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최대 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인건비 지급이 아니라
이윤추구인데
요즘 대기업들만 봐도 신규채용은 imf이전 전성기의 1/100수준인데
지금도 맨날 듣는 얘기가
자동화
ai도입
이런 보기에만 좋은 말들과
업무유연성 증가
순환업무
이런 허울좋은 표현으로 이업무 저업무 다시키고..
(예전엔 사수 부사수 개념으로 일했지만 이젠 모두가 사수임 누구한명빠지면 난리남)
고졸출신 인력도 많이 뽑았는데 요즘은 이런 비용들의 증가로 고졸도 거의 안받고
파트타이머 고용 하면서 어떻게든 일자리 줄여나감.
영세업자들도 인건비가 오르면 제일먼저 인력을 줄이겠죠 5명하던거 4명으로 줄이는 형식?
돈 더 받는만큼 업무강도 올라갈듯...
여튼 최저시급올린다고 최저시급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최저시급이 아닌 사람들도 줄줄이 상대적으로 올려줘야할텐데..
여튼 결론은
요즘 어떻게든 일력 줄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기업들에겐 불난집에 휘발유 들이붓는 격이 될듯.
외주로 돌릴수 있는 일들은 더 많이 외주로 줄거고
그럼 정규직이나 대기업 인력도 그만큼 줄어들거임..
회사가면 맨날 듣는 소리가
우리회사는 타사대비 영업이익대비 인력이 많다고.. 어찌나 줄일려고 안달인데..
"그럼 고용주을 잡아족치면 되지 고용주가 나쁜놈이네"
이런 멍청한 소리할거면 아예말을 하지 마시고...
여튼 회사에서 인건비 비싸다고 쫓아냈는데 밖에나가서 자영업할려니 인건비 비싸서 못함
돈을 받고 일을 하는 사람들은 더 일을 많이하고 돈을 많이 받겠지만 일자리는 줄어들수밖에 없음.
여튼 고용주들은 착한사람들이 아니라 이윤추구가 가장 우선인 사람들이란걸 알아야함..
https://cohabe.com/sisa/3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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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직원도 마찬가지죠. 선악의 문제가 아니고 경제문제입니다.
악하다는게 아니라 그들은 당연히 이윤을 추구하는 세력이니 직원들의 인건비를 먼저 생각하지는 않는다는거죠
여유있게 돌리던 인력들도 겁나 빡빡하게 돌리면서 인력 줄여나가겠죠
말씀하시는 문제는 시급 3000원에서 올릴때도 있었던 말이네요.,
시급 두배가 될때까지 실제로 그렇게 했다는 곳은 본적 없구요.
상식이하의 수준에서 지금은 어느정도 많이 올라왔구요
최저시급이 올라가면서 기업들이 해외로 많이 이주했죠.
해외 이주는 최저 시급 2000원대에서도 이미 대유행처럼 이루어지고 있었어요.ㄷㄷ
최저임금이 인상되지 않아도 도입될건 도입됩니다
이런 논리라면 지금 최저임금을 올려서 기업 이윤을 줄여놔야
기업이 돈이 없어서 ai 나 새로운 기기들의 도입을 늦추겠네요.
어자피 자동화는 산업혁명 이후로 계속 되어왔습니다.
최저시급 안 오른다고 멈추는것도 아니에요.
최저시급으로 자동화가 가속화되는 일도 없어요.
이미 충분히 최대기술력으로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리고 이윤추구가 기업의 목적인데..
인력없이 이윤추구가 됩니까?
결국 이윤 극대화를 위해서 사람을 뽑습니다.
어차피 될거면 가만놔둬도 됩니까? 어차피 되던거 더 빨리 진행되게 되는겁니다. 한번에 진행되면 문제점들이 한번에 들어날거구요
자영업자 옆에 대기업 프렌차이즈 들어와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사람도 있어유
고용주가 악한사람들인가요? 고용된사람들은 선한 사람들이고?
악한 사람이 아니라 선을 배풀어 기업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이윤추구가 우선인 사람들이라구요..
당연한것을...
기업이나 자본주의 경제에 대한 인식이 잘못된것 아닌가요?
물가 대비 임금 상승률이 낮은 건 팩트 였고
누구라도 했어야 되는 시도로 보여 짐니다.ㄷㄷㄷ
돈 안올려줘도 되니 자르지만 않았음 좋겠네요
누구한명 돈을 더 받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명이라도 돈을 받아야하는 상황 같습니다.
자동화로 필요 인력이 자꾸 줄어드니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더더욱 심화 될 듯..ㄷㄷ
자르고 안자르고는 기업에서 판단할 문제죠.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누가 자르나요?
님이 기업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난 착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