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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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서 남자입장글 보면 신뢰가 안들긴 하는데
걍 모텔 잡아줬어야지;;;
입장 바꿔도 좀 짜증나네;;
동생이 사고가 났는데 놀랐을텐데 모텔을 잡아줬어야했다고???
진심임??
맨날같이사는것도아닌데 뭐가 짜증난다는거지
ㅇㅅㅇ? 4명이서 놀다가 사고 쳤는데, 관심있게 봐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무슨 사고를 또 칠줄 알고 재내들끼리 냅둠;
죄다 병원 보내야하는걸 굳이 신혼집에다 끌고온데서부터 잘못인데요
잘 봐 줘도 주작이고 실화면 남자가 고자
친구들까지 우르르는 싫을만도 한대
아내도 남편도 서로의 대한 믿음이 좀 없는듯
시발 그냥 혼자살자
오호.. 이러니까 마치 의도해서 혼자사는 것처럼 보이고 좋네요.
오빠가 병원에 먼저 안간것도 좀 이상 하지만. 걱정되서 집에 대려 왔는대 마누라가 귀찮다고 저런식 나오면은 나중에 시부모님 병간호 해야 할 쯤이면 걍 요양원 보내 아 몰라 이렇게 할꺼 같네;;; 미리 싹수가 보인다.. 이혼이 답이다 솔직히
암만 그래도 귀찮다고 오지말라하고 이러는건 아니지
여혐 자룐지 지 얼굴에 누어 침 뱉기하는 자룐지.
술쳐먹고 온것도 아니고 교통사고가 나서 보호차 데려온건데 많이 놀랐느냐 다친곳은 없느냐 챙겨주기는 커녕 대놓고 나가래
이건 이혼이 답임
하루정돈 괜찮지 않나요? 그래도 남편 가족인데 남편 가족을 소중히 대할줄 모른다면 남편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건데 결혼이라는게 참...ㅋㅋ
미친... 난 와이프보다 댓글이 더 비이상적으로 보인다
지들이 결국 자초를 해요 으휴
양쪽 다 이해는 되는데... 여동생만 데려갔다면 집에 데려가는거에 대해 아무 이견없이 찬성했겠지만 우루루 데려간건 좀 그렇긴함
댓글처럼 방잡아주는게 나았지 않을까 싶음
그렇게 말하면 대게 수긍하겠죠.
근데 아 몰랑~ 그냥 싫어~ 이딴식이면 그것 때문에 무조건 집으로 데려갈 듯.
아내가 아몰랑 싫어 해사 데려간거면 남자도 싸울려고 데려간거죠 ㅋㅋㅋ
뇌들이없는건가..
부모님차키훔쳐서 운전할배짱인는 년들이.. 모텔에다 모셔노으면 잘도 조용히 자고 다음날 집올라가서병원가겟습니다..
몇박을 묶는것도아니고.. 꼴랑 하루 그것도 말이하루지 새벽2시면 기껏해야 몇시간재우고 아침먹이고 본가근처 병원데려가겠고만.. 놀러온것도아니고...
단지 그몇시간 자기가불편하다고 아몰랑하는게 지밖게 모르는거지.. 그걸 실드치고 있네 ㄷㄷㄷ
이래서 외동외동 하는겁니다 여러분!!!!
아내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드는데 저건 너무 정없지 않나요?
정이란게 많이 사라진 시대긴 합니다만..
크게 어려운 부탁은 불명 아닌데 너무 아내분 태도가 냉혈한 같아서
남편입장에선 정이 떨어질만한 이유는 충분한것같음
이혼 추천 너무 안맞음 잘잘못을 떠나서
저건 일단 하룻밤 재우고나서 남편을 나무라는게 맞는거 같은데... 새벽2시에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귀찮타고 쪼차내는건 좀... 어차피 뒷수발은 여동생이니 남편이 할거고 아내는 그냥 안부만 물으면 되는건데 말이지.
