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정봉주....

사면없다는 소식에 멘탈나간듯.

;;;;
정도사말이 틀린말 같진않은데 여기선 왜 이리 까이는거죠.
사실 문제없다면 비서실장이 움직이지도 않았을텐데요.

정봉주씨는 정동영파이구 친노파
추미애에대한 앙금이 아직 남아 있음
특사로 내보내달란 이야기 추대표가 안해서
더욱 삐짐 등등 추측해 봄니다
분명한것은   친노와 친문 계파 갈등처럼 보일수 있기에 정봉주는 이사실을 알기에 더욱 추대표를 압박할거라 생각됩니다
정봉주 스피커도 큽니다 정치쇼 그리고 품격시대 등등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이.. 스피커가 크니까.. 우리가 주의를 해야합니까?
정보주가 스피커가 큰들... 옳은말 정의로운 말을 할 때 먹히는 거지..
말도 안되는 말 씨부리는 순간  훅간다는 거 정봉주가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함튼 최근.. 문자행동에 대한 그의 치졸함은 두고 두고 씹힐 것입니다.

문자행동 하나도 안무섭다는 말 충격받음.
그래서 문자에 막말한건가? ㅡㅡ

추미애가 확실하게 잘한 거 있습니다
탄핵 주도한 거 만에 하나 그때 박지원한테 끌려 다니면서 시간 늦췄으면 탄핵된다는 보장 없었어요.

믿었던 사람에 이렇게 당하는구나ㅋ

정봉주가 나꼼수로 쌓은 공 인정하고 스피커도 쎄고 한거 다 인정하지만 문자행동한 국민한테 반말 찍찍해가면서 현피뜰라고 한거 하나만으로도 나는 맘에서 지웠습니다. 어차피 일반 국민을 그따위로 취급하는 사람이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할까 싶구요, 예전의 공적도 본인의 입지를 위한 행동으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좋을대로 사십쇼 정봉주씨.

우리애니는 니들과달라
희생이 뭔줄알거든
난이누나믿어 우리이니만큼믿어

정치인이 국민한테 그런 문자 보낸것만으로 전 아웃이네요.
차라리 읽씹하던가 신중하지 못하게 추댚 거론하면서 대놓고 무례 하더군요.
정봉주와 추미애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는 못해도 본인의 적의를 그런식으로 드러내는 건 정치인 레벨로 치면 하수죠. 세련되지 못했음.

수다맨들에서 이동형 작가는 민주당 내부사정을 어느 정도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유시민&정봉주 전의원이 추미애대표를
비판하는 것을 이해한다. 그렇지만 자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추대표 스탠스를 지지한다..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일들이 민주당 내부에 참 많은가 보다 하고 지레짐작만 할 뿐입니다.
전 그냥 정봉주 의원에 대한 비판도 지지도 잠시 미뤄두려 합니다.

정봉주는 말을 좀 아껴야 한다

어렵게 회복한 기회인데 적폐청산하고 나라 바로잡을때까지 힘을 분산시키는 대의명분 없는개인 언행은 그 누구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대통령처럼 초심보다 더 단디해야합니다. 추대표님아주 잘해주고 계십니다.

아쉬운 일입니다. 굳바이 정봉주..

입으로 흥한 자
입으로 망한다

한때 비슷한 길을 걸었던 정청래와 정봉주... 지금은 너무나 다른길을 걷고 있는거 같아요. 정봉주는 김을 잃은거 같아 보입니다

요즘 너무나도 많은 적을 만드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느낍니다.  정봉주도 유시민도 추미애도 자기 생각과 달라 서로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방향이 같으면 모두를 감싸 안고 가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이니믿어/ 닉과 무관하게 열심히 덧글 참여
하지만 추천 4  비공 267  수고하세요

추대표님에 대한 호감이 날로 상승하고 있네요.
정봉주님은 시스템공천을 별로 안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문자로 시민을 겁박하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일입니다. 뭔가 업데이트가 안된것 같네요. 사용연한이 지난듯.

