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AVCHD보다 XAVCS가 확실히 더 좋습니다.
셔속은 프레임의 2배로 하는 게 좋습니다.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셔속확보다 안된다면 그냥 30P로 찍는 게 더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M모드 조작이 쉬우시면 조리개, 셔속을 고정하고 오토감도로 하는게 편한데 그게 어려우면 S모드에서 셔속 고정하고 나머지는 다 오토로 해서 쓰세요.

AVC HD보다 XAVC S가 비트레이트가 높아 화질이 좋습니다.
셔터속도는 프레임레이트의 2배로 촬영하는게 일반적이구요.

60p로 하고 셔속 확보가 힘들다면 1/60로 해도 됩니다. 최적 셔속은 아니나 1/60면 비교적 깨끗하게 나오는 셔속입니다.
특수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영상에서 셔속 1/30는 비추이나 30프레임이던 60프레임이던 1/60 이상의 셔속은
영상이 흐릿해지는 블러가 심하지 않기에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다만 최적은 프레임수의 2배 이상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0p에 셔속을 2~3배정도 할때가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영상 이미지도 선명해서 보기 좋더군요.
단, 소니 미러리스 경우 30p에 비해 60p 영상의 프레임당 비트레이트 부족하게 설정되 있어 상대적으로 60p의 장점이 덜한 편입니다.
60p나 120p일때는 조금 더 높은 비트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동적 영상이라면 30p보다 프레임수가 높은 60p영상의 움직임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에 대해 한수 배웠습니다!^^

에이브이chd는 최대 28mbps의 비트레이트에 4:2:0의 크로마서브샘플링을 가지고 x에이브이c는 l이냐 s냐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0mbps의 비트레이트에 420또는 422 442의 크로마서브샘플링을 쓸 수 있습니다.
화질 차이는 꽤 납니다. 다른건 제껴두고 일단 비트레이트가 더 높아서 더 많은 정보를 담아낼 수 있어서요.
사람들 얼굴이 뭉개져서 보이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빠른 움직임때문인건지 아니면 촬영자의 미스인건지..말이죠.
빠른 움직임의 동영상이라면 셔속을 좀 더 확보하면 됩니다. 1/125까지는 일반 조명하에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만 모니터를 통해서 플리커가 올라오는지 확인하고 안올라온다면 쓰면 됩니다. 정적인 영상이라면 1/30까지 내려서 써도 되지만 잘 쓰지는 않습니다. 1/50까지는 많이 내려서 쓰기는 합니다. 셔속 확보가 안된다면 감도를 올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조리개는 너무 열어버리면 심도가 너무 얕아서 포커스잡기가 힘듭니다. 특히나 움직임이 많은 경우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