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듯한 직장은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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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했구나
45에 금발염색한 분 아는데
겁나게 오래된 쌰브 몰고
얼마전 바꿨지만.. ㅠㅠ
건축사..
회사차에는 운전사도 있음..
이런 글을 보고 드는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29살 탈색도하고 염색도하고 직장 잘 다니고있습니다
번듯한 직장을 안다녀도 될 정도로 돈이 많구나
울 회사도 작은 회사는 아닌데, 금발하고 다니시는 분도 많아요.
전, 단정하게 하고 다니시는 분들은 오히려 세련돼 보이고 예쁘더라구요.
개인적 생각인데, 다른사람 옷차림이나, 헤어로 판단하는거는 조금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듯한 직장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들이나 직장에 목매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의 제 심정 :
진짜로 돈많고 여유있느 사람들에겐 그깟 직장 따위...
좋은 나라 다 들쑤시고 다니면서 식견이 고작 ㅋㅋㅋ
글에서 딲 꼰대가 느껴지네 으익 냄시
어이없는 소리...ㅋㅋㅋ
저는 어울리지 않아서 대학생 때 이후로는 염색같은거 안하고 다닙니다만..
그런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건물주거나 자영업자이거나 오너일 확률은 생각해보지 않은건가요?
물론 편견이겠지만, 대체적으로 마음이 허한 사람들이 튀게 하고 다니는거 같더군요.
slr에도 어그로글이 꽤 올라오는군요
밑에 여자옷차림 글과 같은 수준의 글이네요.
직장이 필요 없을 수도.
번듯한 직장은 없겠지만
그정도 나이에 그렇게 하고 다닐 정도면
굳이 월급 셔틀 안해도 먹고 살만하겠구나 싶음
딱딱딱딱딱
이건 진짜 틀딱이다
누군가했다
남이사 염색을 하든 신경끄소
누구나 이름만 되면 아는 회사의 여자 부서장(부장급)은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머리 물들이고 나타났습니다. 거기다가 담배를 너무나 사랑하고...회사 서 잘나가는 여장부입니다.
글쓴이님 그 감정 이해가 가요! 제가 님 글 읽을때 방금 느낀 감정이랑 같을 듯
님 꼰대죠 ??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