선거조작사건을 일으킨 국당에게 협치가 최선이라고 말하는 봉도사 꺼져.
정당한 정치는 법과 원칙을 지킨 정당들에게 협치를 말하는거다. 법도 지키지 않는 시정잡배 야당들에게 행해진게 아닙니다.
그럼 국당이 떳떳하면 법에 따라서 처벌을 받고 협치를 외치는 겁니다.
협치를 해서 추경 통과 헤벌헤벌하겠지만 나중에 법을 어기고 이긴 정당이 또 나오면 야당이 되었으니 어쩔수 없이 협치해야겠네. 하고 하겠지.

그래서 그 잘난 협치 한다고 우원식이가 국당한테 살살기어주고~ 임실장이 유감표명해 줘서 뭐 얻은거 있수? 추경도 안됐고, 노동부 장관도 사퇴하며 인사도 내줬고~ ㅋㅋㅋ  그 잘난 협치 한다고 살살 달래줬는대 결과는? 국당 조작 게이트는 어느순간 이목을 잃었고,  추경과 인사 어느 하나 얻은건 없고~
이래하나 저래하나 어차피 다 발목잡을꺼 추미애 방식대로 국당을 집요하게 짓밟아야 했다. 적어도 국당 조작게이트가 이렇게 묻히진 않았겠지.
지금 국당은 헌정사상 최악의 대선조작 게이트를 저질러 놓고도 자기 잘났다고 콧대 세우며 아이러니하게도 되려 더민주를 공격하고 추미애한테
공격당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있다. 븅신같은 언론과 야당이 합작으로 이런 프레임을 만든건 뭐 항상 있던일이라 그러려니 하는데 븅신같은
우원식과 정봉주 같은 놈들도 이 프레임에 휘말려 야당 똥꼬 핥아 주고 추대표를 까내렸지.. 이게 말이 되냐... 헌정사상 최악의 대선조작 게이트를
저질렀으면 추미애처럼 집요하게 물고 들어져서 뒤질때까지 짓밟아줘야 한다. 협치란 이름하에 이런 최악의 범죄를 덮어주는건 또다른 범죄일뿐이다.
추미애에게 힘을 실어줘서 더민주가 한마음으로 국당 짓밟았으면 국당은 지지율 3% 밑으로 떨어지고 당 분열되고 더더욱 개판났겠지. 이런 상황에서 더민주로 복귀도 막혀있고, 당은 뒤지기 일보직전, 여기서 국당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결국엔 살려달라고 바짓가랑이 붙잡으며 싹싹빌었겠지..

그래도 봉도사가 그간 해온 행적을 돌이켜보면,  이번건으로  봉도사를 욕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마도 유시민과 같은 생각에서 하는 애기겠죠..
아무도 나서지 않을때  나꼼수를 만들며 이끌었던 모습을 무시할 순 없잖아요..
왠만한 사람들보다 노력했던 것을 알기에  전  계속 믿으렵니다.

오늘 내부자들 이제서야 다 봤는데 잘난 사람들 앉아서 착각하고 있는게 있음.
'응원 문자 많이 와서 추대표 자기가 잘한줄 안다.'(뉘앙스가.) 라고 봉도사가 말하더군요.
그지점에서 갸우뚱인게...
아니. 대의민주주의라며, 정당정치라며~
대의민주주의니까 민의를 전달해주는게 당연한것이고
정당정치니까 당원들이 환호하는걸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당대표가 당원들한테 응원 문자 받는게 그렇게 배아픈가.
그렇게 정치를 잘 안다는 놈들이 여지껏 나라가 이지경이 되도록 해논게 뭔가.
또 또 머리꼭대기에 서서 니들이 하는 그런건 정치가 아냐~~ 라는 포지션. 아주 아주 시대 착오적임.
정치는 생물이라며~~~~ 근데 뭘 그리 자꾸 가르치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