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세계문화유산이라니요....

황정민배우는 입에서 욕튀어  나오려는거같음..

세계문화유산이어도 그것이 일본 근대화의 상징의 문화유산이 아닌
강제징용과 침략전쟁, 수탈의 일본의 부끄러움의 상징이어야 한다.
그래야 인류가 짐승과 다른 문화를 가졌다고 할 수 있는 뿌리가 될것이다.
부끄러움을 부끄러운지 모르는 짐승같은 것들...

일본은 날이 갈 수록 더 심해질 겁니다.
일본에는 두가지 부류의 사람이 잇습니다.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3:7 혹은 4:6 비율로 분포되어있습니다.
근데 그 정치에 관심있는 자에서 까보면 8:2 혹은 9:1 비율로 극우냐 아니냐가 나뉩니다.
즉, 정치인들에게 표줄 놈들은 극우들입니다.
그러니 저 입장을 견지하죠.
저렇게 땡깡부리는게 제네한테 선거에서 이기는 법입니다.

일본이 역사와 문화를 왜곡하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오키나와의 슈리성은 일본의 문화유적이 아닌 류큐 민족의 유적임에도 슈리성의 성터와 옛 돌담 같은 흔적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고 그 위에 일본식으로 성을 개축해서 류큐 민족의 문화를 역으로 말살하고 있습니다.
웃긴 게 성 안에 전시된 전시품이 발굴된 게 없는데도 시간이 지날수록 업데이트 되고 있음.
군함도도 일부만 등재시켜서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은폐하는 방식으로 지우고 있죠.

문화유산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과거에 자신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스스로 증거보존 하겠다는데..
독일도 수용시설 보존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요....

저거..문화유산 등재 조건부로 조선인징용에 대해 알리는걸로 해놓고 등재돼고 말바꾼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있는대

황정민씨 배역때문에 살 많이 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