저도 이생각했음 뭐가 어찌됐든 일단 재우고 보낸뒤에 한소리해도 될만한데
여동생한테 바로 쏘아붙이니 이렇게 된듯
본문은 소설이고
댓글은 낚여서 열폭하는 미친년들 투성이네
아 몰라,, 좋은 여자 만날 자신이 없으니 그냥 혼자 살아야지
서로 안맞는거같은데 이혼하는게 맞아
근데 글 읽어보면 충분히 집으로 데려갈만한 상황이기도 했고
전화도 해봤는데 저런식으로 얘기하면 솔직히 어이없고 동생한데
와이프가 데려오지말라고 얘기하기도 좀 그럴거같긴한데...
와이프가 동생 면전에다가 저렇게까지 얘기하는건 심했다
글쎄....나라면 그냥 집에 있으라고 하겠는데
남도 아닌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정작 자기 동생이 저런 일 당하고 남편이 논리 없이 싫다고하면
말 없이 수긍을 할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시누이한테 저렇게 하는데
나중에 시부모한테는 어찌 할까 궁금하네
이정도도 이해안해주면 부부인가
저 마누라는 평소에 새우튀김을 해줬을까?!
요새 이혼 흠인가 흠이라면 흠이지만 돌싱 많은 상태에서 구지 암덩어리
대리고 살필요는 없지 착한여자로 다시 구해라
자기밖에 모르는여자인지 모르고 결혼한 니잘못이지..
하루고 한시간이고 싫다는데 숙소잡아줘야지. 지 혼자 사는것도 아니고
아니 여행온건 당연히 밤새 떠들고 이러려고 간거 아닌가 방을 잡아줘야지 자기집으로 데려가면 쥐죽은듯이 지내야하고 둘다 망하자는거자나..
글보니 밤인데 교통사고까지 나고 재워주려고 온거면
더이상 놀것처럼은 안보이네요.
잠만자고 그대로 가야하는것처럼 보임.
민폐는 맞지만 난데없이 재워달라고 온 사람들도 아니고
교통사고난 동생을 남편이 하루 재워달라는건데
매몰차게 대하는거 자체가 남편과 와이프간에 앞으로의 고달픈 여정이 예상됨.
여자는 자기랑 비슷한 남자 만나서 살면될거고
남자도 그렇고.
다시 짝을 구해봐야할듯
글을 좀 읽으세요..
부모차키훔쳐서 운전하다 사고났고 본가 근처병원에 보낼려고
하루 재운다고 한건데.. 무슨생각으로 지들끼리있으라고 방을잡아줍니까..
퍽이나 조용히있다 지발로집에가서 병원가겟습니다..
새벽2시면 기껏해야 몇시간재우고 본가로올려보낼껀디.. 그것도 불편하면..
머하러 같이 살까 혼자살지..
모텔이나 찜질방 잡아줄수도 있고
집에 하루 재워줄수도있고
다 있을수 있는 경우지만
저 와이프처럼 자기 입장만 내세우면서 급발끈하고
하루밤 재워주는거조차 이해해주지 못하는사람하고는
살기 힘들거 같다.
보통은 마음속으로는 좀 귀찮고 싫은감이 있더라도
뭐 하루밤쯤이야 남편 동생인데라며 넘어가줄수도 있는문제 아닌가?
정말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그런사람끼리 만나 결혼해 살면 크게 문제 없이 지낼수 있겠지만
이 경우는 이혼각이네.
싫다는데 기어코 데려온건 자기 입장만 내세운거 아니고?
싫다는데 데려온것도 자기 입장 세운거죠.
그러니 둘이 안맞음.
남자는 반대의경우 와이프의 동생이 사고당하고 데려왔을경우 이해할수있는사람이지만 와이프는 그렇지 못함.
둘이 성격이 맞지 않음.
서로 자기 입장 어느정도 이해해줄수 있는사람 만나는게 좋겠죠.
