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팩트와 다른글만 올라오네요
1)K값은 틀렸다 .. 이건 개표시스템만 알면 누구나 알수 있는 상식이다.....
정치에 전혀 관심없다가 분위기에 휩쓸려서 개표시스템을 모르는 사람들이 집단지성이 뭐니 하면서 생쑈를 한거다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계속 관심이 없어야 한다는걸 이번에 느꼈다
2)더플랜에 나온 여자교수들은 18대와 19대는 다른선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더플랜에서는 16대 17대 총 3개 샘플로 18대와 비교했다
19대는 미분류가 낮은 후보가 이긴 선거라고 개드립치는데 그러면 심상정 유승민 시점에서 보면 개표부정이 있는선거다
김어준이 교수를 속인건지 교수들이 김어준을 속인건지 아니면 끼리끼리 만난건지....혼란이 온다
3) 미분류표가 많이 나온 후보는 무조건 불리하다,.,,사람이 이게 유효표인지 검사해야 한다..... 분류기에서 그냥 유효표는 대충 볼수도 있지만
미분류표 중에 유효표는 대충보는게 아니라 여러사람이 다시 본다.....즉 미분류율이 높은 후보는 더 불리한게 지금의 개표 시스템이다....
4) 사람이 대충 본다며 기계를 뒤쪽으로 하자는데 그럴려면 미분류가 적은 쪽이 조작했다고 해야 한다 미분류표는 다시 확인한다.....
미분류나 다른후보의 표가 혼표되어 들어갔다면 그 후보는 K값이 낮아져야 한다......
5)더플랜에서 심사걔수기에 표 넣고 사람이 구경하는거 나온다 그런데 18대에서는 심사계수기는 존재 하지않았다
민주당이 압승한 지난 총선부터 사용된게 심사계수기다.........
난 도대체 더플랜에 박근햬를 까는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모든 내용이 문재인대통령에게 불리하다.......
더플랜에서 만든 K값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그냥 나누기 3번이면 되는거다 초딩 5학년 분수만 알아도 되는거다......
내가 더플랜 내용 똑같이 만들어서 결론만 반대로 바꿨다면 한국에 계속 살수있을지 의문이다
아마도 이민가야 할거다..........
개인적으로 18대 대선 개표과정 조작가능성을 제로로 보진 않지만 개표조작이 없었다는데 무게를 두고 싶네요 그렇지만 가시지 않는 이 찜찜함때문에라도 다 까보고 조사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수없이 발생했던 곡학아세와 혹세무민의 사례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적폐라는거죠.
18대 대선에 계수기 사용되었습니다. 선관위에 직접 정보공개청구해서 답변받았습니다. 첨부한 이미지에 "제18대 대선 계수기" 보이시죠?
처음엔 18대 대선에 계수기 속도가 개표소마다 제각각이었다. 또는 분당 300매였다 이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았는데요.
선관위 답변에 의하면 계수기는 하나의 기종만이 사용되었고, 18대의 경우 작동속도가 100매당 8초 이내, 즉 분당 750매 이상이었으며,
19대의 경우 작동속도는 150매로 고정이었다고 합니다.
사실이 뭔던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믿고싶은것만 믿는사람들...
굳이 그들에게 설명하려 들지말고
그냥 그렇게 살라고 두는게 답일수도 있어요...
이딴짓을 했어도 김어준은 베스트
이런거 올리셧으니 박사모 일베 ㅋㅋ
글에 싸드 박혔네요 ㅜㅜ
그나마 과게니까 이정도라도 온겁니다
시게에 김어준 얘기만 꺼내면 ㅎㄷ ㄷ
http://todayhumor.com/?sisa_963087 이렇게 됩니다
시게는
김어준이 잘못된 짓을 해도 사랑하는 모임입니다.
저들은 박사모랑 비슷한면이 많죠
황우석이 사실 착한사람이고 천안함은 조작이며 세월호는 고의침몰이고 지지난 대선은 조작될수도 있죠 왜 김어준 기를 죽이고 그래요
솔직히 k값이니 뭐니 너무 복잡하게 파고드니 뭐가맞고틀린건지 혼란스럽긴 합니다.
그냥 편하게 독일이나 북유럽권이 개표하는 방식대로 하면 안될까요?
하도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더 플랜이 하고자 하는 말은 부정 선거였다. 아니다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지금의 개표 시스템을 신뢰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꾸자는 거였죠.. 분명 틀렸을 수도 있다고 김어준도 말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왜 이렇게 의심 살만한 형태의 개표 시스템을 고집 하냐의 문제였고 일 예로 조작도 가능 하다는 것을 증명 했던 거고요.
부정투표에 대한 경계심 고양, 선거에 대한 관심집중 만으로도 김어준은 본전뽑았다 생각할것이고.
