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305933 헬조선 타령 말라는 유명대학 교수 저격글 . jpg βρυκόλακας | 2017/07/19 11:31 15 3957 15 댓글 인생던짐 2017/07/19 11:38 어차피 망했음 2016년 신생아가 40만도 안된다지 히드라 쉐이크 2017/07/19 11:44 지금 당장 목마르고 배고파도 저기가면 멋진 성에 도달할수 있다는것과 지금당장 물과 음식이 있더라도 지도 없이 저 안개 너머 흐릿하게 보이는것에 기대를 품고 나아가는것의 차이인가 고양이별 2017/07/19 12:01 아니 지금 당장 들고있는 물이 줄어드는 걸 보고 있는 것의 차이지 부독구구 2017/07/19 12:04 근데 저시절에 대학나오신분 기준으로 얘기하는데 저시절의 대학진학률이 15%가 안됐음.. 쳐웃지마라황달 2017/07/19 12:04 더이상 미래를 기대하지 않게 되었음 ㅇㅇ 어릴 땐 꿈을 이뤄야 한다 생각 했는데 나이 먹으니 걍 취미생활 간소하게 즐기면서 혼자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버는게 꿈이됨ㅋㅋㅋㅋㅋ 매드★몬스터 2017/07/19 11:33 ㅠㅠ (TPnEHA) 작성하기 인생던짐 2017/07/19 11:38 어차피 망했음 2016년 신생아가 40만도 안된다지 (TPnEHA) 작성하기 히드라 쉐이크 2017/07/19 11:44 지금 당장 목마르고 배고파도 저기가면 멋진 성에 도달할수 있다는것과 지금당장 물과 음식이 있더라도 지도 없이 저 안개 너머 흐릿하게 보이는것에 기대를 품고 나아가는것의 차이인가 (TPnEHA) 작성하기 고양이별 2017/07/19 12:01 아니 지금 당장 들고있는 물이 줄어드는 걸 보고 있는 것의 차이지 (TPnEHA) 작성하기 앗흐트랄 2017/07/19 12:02 흐릿하게 보이는 것도 없어서 문제지 (TPnEHA) 작성하기 쩡란마귀 2017/07/19 12:14 물과 음식이 있어!? 누군 그 나아가기 위한 물과 음식조차 없어서 그거 구하느라 허덕이는데.. (TPnEHA) 작성하기 쳐웃지마라황달 2017/07/19 12:04 더이상 미래를 기대하지 않게 되었음 ㅇㅇ 어릴 땐 꿈을 이뤄야 한다 생각 했는데 나이 먹으니 걍 취미생활 간소하게 즐기면서 혼자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버는게 꿈이됨ㅋㅋㅋㅋㅋ (TPnEHA) 작성하기 부독구구 2017/07/19 12:04 근데 저시절에 대학나오신분 기준으로 얘기하는데 저시절의 대학진학률이 15%가 안됐음.. (TPnEHA) 작성하기 현명한선택 2017/07/19 12:16 지금의 상위 15퍼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저 시대가 혜자죠... 대학 안나오고도 성공한 사람도 많아요 (TPnEHA) 작성하기 부독구구 2017/07/19 12:05 이해를 구걸하지 말자 윗세대들은 윗세대들의 인생을 산거고 우리는 우리 인생을 사는거니까 (TPnEHA) 작성하기 맑은 고딕 2017/07/19 12:13 우리는 이해를 구걸한 적이 없는데 저들은 노력과 규율을 강요하는데? (TPnEHA) 작성하기 Diru 2017/07/19 12:08 곧 여름이 되면 우물의 물이 말라붙어서 말라죽을 걸 알고 있는 채로 다른 방도 없이 그저 지켜볼수밖에 없는 세대지.. (TPnEHA) 작성하기 상선약수 2017/07/19 12:09 최소한, 사회에 정의가 죽었다고 느끼는건 기성세대 책임 아닌가. 특히 정치인들. 