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지도 가능할까요? 일단 게임하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줄이도록 해야합니다.

운동이나 다른 활동 친구나 가족들과의 교제를 늘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무조건 줄이는 것은 힘들어요

전문가와 상담받아보시는게 어떠실지요

게임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찾아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눈을 돌리도록 은근히 유도하면 좋습니다.

게임을 무조건 못하게 한다??? 이건 역효과만 나구요
게임을 자신이 스스로 조절할줄알아야하는데
저느부모의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된 이유도 부모책임이 크구요
전 오히려 부모가 그 게임을 같이하는건 어떨까 생각해여
같이하면서 서로 자식의 취미생활을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마음을 여는거죠
조절할수있게 지도해주는겁니다
무조건 하지마라 게임은 나쁘다 마인드보단
자식이 왜 중독된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7살 때 부터 게임해서 거의 매일 오락실에서 살았었네요.
21살 까지 게임 많이 했었고 나중에는 게임회사에도 취업했네요 ㅎㅎ.
인생의 가장 큰 부분이었는데 어느날 부터 이게 시간낭비고 인생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이라는게 흥분, 분노의 감정을 느끼며 즐기고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머리쓰는 게임이 아닌 이상...)
시도 때도 없이 게임을 하는 이유는 TV나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인데 "할게 없어서, 인생 목표가 없어서"일 확률이 가장 큽니다.
"내가 지금 이딴 게임이나 하면서 인생 낭비 할 때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인생의 중요한 목표가 생기면 알아서 끊습니다.
게임 하지말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인생 허비 하지말고 꿈을 가지라고 강요하지도 마시고, 게임 말고 다른 멋진일들이 많다는걸 보여주세요. 스스로 마음에 드는거 골라서 해볼 수 있게....
제 자식이라면 세상 구경을 시켜주던가, 서점에 데려갈 것 같네요.

빰따구 찢으면되요

같이 하세요 더 심하게

주말 날잡아서 같이 pc방가서 40시간정도 하시면 됩니다.
from SLRoid

전 하게 해줍니다.
게임중독이어도 그 안에서 교과서에선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덕질을하던 겜을하던 좋아서 하는일이면 뭐든 도와줄겁니다.

게임보다 잼있다는게 많다는걸 알려주시면 됩니다...

더심하게 시킵니다.. 왜 게임안하냐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