그리고 보통 남편이든 와이프든 가족이 사고나서 왔으면
아무리 그 상황이 싫더라도 보통 저렇게 면전에대고 구박하진 않죠.
많이 안다쳤는지 안부같은거 묻고
불편하겠지만 편히 쉬다 가라던지.
그냥 저 와이프는 자기와 비슷한 남자 만나살면 될거같음.
결혼관, 가족관이 다를 수도 있는거니까. 어느한쪽이 옳다고, 마누라가 싸가지 없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이혼은 하는게 맞는거 같다. 근데 결혼전에 서로의 생각이나 이런거 다 알아보고 결혼하지 않나?
남편은 눈치가 없고 아내는 배려가 부족한 듯
남편이 왜눈치가없어요
본가 근처 큰병원에 가려고 집으로올라온거고 그전에 부인한테 양해구했는데 반응이 저렇게 나오니 빡치니 들어간건대
저기에서 선택지가있나여??
사고친 동생을 머가 믿음직스러워서 지들끼라 자라고 방을잡아줘요??
님가트면 그렇게 하시나여?? 다치고자시고를 떠나서 부모차키훔겨 사고낸동생을
그냥 조용히자고 아라서 올라가라고 방잡아줄수있나여??
아무리생각해도 저건 어쩔수업는 선택같은데?
네다판
와이프 입장에서는 시댁식구 달갑지 않는건 어쩔수 없는거고 둘중에 한명이라도 양보하면 될텐데 결국 끼리끼리 만난거같음
귀찮다가 핑계고 딱 봐도 신혼집에 누구 들이기 싫다인거같은데
그냥 남자가 눈새
라고 정리하면 되긴 딱봐도 주작
주변만 봐도 신혼때는 남자들이 부모님 잠깐 들리는것도 기겁을 하는데
하물며 모텔잡는것도 거부하고 누굴 신혼집에 재운다는건 신혼 신랑으로썬
미친짓임
여동생만 오는것도 민폐인데
생판 얼굴한번 본적없는애들까지 우르르 들어오니 짜증나지
나 같아도 면전에대고 그렇게 얘기하겠다
그냥 서로 쌤쌤인거같은데.
남자가 먼저 배려따윈없이 자기생각만했고. 여자도 남자 배려 안해준거고
판년들은 일단 거르자
그냥 이쁘게만 말햇어도 남자가 호텔데리고 갔겟지...
이건 첨에 남자가 델구들어온게 잘못임 여자도 이성적으로 신혼집에 미리준비도못했는데 시누이랑 생판남들오는거 당연 열받지만 먼저걱정해주고 이러이러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호텔로 숙소를 잡아주먄안되냐고 하면되는거엿는디
지금까지 동생이 깽판친게 있으니 부인이 신경질적인 반응 보이는 경우 같음 말도안하고 부모님 차열쇠 가져간 여동생 부터가 노답임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나중에 보내고 난뒤 갈구건 싸우던 해야지 가족 앞에서 저러면 100퍼 이혼이 답임
자기가 말하면 불리한건 쏙 빼놓고 말하기 때문에;;
부인도 문제지만 동생부터가 이미 정상이 아님
거꾸로 아내 동생이 교통사고나서 데려왔는데 남편이 똑같이 저려면 어떨까?
무슨 한달지내는것도 아니고 사고나서 하루밤지내는건데.. 진짜 무섭다 사람들..
20살이면 아직 어린나이고 많이 놀랬을수도있을텐데
그러니 저 와이프는 똑같은상황을 만났을때
동생 밖에 재우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남자 만나면 됨
저 와이프는 자신에게 똑같은 상황닥쳐도 저런 똑같은 행동보일수 있음.
다른 행동보인다면 그건 그냥 이기주의적인 사람일뿐이죠.
마눌이 하지마라면 안하면 된다...10년쯤 살아보니 이게 답이다.