헬조선을 취업만 안된다고 쓰는건 아니잖아? 사회의 정의가 거꾸로 작용하니까 여긴 지옥인가 하는거지. (TPnEHA) 작성하기 딥다크템플러 2017/07/19 12:15 아마 부모보다 못사는 첫 세대라지? (TPnEHA)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TPnEHA)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오타쿠들이 바라는 히로인상의 변화.jpg [42] Brit Marling | 2017/07/19 11:35 | 5485 미러리스 까는거 다 수박 겉 햝기 [14] 윤이1984 | 2017/07/19 11:35 | 2944 다온아빠님 시애를 가시믄..ㄷㄷㄷㄷㄷㄷ [13] ▶◀하연[霞淵] | 2017/07/19 11:33 | 2261 헬조선 타령 말라는 유명대학 교수 저격글 . jpg [19] βρυκόλακας | 2017/07/19 11:31 | 3957 어서와 희망고문은 처음이지? [8] 자취뚱땡이 | 2017/07/19 11:30 | 4627 인터넷을 눈물바다로 만든 흙수저갤 전설의 유저 甲.jpg [40] Killer Queen | 2017/07/19 11:27 | 5257 최종학력 대졸이유미, 여주대 교수 특혜 취업의혹 [13] CEJ | 2017/07/19 11:26 | 3352 요즘 언론사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 [4] 구찌입니다 | 2017/07/19 11:25 | 2418 김을동 유명한 짤 ㄷㄷㄷ 有 [15] 500에50 | 2017/07/19 11:23 | 3271 오랜만에 생존신고.. [10] 파이엉 | 2017/07/19 11:23 | 3915 샘물교회 근황 [21] DogDrip | 2017/07/19 11:23 | 3986 1세대 프로게이머들 [13] DogDrip | 2017/07/19 11:21 | 4891 « 75161 75162 75163 75164 75165 75166 75167 (current) 75168 75169 7517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18만원짜리 초저가 패키지 여행의 진실.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대리모와 O스 한 최후.jpg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일본 오피스 걸의 속사정 이래서 쿠팡을 쓰는ㄷㄷㄷㄷ 김수현 해외로 출국..jpg ㄷㄷㄷㄷㄷ 야시장 소개해주는 대만 누나 gif 남편감 고르기 ~^ㅅ^*⋯ ^_^;;⋯⋯ ㅠㅅて.jpg 호불호 갈리는 일본 OL 카라 박규리 근황 산부인과 여의사가 환자보고 웃음터진 이유.mp4 대가리 크고 막사는 년 러시아 소녀 사샤근황 여장 SM 섹0스 대참사. jpg 일본 부모들 비상.jpg 여고생한테 고백 받고 결혼한 아저씨 에펠탑에서 찍은 낭만 치사량 부부 사진.jpg 속옷 회사의 복지 이슬람으로 개종한 전직 일본 에로배우 미국인도 2명이서 피자1판 먹는다 징기스칸이 만리장성을 넘은 방법.jpg 남편의 비밀 아지트를 흙발로 짓밟아버린 아내.manhwa 인스타 함박성지 ㄷㄷㄷ 한때 뭇 남성들을 홀렸던 유부녀 가슴 큰 여친이랑 같이 양치하면 어떨까? @) 모닝글래머 비키니 북어 .jpg 사인 안해줬다고 욕먹은게 억울한 야구선수 호불호 갈리는 코스프레 누나 기아 현대 제발 힘내줘..! 