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정도? 보이는 팔에 문신한 애들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뭐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회사원이나 공무원 하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고
서비스직도 한여름에 반팔 못입고 긴팔이나 토시차고 일하던데..
요즘 많이 보이는거 보면 이것도 한때 유행인지..
https://cohabe.com/sisa/306937
요즘 문신한 애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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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여름되니 많이 보이내요 반팔에 반바지 입으니.. 나중에 자식들 보면 얼마나 창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래가 없는 애들이 오늘만 즐기자 이거죠.
아니 자게이들이 이렇게 보후적아라니
옛날에 나름 유명 래퍼였다가 회사원으로 살고 있는 형이 그러더군요
100년 이내에는 우리나라에서 왠만하면 팔꿈치 밑으로는 타투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식??
그분 쇼미더머니 우승자 잖아요ㄷㄷㄷ
서비스직에도 문신한 사람들 많던데요....안가리고...ㄷㄷㄷ
뭐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데 뭐라고 하고 싶진 않습니다.
정말 많더라구요. 나중되면 평범해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꼰대들 넘치넼ㅋㅋ
나이들면서 꼰대가 되는게 바로 이게 꼰대 마인드임
이런 말 하는 님이야 말로 꼰대임.
문신은 호불호가 갈리는 건데 이걸 그저 꼰대마인드라고 까는거 한번 반성해보시길.
학창시절을 유럽에서 보냈지만 그 때도 지금도 문신 극혐이고 내 외국인 친구들도 대체로 문신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았음.
꼰대 맞죠..
문신을 해서 자기들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단면적인 것만 보고 미래가 없니, 자식보기가 어떻니 운운하는게 꼰대지 뭐예요
외국인들도 문신 혐오하는 애들 많아요. 몸에 뭔가 손댄다는걸 안 좋게 보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상류층이나 특정계층에서는요.
다만 개인주의 때문에 앞에서 이야기 하지 않을 뿐인거죠
나이어릴 때 문신은 이질적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네요.
꼰대라고하셔도 반박안합니다.
싫어하는걸 표현한다고 해서 그걸 꼰대라고 하는게 더 꼰대 스럽다는 겁니다.
제가 반문해 볼게요. 미래가 없니 자식보기가 어떻니 운운한다고 해서 남들한테 피해가 가는게 있나요? 문신하는게 자유이듯이 그걸 보기 싫다고 표현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문신이 싫다고 하는 사람한테 꼰대 운운할게 아니라 <문신도 개취니 그저 이해하세요. 문신한 것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지겠죠> 정도로 언급하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미국에서도 문신은 일반적이지 않은데..
일본에서는 문신에 대한 강박적 부정이 존재하고
꼰대 천국 나랑 다르면 다 이상한 사람 취급
이상하고 싫다고 의견 표출하는걸 비난하는건 꼰대 마인드가 아니고?
의견이 아니라 비난을 먼저했는데요
제가 님 댓글보고
생각이 없다, 나중에 자식들이 지애비 퍽이나 좋아하겠다
말하면 그거 의견으로 받아들이시겠어요?
의견이 아니라 비난글이라고요
그래서 꼰대라고 쓴거고
이해가 안가시나
아랫분한테 댓글단건데요
헐 잘못봤네요 죄송죄송
비난하는 것도 의견의 일종이죠.
저를 보고 그렇게 말하면 그건 저를 비난한거니 싸우자 정도로 받아들이겠지만, 일반적인 의견으로 문신한 사람은 나중에 자식들이 퍽이나 좋아하겠다라고 말한다면 그려려니 합니다. 설령 제가 문신한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저를 직접 겨냥한게 아니니깐요.
개인 호불호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 것을(설령 그게 비난이라도) 꼰대라고 비난할 정도로 편협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그게 사회 통념상 논란이 많은 문제(동성애나 문신 같은)라면 더더욱이요.
문신을 하는거에 대한것과 개인적 견해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 옳고 그르다는 문신을 한 당사자가 직접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외국껀 빨껀 다 빨면서 정작 인종차별 남 개성문화는 절대 인정안함 ㅋㅋ 미국에서 타투 문화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말에 웃고갑니다 ㅋㅋ 보수적인기는 해도 문신으로 색안경끼고 사람 차별은 안합니다
1. 문신(통칭)과 문신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 사생활과 취향의 영역
2. 접객을 하는 종업원의 문신은 또 다른 영역의 문제
3. 서비스를 받는 손님 중에 문신에 대한 호불호 갈림
4. 그렇다면 문신을 불호하는 손님의 불쾌감은 무시해도 되는가?
요즘은 중학생들이 제일 믾이 하는거 같더라구요ㄷㄷㄷ
이렇게 시대가 변하가는 거라고 봅니다.
옛날의 조폭들이 쎄보이려고 하는 그런 의미의 문신이 아니잖아요.
그 문신에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남이 봤을땐 어떻게 압니까?
개성은 개성으로 받아들여야지요.
물론 남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신중하게 선택해야겠지만요...
전 고등학교때부터 타투한 사람 극혐입니다.
지인중에 타투사 누나가 있고 불법시술 장면도 많이 보았음에도 그냥 싫어요.
꼰대 존나많음 ㅋ
멸치들이.그러고 다니면 긁어보거싶음 진짜인지
하고 싶은대로 사는건데 뭐라할것까진 아닌거같네요
흠 저도 꼰대소리 듣기싫어
문신에 대한 옛생각은 버리고 싶지만
구로구 살면서 문신한 수많은 조선족들을
봤는데 솔직히 갈수록 더 안좋게 보이더라구요.
지금 이사온 인천의 주공아파트 내에도
팔이나 다리등에 문신하고 껄렁껄렁거리면서
담배피우고 다니는거 보면 좋게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제 나이대 사람들의 경우
문신이란게 지금처럼 멋과 개성으로 한거보단
조폭들이 겁을주기 위해서 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좋지않은 인식을
가질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