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관심을 가져준 적이 없어서 몰랐던건가요.
조기숙교수의 "왕따의 정치학"을 읽고 있는데
진중권씨랑 허지웅이 등장하는군요.
그리도 진중권은 신좌파로 진화하는 중에 있어보이는 포텐셜을 인정하는 반면,
허지웅은 신랄하게 까네요.
뭐 좀 정치논평 이런걸로 유명했었나보네요.
tv를 거의 안 보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거의 듣보잡인데...
암튼 이 책 "왕따의 정치학" 재미있네요.
35도의 불더위이 시원한 도서관서 읽으니 술술 넘어갑니다.
여름 휴가 계획에 이 책도 넣어두시면 후회는 안 하실 것 같네요.
https://cohabe.com/sisa/306480
허지웅이 그릇된 정치적 발언을 많이 했더랬나봐요
- 요즘에도 이런거 믿는 사람 없죠? [48]
- 가면 | 2017/07/19 19:11 | 3354
- 정치봉사활동 간 홍준표.jpg [26]
- Panzer | 2017/07/19 19:10 | 4532
- 24-105L f4 화질문의드립니다 [6]
- [6d]장전™ | 2017/07/19 19:09 | 4189
- 충격과 공포의 메탈기어 신작.jpg [19]
- HONEUS3 호메 | 2017/07/19 19:06 | 3894
- (유재일)문재인 대통령 인사권을 뭉개는 여성주의의 패턴 [15]
- MotherShip | 2017/07/19 19:06 | 2100
- 반도에 흔한 커피숍 이름 jpg [7]
- WA▼E | 2017/07/19 19:05 | 3726
- 눈감으면 우리 사귀는거다.gif [9]
- 출발AV여행 | 2017/07/19 19:03 | 2621
- 김상조: 성추행등 오너리스크로 치킨안팔리면 회장 니가 직접 손해배상해라. [19]
- 리한나나♥ | 2017/07/19 19:00 | 4828
- c875 구매했습니다. [5]
- 에이프로 | 2017/07/19 18:58 | 5377
- 허지웅이 그릇된 정치적 발언을 많이 했더랬나봐요 [23]
- 문제는박근혜 | 2017/07/19 18:58 | 368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분위기 봐라 [13]
- 성남만세 | 2017/07/19 18:58 | 5255
- 큰사무엘인지, 탐론70-200g2인지 구분 가능할까요? [10]
- 한국사 사랑 | 2017/07/19 18:57 | 3380
- 각자 딴 말하는데 대화가 이어진다.jpg [13]
- 출발AV여행 | 2017/07/19 18:57 | 3181
강추
하...티브이에 면상 보이면 욕하면서 채널 돌리는 놈중에 한놈입니다. 허지웅이....예능나오면서 이미지 세탁 많이 한거 같은데...
저 또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새x입니다.
강추22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05610
실제로 이런 발언으로 일베와 노무현 팬덤을 같은 무리로 매도하기도 했죠.
대선 후보 인터뷰 패널로 나왔을 때 진짜...
허지웅 별명중 허빨웅도있어요
자기에게 2억을주면 이명박 꼬추도 빨겠다고
진짜 이슈몰이가 안되고 이미지세탁잘해서그렇지
좀 더러움요
조쪽으로 발살짝 들였다가 다시 나온거로 암
허지웅씨 트윗하신던때 진심 모두까기 인형 아니었나요??;;
강추!!!! 조기숙씨가 자기자랑을 좀 많이해서 그렇지 책을 놓을수없게 끄는 매력이있네요
허지웅은 대표적인 빈수레입니다. 든 것이 없어 요란한 게 매력 아닌 매력이라 여기저기 오라는 데 많나보네요.
근데 지금은 둘다 또이또이아닌감?
그냥 모두까기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봐선 말잘하는 일베던데..
무식한 작자입니다,. 구축(構築)과 구축(驅逐)을 구별 못하고 남의 칼럼이나 표절해대는 삼류
ㅎㅎㅎ 그렇더라구요 가진 능력에 비해 넘치는 인기를 얻은 거품 셀럽 그래도 필름2.0 시절에는 읽을만 했는데
전 샀습니다 헤헤
이글루스 시절 꽤 유명했죠. -_-; 요새도 활동하나 모르겠는데. 장희민 사건 터졌을 때 그거 가지고 반발하는 남자들이 문제라고...딱 진중권, 서민이 메갈 옹호하는 거랑 똑같죠.
비행기에서 담배피다 걸린걸 sns에 글 쓴적 있는거 같은디
뭐라고 했는지 일부러 찾아보지않아도 그냥 저는 불호인 굳이 왜 싫은지 이유를 찾진않았네요
제게는 이책이 너무 세상을 도식적으로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이너리티라는 방패 뒤에서 남들에게 막말을 해대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으려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런 식의 비판도 필요하겠지만
세상을 선과 악, 옛날과 지금, 구좌파와 신좌파로 나누어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단순하죠.
조기숙 씨 본인이 옛날식 좌파의 변증법적 유물론 식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지웅 자체가 인성이 쓰레기...
기자로 있을때 남의 글 표절하고 사과 한마디 안한건 유명한 일화고...
뜨기 위해서 좌파 코스프레에 중도 코스프레등 뭐든 다했죠.
생각있는척 허세만 하지 뜨기 위해서 뭐든 다파는 진짜 양아치...
진짜존나 싫음 허지웅
진심 대가리 든것도 없는 놈이
어쩌다 운좋아서 직업도 없이 쳐먹고 살면서
개같은 허세 존나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