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지만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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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이연복의 위엄有
맛은 있지만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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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비싼편은 아니에여 예약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비싸던데요...
그게비싸면... 뭐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
가보셨나요? 저는 동네라 몇번 가봤는데
청담동에 어설프게 만들어다 드럽게 비싸게 받는 가게들에 비해 전혀 비싼거 아니에요. 맛도 좋고요.
가봤으니 말을 하죠... 생각 보다 비싸다고..... 저희 동네에 비해 비싼건 사실 입니다...
아무래도 동네중국집은 아니니까요..
네임밸류대비 목란이 제일 싼 것으로 알고있네요.
비싼게 당연하겠죠
인건비의 차이죠
대기업 회장이 월급 10억 받는거랑 대기업 사원이 월급 300만원 받는걸로 생각하시면 될듯
대결이니 자신감있게 나서고... 지고 나니 깨끗히 승복하고.. 보기 좋네요.
유명세를 엄청 탔지만 사심없어 보여 좋던데요 저 냥반.
꼭한번 가보고 싶은데...ㄷㄷㄷ 예야ㅕㄱ이 하늘이 별따기라고..ㄷㄷ
근데... 이런 기획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생활의 달인에서 피자 대결했는데...
그땐 심사위원도 한국사람이었고,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대결에서
한국요리사가 이겼는데.. 이후에 이탈리아 요리사 빡친표정이.... ㅠㅠ
내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였어요..
상대 나라까지 가서 상대나라 요리하는데...
타국 요리사가 더 잘한다고 타국방송에서 나오면
상대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더군나다 민족주의 쩌는 중국까지 가서 그러면... 음...
역지사지로 일본요리사가 김치를 더 잘 담군다더라
그러면 몇명이나 믿을까요??
오히려 한국에서 저만큼 중국음식도 잘 먹어주는구나 할지도 모르죠...
개인적으로 김치를 정말 일본요리사가 잘만든다면,
저는 인정해줄랍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뻔히 아는데요...
근데 그 생활의 달인 피자 우승자가 체인낸 가계꺼 먹어봤는데 우승할만한 맛이던데요
이연복요리사는 국적이 한국이지만 화교시자나요
전에 한번 가보겠다고 전화통화를 몇번이니 했는지 ㅠ
경국 포기했네요 ㄷ ㄷ ㄷ
대체 가격이 얼마길래 비싸니 안비싸니 하는걸까요. 지방이라 잘 모릅니다 ㄷㄷ
짜장면 6천원 짬뽕 1만원 탕수육 2만원 등등
왠만한 지방 호텔 중식당도 그 정도 가격은 합니다.
싸게 드실려면 맛있고 유명한 집 말고 저렴하고 양 많은 집으로 가면 될텐데
나름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요리사 집에 가서 몇천원 차이를 두고 비싸다니... ㅋㅋㅋ
싸네요? 여기 경기도 가평인데 동네 중국집 짜장면 6천원 탕슉 2만원인데
시골 동네에서도 그정도 가격은 하던데요? 짜장 5500, 짬뽕 8000, 탕수육 16000... 아 좀 비싸긴 하는구나~ 그런데 맛은 다르잖아요! 재료도 다를거고!
이정도 레벨의 쉐프가 관리하는 레스토랑에 가서
우리 동네 중국집보다는 비싸던데요?
이러면 좀 웃기지 않나요?
호텔 중식당도 좀 가보고 하세요
짬뽕 4만원 정도 합니다~ 동네 중국집 비교하고 비싸니 뭐니 하면
절대 음식 퀄리티가 높아질 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