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회사 다시가고싶다해서
100일지난 아이 맞길수없다고 안된다고 하다가
결국엔 제 친동생이 (아이한텐 고모)
봐준다고하는데 동생은 애둘키우고있으나
어린이집에 다녀서할것도없고해서 봐준다합니다
안그래도 동생도 알바구하려고했었다고 용돈조금달라네요
바로 3분거리에 동생집이라서 편할것 같기도하고..
아기를 좋아하고 특히 제딸을 엄청 이뻐해서
매일보러오던 동생인데 남보다는 좋을거같아서
그러라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를줘야 괜찮을까요?
알아서 달라는데..ㅡ.ㅡ
https://cohabe.com/sisa/3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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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달라해도 자기 생각이 있을거고 그거보다 덜주면 서운할텐데 ㅋㅋㅋㅋㅋㅋ 어렵네...
그니까요 차라리 200이면 200달라면 줄텐데
150-200 이요
참고해서 중간 180으로 생각했습니다
150이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150생각했었는데 좀더주는180주려고 굳혔네요
150
넵 참고할께요
150과 200사이 180줘야겠네요
주5일 매일9시간이면.. 내년 부터는 157만원이 최저임금입니다 ㅋㅋ
180주려구요
금액을 떠나서, 친동생분이 봐주는거라, 그래도 안심 되시겠어요,
그래서 승락한거에요 친동생이 아기를 좋아하고 제딸을 엄청 이뻐해서요
200. 쉽지않아요...
아.... 저는 남의 애기는 못 볼듯요;;; 동생네 집안 사정상 제가 18개월 조카를 3일간 혼자 돌본적이 있는데 와.... 진짜 죽겠더라고요;;; 시간도 엄청 안가고. 잠도 불안해서 제대로 못자고 ㄷ ㄷ ㄷ
아내분이 원하시는 만큼. 결혼 후에는 가족간의 돈 거래는 꼭 아내분과 상의 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흠...아내분과 얘기해보고 친동생과도 얘기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아무리 가족이여도 돈문제는 예민한 부분이라... 왜냐면 혹시나 동생분이 어다 휴가를 가거나 못봐주는 상황이 며칠생기면 돈을 어떻게주려고 하나요? 그때가서 며칠안했으니 얼마만큼 덜주겠다 이럴수도없고 처음부터 계약서나 규칙을 정하는걸하나 쓰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둘 키워본 고모라면 엄청난 조건이네요 ㄷ ㄷ ㄷ경력자니 ㄷ ㄷ ㄷ
그래도 와이프분이 일에대한 애착이나 급여도 상당한가보내요 ㄷ ㄷ
180이며뉴제 와이프 월급보다 많은데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