개쩌는 차를 출시하란 말이다 지구 시차 레전드.jpg 300년 된 일본도를 팔아버린 이유 후방 - 벽람 피규어 부스 코스프레걸 트럼프의 순기능 외국인들에게 혹평을 받은 영화 요즘 신병 근황.jpg 일본 마츠야에 생긴 삼겹살 정식 VJ서아의 강렬한 ㅅㅇ소리 한국 다문화 정책 절망편.jpg (니케)가슴 크고 이쁘기만 하면 다야?! 일하다 짬내서 운동한다는 어느 직원.gif 한눈 팔면 속는다는 컵라면....jpg 스타1 실행화면의 진실.jpg 여동생이 엄청 강해진 망가 .manga 요새 편의점 수준 너무 높다 도람푸국 입국 제한 근황 미국 부통령 근황 청바지 vs 치마 미국의 코스프레 파티 레전드 대참사 jpg 벤츠 e클 대기 6개월 ㄷㄷㄷ 사과 수박 들어보셧나요? 현실반영 오진다는 흔한 웹드라마 남녀주인공.jpg (feat. 결혼) 도우미 논란 해명...도우미가 그런 의미였어? 노팬티 룸메를 만난 외대 학생 어느 외과의사의 일침 적폐청산한다고 오지게 나불거리더니... 예의버른 사슴.gif 요즘 국내 관광지 물가 근황 부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부산행 공유 딸 근황 존 시나 탈모 근황 무시무시한 척추성애자 의사 만화.JPG 카드캡처 체리 특징 한국어와 영어 사용자를 모두 불만족시키는 불쾌한 팬티 카페 개장.jpg
어차피 망했음 2016년 신생아가 40만도 안된다지
지금 당장 목마르고 배고파도 저기가면 멋진 성에 도달할수 있다는것과
지금당장 물과 음식이 있더라도 지도 없이 저 안개 너머 흐릿하게 보이는것에 기대를 품고 나아가는것의 차이인가
아니 지금 당장 들고있는 물이 줄어드는 걸 보고 있는 것의 차이지
근데 저시절에 대학나오신분 기준으로 얘기하는데
저시절의 대학진학률이 15%가 안됐음..
더이상 미래를 기대하지 않게 되었음 ㅇㅇ
어릴 땐 꿈을 이뤄야 한다 생각 했는데 나이 먹으니 걍 취미생활 간소하게 즐기면서 혼자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버는게 꿈이됨ㅋㅋㅋㅋㅋ
ㅠㅠ
어차피 망했음 2016년 신생아가 40만도 안된다지
지금 당장 목마르고 배고파도 저기가면 멋진 성에 도달할수 있다는것과
지금당장 물과 음식이 있더라도 지도 없이 저 안개 너머 흐릿하게 보이는것에 기대를 품고 나아가는것의 차이인가
아니 지금 당장 들고있는 물이 줄어드는 걸 보고 있는 것의 차이지
흐릿하게 보이는 것도 없어서 문제지
물과 음식이 있어!? 누군 그 나아가기 위한 물과 음식조차 없어서 그거 구하느라 허덕이는데..
더이상 미래를 기대하지 않게 되었음 ㅇㅇ
어릴 땐 꿈을 이뤄야 한다 생각 했는데 나이 먹으니 걍 취미생활 간소하게 즐기면서 혼자 먹고살 수 있을 정도로 버는게 꿈이됨ㅋㅋㅋㅋㅋ
근데 저시절에 대학나오신분 기준으로 얘기하는데
저시절의 대학진학률이 15%가 안됐음..
지금의 상위 15퍼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저 시대가 혜자죠... 대학 안나오고도 성공한 사람도 많아요
이해를 구걸하지 말자
윗세대들은 윗세대들의 인생을 산거고
우리는 우리 인생을 사는거니까
우리는 이해를 구걸한 적이 없는데
저들은 노력과 규율을 강요하는데?
곧 여름이 되면 우물의 물이 말라붙어서 말라죽을 걸 알고 있는 채로 다른 방도 없이 그저 지켜볼수밖에 없는 세대지..
최소한, 사회에 정의가 죽었다고 느끼는건 기성세대 책임 아닌가. 특히 정치인들.
헬조선을 취업만 안된다고 쓰는건 아니잖아?
사회의 정의가 거꾸로 작용하니까 여긴 지옥인가 하는거지.
아마 부모보다 못사는 첫 세대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