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니 데세랄이니...a브랜드니 b브랜드니...
다툼이 일어나는건 서로 엉뚱한 주장을 해서인듯 싶습니다.
소위 데세랄 절대론은 딱봐도
현재 열중 아홉의 이유는 단순히 개인의 취향적인 요소를 말하고 있습니다.
반대의 미러리스 게임체인져론은
수치화되고 객관적으로 비교대조가 가능한 기술적 성능을 말하고 있지요.
적어도 제가 아는 선에 있는 공인된 실력자들이 해당 주제로 욕을 먹는 경우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고 감안해서 얘기를 풀어가기 때문이죠. 개인 취향적인 부분을 넘어, 사진의 본질적 부분을 말하는 사람들이라 그럴수도 있을겁니다.
https://cohabe.com/sisa/305806
스르륵 반응보니 답은 간단한거 같습니다.
- 자리 괜히 양보했네.. [28]
- 찌라시고원 | 2017/07/19 09:32 | 4476
- 아프리카bj캠빨 [13]
- 씨스타 | 2017/07/19 09:31 | 3725
- 24-105로 여성 모델 실내 조명이용 모델 촬영 괜찮을까요? [7]
- soia24 | 2017/07/19 09:28 | 3099
- 사쇼하는 우주대스타 [9]
- 씨스타 | 2017/07/19 09:28 | 5410
- 종근당 근황 [11]
- 거침없이이불킥 | 2017/07/19 09:27 | 2883
- 공부하기 좋은 어플 [12]
- 태그드래곤 | 2017/07/19 09:25 | 3235
- 신기한 나비 [4]
- 씨스타 | 2017/07/19 09:23 | 4392
- 스르륵 반응보니 답은 간단한거 같습니다. [15]
- kukudy | 2017/07/19 09:21 | 4688
- 어른들에게 일침을 날린 중학생 jpg [95]
- 루리웹에사는 카짓 | 2017/07/19 09:20 | 4842
- 요즘 처자들의 신개념 테이크 아웃 [31]
- 페페츄 | 2017/07/19 09:19 | 2511
- 카메라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기는 처음이네요..ㅠ [21]
- 뭐라카노™ | 2017/07/19 09:18 | 5627
- 여자친구 폭행 20대, 말리는 시민에 트럭 돌진 [13]
- 거침없이이불킥 | 2017/07/19 09:17 | 3055
- 전설의 동아리 탈퇴 카톡 [31]
- 코토하P | 2017/07/19 09:16 | 2886
- 억울한 강O신고 [30]
- 김테리우스 | 2017/07/19 09:15 | 6845
- 탁현민 행정관에 대한 공격에 분노하는 이유 하나 더 [11]
- 보리반야 | 2017/07/19 09:14 | 3346
DSLR 절대론이 있었던가요? 단순히 상대적인 우월? 또는 취향선호 차이 정도로 받아들여지던데요
긁적...
여기서 브랜드/기기/데쎄랄vs미러리스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장비가 취미인 분들입니다. 장비가 취미인걸 감안하고 보면 다 이해가 갑니다.
자기가 쓰는 브랜드의 충성도나 애착이 있으신분은 당연 좋은점도 말하기도 하는대 말씀을 조금 지나치게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고 그럼 반대 진영에서는 다시 반격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각 브랜드가 회사 방침에 따라 카메라를 만드는대 서로 경쟁해서 더 좋은 제품이 나오면 자기 상황에 맞는 제품을 사면되는 부분이니까용 세상에 완벽한 카메라가 있겠습니까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좋은거 나오면 업치락 뒤칙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부분인대 말이죠...한회사가 카메라 시장을 독점하게 되면 제품의 진보가 이렇게 빨리 이루어 질까 싶습니다 ㅎㅎ
그놈의 감성이 없냐니 전자기기 드립부터
그런말 운운하면 그냥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사람들은 세상에 자랑할만한게 본인 카메라 밖에없으니 ㅋㅋ
방구석에서 카메라만 만지면서 찍는거라곤 구도없는 지 애사진에
무조건 조리개 최대개방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모르겠는데, 취미로 하시는분들은 그냥 취향차이니..
그걸 뭐라고 할수 없지요.
대신 본인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정답처럼 얘기하는데서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ovf 하나로 넘사벽 실드도 간혹 보이고...
뭐 상업사진 하시는분들은 가오?.. 뽀대..? 등의 이유로
보여주기식... 도 많다하고 뭐...
그래도 요즘엔 가벼운게 짱..;;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그 이미지라는것도 중요해서..
잘 모르는사람이 봤을때 a7시리즈랑 일반 DSLR이랑 들고 왔을때 보는 신뢰의 차이가 다르긴 다릅니다.
서브카메라면 모르겠지만요
지금이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과도기라서 이렇게 싸우는거지
조금만 지나면 대세는 미러리스가 되는게 맞긴 하죠
거기서 바로 다른 신기술로 넘어가느냐 미러리스가 정착되는냐의 문제지
당연하죠 미러리스가 대세고 새로운 패러다임이죠. 원래 혁명은 보수세력의 반대를 가져옵니다.
캐논은 저런 유저들 덕분에 기술개발에 늦다가 한번에 훅 갈듯요
전 디에세랄 유저이긴 한데 미러리스 EVF 밧데리 소모는 불편하거나 체감할 정도는 아닌가봐요..?
타사 미러리스는 모르겠고 소니 기준으로 a9이전엔 확실히 배터리가 치명적인 단점이었습니다. 전 DSLT와 DSLR 같이 사용중인데 DSLR은 켜놓고 들고 다니다 찍는다면 SLT 경우 계속적으로 on/off로 배터리 관리 해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취미로 하는거면 자기 입맛에 맞는거나 잘 쓰면 되는데 가끔 보면 물아일체 되신 분들도 계시드라구요..무조건 자기 쓰는게 최고라는 식...근데 이런 쪽은 DSLR류에서 유독 많이 보이네요! 이제 내세울게 없는지 OVF만 붙들고 있지만요. 유독 a9 출시 후 이런글들이 많아진걸 보면 a9가 참 대단하긴 한듯 합니다. 그래봐야 전 죽어간다는 A마운트나 붙잡고 있지만서두요..
글하나 쓴게 이렇게 파장이 클줄이야..
글을 괜히 써서 분란만 만든느낌이네요ㅜㅜ
소설의 본질은 소설의 내용입니다
그걸 연필로 쓰던, 볼펜으로 쓰던, 타자로 치던 상관이 없어요.
사진기로 사진찍어야되는데 스펙따짐인하고앉았으니 발전이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