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곤란' 박근혜 전 대통령 침대에 靑 고민
박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청와대에서 쓰던 침대를 그대로 두고 삼성동 사저로 향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청와대 관저에는 새 침대가 들어왔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숙 여사가 가구점에서 직접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 미국 백악관처럼 대통령 가족의 식비, 생활소품 비용, 반려견 마루와 반려묘 찡찡이의 사료비용까지 사비로 계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 대통령 내외처럼 사비로 침대를 샀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박 전 대통령은 국가 예산으로 산 탓에 본인이 가지고 나가지 못했고, 청와대도 마땅한 처리 방안을 찾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국가 예산으로 샀으니 내용 연한이 정해지고 그 기간 만큼 사용해야 해야 하는 데 쓸 곳이 마땅치 않아 머리가 아프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이 쓰던 제품인 만큼 숙직자나 청와대 경호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고급제품이라 부적절하다고 한다.
더구나 전 사용자가 누구인지 뻔히 아는데 그 위에서 잠을 청하기도 편치 않을 것이라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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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보내서 DNA감식 해보자
DNA 몇개나 나오나..
https://cohabe.com/sisa/30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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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에서 보던 장면이?
막.. 이상한 흔적이 보이고.. 으으..
온비드에다 올려서 팔아야지
박사모에다 경매를 올리던가
국과숰ㅋㅋㅋㅋㅋ 아 신박해 보내면 좋겠다
으... 생각만 해도 더러워요 ㅜㅜ
503과 관련된 자와 관련된 (디엔에이 )증거물로 언젠가 유용하지 않을지? 만지기도 더럽겠지만 그때까진 창고안에 비닐로 꽁꽁싸서 보관했다가 증거로 효용가치를 다 하게 한 다음 때를 봐서 소각해야할듯.
정 쓸데가 없어서 경매에 나온다면 구입해도 손해는 안볼거빈다.
탑골공원 앞에 갖다 놓고 한번 보는데 1000원, 만지는데 5000원, 누워보는데 10000 원 하면
박통교 신자 상대로 장사가 잘될 것 같고
아님 구미시에다가 고액으로 팔아 넘기던지..
우선은 판매보다는 감식이 먼저죠
수구오덕들의 한정판 초레어 아이템 아닌가요?
경매에 내놓으면 3천만원은 가뿐히 찍을꺼 같은데
모 기업 회장이나 사장들 보면 탄기국이나 박사모에 거의 억단위로 지원해 주던데
저거 내놓으면 바로 살듯
503굿즈ㅋ 리미티드 에디션이니 경매하면 잘 팔릴듯한데ㅋㅋㅋ 낙찰금은 국고환수ㅋㅋㅋ
루미놀 검사부터...
경매하면 될 듯한데요.
이 글을 읽는데 뭔가 상상되서 넘 기분이 나빠진다
감염성폐기물은 소각이 원칙입니다. 우웩;;;
궁금한데 원래 가격이 대체 얼마였을까여 ㅋㅋㅋ
몇천짜리 침대겠찌?
저거 경매로 나오면 우리 돈 모아서 한번 구입할까요?
그리고 루미놀 한번 써봅시다
감식후 온비드에 올려서 경매 합시다.
후손들이 박물관에서 볼 수 있도록 보존하는게 더 좋을것 같은데요.
거울방도 똑같이 만들고
감식하면 재미있는것 많이 나올거같은데...
창고에 처박아 놔야지요
뭔 고민이 잇을수가
박사모는 뭐하세요? 얼른구입해서 가보로 남겨야죠!
이젠 503 침대 처리도 국민이 고민하곸!!ㅋㅋ
503... 대체 치워야할 ddong가 얼마나 더 남은거냐!!!
침대, 거울, 미용, 시술 약
이런 단어에 대통령이 떠오른다에
진심 역겹다.
아 그리고 무능
503이 사는 감방으로 보내면 되겠네
전시관에서 전시해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503년 같은 것이 생겨나지 않도록!!!!
야 이건 솔직히 국비로 새거 사더라도 할말없다
온비드 경매하거나, 아니면 외국 정상이 청와대에 숙박할 수 있다 하면 그걸로 쓰는것도 답일듯 해요.
이거 부터 붙이고 생각해보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