다쓸모없는사람이 존재할까 ㅋㅋㅋㅋㅋㅋ
다는 아니지만 소수라고 하기에는 많은 공무원과 대다수의 국회의원이 잉여인거는 사실이죠
나는 이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대체 저렇게 사리분별을 못하는데 무슨 교육을 받았는지 궁금해진다...
서울대 나와서 연세대 석사까지 했다는데
생각하는 방법은 못배운건가 안배운걸까?
언주는 국민이 보낸 문자나 더 보고 와라!
니나 더 봐라!
호로쌍놈새끼구나!
진짜 내가 뼈빠지게 일한 돈에서 떼간 세금들이 너같은 인간 밥줄이라는 생각에 치가 떨리도록 싫다고! 너 말이야 너
민주당에 저런 박근혜같은 존재가 있었었구나 잘나갔다... 국당의 박근혜....
유체이탈 화법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 hey 그래 바로 너 hey
세금 받고 일 안하는 잉여 = 이의원 본인
지얼굴에 침뱉고있네...이런병신년이 국회의원이라는세 미스테리다
자기소개.mp3
이런 발언 볼때마다 공무원인 저는 너무 자괴감 느끼네요 ㅠㅠ) 물론 편하게 일하는 분도 있어요. 그 분이 편하게 일하는건 배째라 마인드로 나오니 책임감 강하고 일 밀리는거 못보는 옆 사람이 다하는 거거든요 ㅠㅠ) 저를 예를 들면, 민원창구는 하나로창구니 모두가 다같이 하는건데 뺀질뺜질 번호 안 땡기고 딴척하는 혹은 디게 느리게 일하는 분 잇어요. 그럼 그거 못보는 옆사람이 다 땡겨하는거에요 한 사람은 하루에 수십 수백 받고 한 사람은 30명도 안되게 받는거에요. 윗분들은 신경도 안 써요. 한 명이 죽어나가든 말든 어쨌든 일은 굴러가니 그럼 같이 안하면 되지 않냐 하시는데 같이 안해도 저만 괴로워요. 배째라 분은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거든요. 결국 못 버티고 또 혼자 다해요. 그런 분들이 짝꿍으로 오면 죽어라 혼자 일하는데 민원인분들이 보면 이 동사무소 디게 일안한다 소리 듣는거에여 줄이 잘 안 주니깐요. 그렇게 배째라 마인드 분들이 대개 연세가 많으니 뭐라고 잘 따지지도 못하고. 상대적으로 젊은 저한테 계속 항의하세요. 그런 배째라 분이 남자면 진짜 열이면 열 그 남자한테 안 따지고 오히려 저한테 짜증내요. 죽을거 같아요. 그런데 일 안하는 공무원 소리 들으면 정말 허탈해요. 동사무소가 참 일 안하는 곳으로 인식하시는데 잡일이 많아요. 비와도 대기 눈와도 대기, 주말 자치센터수업날 대기, 단오제 및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인력동원 및 대기, 시골 농어촌 교류마을 물품 팔아주기, 민방위 대기, 선거사무, 적십자회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독려, 재활용품 나눠쓰기 행사 등등 업무분장엔 없는 자잘한 행사까지. 한달에 두세번은 주말에도 나와요. 그렇게 밖에서 볼때처럼 주5일 칼퇴 회사가 아니랍니다. 언주야 이 나쁜언주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