김어준이 리영희 선생류의 오직 진실만을 숭앙하는 언론인은 아닌것이고 왜 우리편 기를 죽이고 그래!! ㅆㅂㄹㅁ 같은 치어리더형 유사언론인이지 않나요? 본인도 그렇게 선언했던걸로 아는데.
전자에 입장에서보면 적폐언론인일것이고 후자에 입장에서 보면 성능좋은 고데시벨 스피커로 맞춤인거고.
통계학이든 컴퓨터공학이든 숫자와 알고리즘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옆으로 치워놓고요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국민을 그렇게나 등쳐먹고 나쁜짓을 일삼았단 자들이 선거 시스템은 깨끗하게 냅뒀을까 하는 의문은 들긴 합니다.
그래서 부정선거가 없었읍니까?
k값 의혹이 일자 일부러 19대 투표에도 k값만 변화를 줬을지도.. 어떻게? 개표기 미분류 확률을 프로그래밍우로 높여서.. 왜? 살아야 하니깐.. 이제 본인 차례가 될지도 모르니깐.. 이딴식으로 원래 k값은 변화 무쌍 언론 플레이해서 여론 무마하려구.. 다 들통나고 잡혀 들어가니깐 무서워서.. 여러분~~ 이건 다 소설입니다.^^
특히 시사게시판이 그런 공향이 심하지만 일반 게시판들, 정확히 말하자면 오유의 많인 잉요자분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중의 하나가 약간의 선민의식(?) 같은 게 있습니다. 오유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올바르다는 근거를 알 수 없는 자부심이 있죠. 이건 특정 게시물을 딱 집어서 말하기는 어렵고 제가 오유 활동을 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느낌 같은 겁니다.
물론 오유는 이용자수가 많아서 그런지 자정작용이 꽤 잘 이루어지는 편이고, 대체적으로 팩트가 아닌 이야기를 할때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그 사실을 바로잡는 기능이 잘 작동합니다.(타 커뮤니티에 비해서요.) 이건 오유의 운영자가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용자수의 비율이 많고 최대한 다양한 패턴의 의견들이 많아서 생기는 일종의 긍정적인 효과인데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오유야 말로 모든 커뮤니티중에서 가장 사상적, 윤리적,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엥? 거기 완전 개념 사이트 아니냐?] 이 사건이 이런 경향성을 극단적으로 드러내주는 역사예요. 그런데 오유에서는 흑역사 취급만 당하고 반성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박근혜의 탄핵과 문재인대통령의 당선 이후에 이러한 선민의식은 엄청나게 공고해져서 지금의 시사 게시판은 거의 다른 의견을 허용하지 않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 무조건 지지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그건 정책에 대한 지지일뿐, 신앙의 영역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게다가 김어준에 대한 쉴드는 이미 도를 넘은 상태죠.
뭐 대통령이나 김총수에 대한 판단은 뒤로 미루더라도, 오유에 대한 근거없는 신앙은 벗어던지는게 좋습니다. 오유의 베오베글, 댓글도 분명히 극단적인 의견이 존재하고, 아무생각없이 주류 의견에 휩쓸리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오유의 유저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언제나 그 사안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이 확실하게 정리되어 있고, 감정적으로 격해지지 않은 채로 곰곰히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날 선 댓글은 안쓰는게 낫다는 거예요.
물론 웃긴 댓글은 그냥 써도 상관없긴 한데, 어차피 여기는 유머가 없는 곳이니...
19대 대선 K값에 대해 김어준이 뭔가 말한 거 있나요?
지역구 및 대선은 늘 민주당찍은 사람인데요.
김어준 정봉주류 나꼼수 관계자들은
그냥 폴리테이너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뉴스에서 거짓말하면 큰일이지만
예능에서 거짓말하면 웃고 말잖아요.
눈 찢어진 아이 멘트도
그냥 명예훼손 피하기 위한 비겁한 선동이지만
그 자체를 폴리 엔터테인먼트 방송으로 보면
다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물론 헌법상 기관인 선관위를
부정개표기관이라고 주장한 뒤
해당기관이 전수조사를 제안하자
막상 별 대응 안하는 건 분명 개그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폴리테이너죠.
부정개표의 핵심 정황증거로 케이값을 주장했는데
19대 대선에서의 케이값이
기존주장을 무산시켜주는 상황임에도
별 입장을 내놓지 않는건 분명 무책임한 행태지만
디워, 황우석, 천안함, 눈찢어진아이,
세월호 잠수함 침몰설 등등때에도
후에 별 입장표명없이 그냥 지나갔는데
이번에야 하겠어요?
탁월한 능력의 선동가가 마침 우리편일 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정봉주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