동생 친구면 모르는사람인대 새벽2시에 모르는 사람들 우르르 대려오겠다는건 이해가 안됨
교통사고 당해서 데려오는데 동생만 쏙빼서 데리고 오긴 뭣하고
다같이 밖에 모텔같은데 재우던지 다같이 데리고 와야할거 같았을거라 생각함.
그 와중에 남편이랑 와이프 입장이 너무 틀리니 그냥 이혼이 나을거 같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거고요.
그런데 살짝 비슷한 일화보면 주작인지 아닌지 몰겠지만
남편이 어머니 치매라 집에모시고 싶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극구 반대해서
요양원에 모시고 일주일에 몇번씩 찾아가고 그렇게 돌보다가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그 후에 와이프 아버지인가? 치매가 옴.
와이프가 그러면 안되지만 남편에게 아버지 모시고 살면 안돼겠냐고 함.
이런 막장 스토리가 있음.
저 여자는 자기 평소행동대로라면 저상황이 오면 아버지 요양원보냈어야함
본문의 여자는 이기주의적인 사람인지 원래 저렇게 생활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부부 둘이 가치관이 너무 다르니 이혼하는게 좋다는게 다수 의견이죠.
부모님을 모시는 일과 사고뭉치들 데려와서 재운다는 내용은 분명히 다른 내용임.
그깟 하루가 머가 힘들다고... 그것두 다친사람한테... 그것도 귀찮고 힘들꺼면 결혼 왜함?
병신새끼 이혼해 병신아
아몰라 라고 귀찮듯이 말한게 핵심이죠;;; 아직 신혼집이라 데려오기 싫다 라고 말해야죠. 그리고 여동생 면상에다 나가라고 말하는갓도 뭔 인성임 ㅡㅡ;; 그냥 문 잠그고 다음날 화내도 될것 같은데
요점은 우르르다
누가 봐도 양쪽 다 잘못인데 판에서는 베플들이 죄다 교묘하게 아내편만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각
아내가 까탈스러운건 맞지만
남자가 모지리인게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여자가 안된다면 집근처 숙박업소에 데려다 놓으면 된다. 사고친 것들이 여관에서 재운다고 징징거리면 맞아도 싼거고..
반대로 생각해보자 아내가 새벽에 아내 오빠친구들을 우루루 데리고 들어온다고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물론 조금다르다. 형님친구들은 나의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게 하지만 시누이의 친구들에게 아내가 팔릴 쪽과 불편함은 그 정도다.
아내가 그래라라고 재워준다면 아내가 보살이거나 남편이 평소에 정말 잘하거나 여자애들이 집둘러봐도 될만큼 집상태와 본인의 상태가 훌륭하여 자랑할 정도여야 한다.
이혼할거면 해라. 넌 오이갤러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오이겔도 병@신들 겁나많네..
쳐놀러온것도아니고 죄다 난독인가..
새벽두시에 아무이유없이 놀러온다고 하는것도아니고..
그상황에서 불가피한거아님?? 따로 방을구해주라는 개소리하는인간들은 무슨생각이지.. 니들은 사고친동생 또사고지라고 바로방생해줌??
새벽2시면 기껏해야 몇시간 재우고 바로본가로보낼텐데.. 무슨 수발을 들라는것도아니고.. 메갈욕할것도아니네 여기도 발암 겁나많네..ㄷㄷ
저거 지가 집청소 안해서 흉볼까봐+밥차려주개 귀찮아서+이것저것 귀찮아서+갑자기 들이닥친 상황에 대한 혼란 ... 그래서 오지말라한거
햐
아는사람만돼두 교통사고연락받으면 잘잘못은둘째구
대부분에사람들 첫마디가
사람은 괜찮냐 이소리부터 나오는게 정상인데
어린시누이가 사고난판에 상황이 저런데 자기귀찮다구 집에 댈구오지 말라니 ,,,
(장인장모가 근처에서 교통사고 낫다구 새벽에가자구하면
난 피곤하구 바빠서 시간나면 갈테니 니혼자가라구하면 뭐라할런지 궁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