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힘들어하거나 아파하시는 분들에게 이효리가 전하는 말

고마워요

좋은 말이네요~

찾으려고 막 눈 돌리면 안 보이고 내 스스로 그런 사람이 나타났을 때 알아볼 수 있는 지혜를 갖추려 노력하면 만날 수 있다라..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 저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를 잡아서 좋은 사람과 사는 분들을 보며
아, 내가 좋은 사람이 끌릴만한 사람이 아니었거나
좋은 사람이 왔어도 알아보지 못했을 수도 있구나 싶어져요
나는 왜 연애를 못 할까? 가 아니라 나는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일까? 싶은 고민이 드네요

이런 좋은 글에 진짜 뜬금없습니다만...
대화에 쓰인 글꼴 뭘까요?
효리님이 하는 말 자막으로 옮긴 부분 폰트가 너무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
"여행도 많이 다니고" 등등 부분의 글꼴 궁금합니다.

이효리는 예쁘니까 계속 남자들이 꼬이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숙할 수 있었지
오징어들은 시행착오 겪을 기회조차 없다라는 것

오빠가 날 바라봐주면 더 반짝일수있어(?)라는 말도 굉장히 뭉클했어요

장기하는 별로였나?

헛된 꿈은 속쓰린 법이랍니다 여러분들 ㅎㅎ...

한남거리는 메갈들은 평생 이해못할, 안할 명언
그리고 이번 방송 관련기사 댓글에 메갈들 좌표찍고가서
이효리 악플 달릴거같네요

요즘 방송에서의 이효리씨 모습을 보면 뭔가 해탈한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냥 다 내려놓고 사시는 모습같아서 이따금씩 경외심도 들어요. 나도 저렇게 살수있을까 자문해보면 정말 어려울것같고..
위내용은 방송으론 못본 내용이긴한데 "좋은사람 만나려고 눈돌리면 없고,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는
진짜 효리씨 인생멘트일듯 싶네요ㅋㅋ 정말 저 멘트는 진리입니다.
아직 미혼이신 어린분들..저 멘트는 휴대폰 바탕화면에 적어두고 매일 봐도 좋은글이예요~

문제는 사랑에 힘들일도 사랑에 아플일도 없다는거 ...

그렇게 31년을 기다렸다
오징어는 그냥 뭐없음ㅇㅇ

뭐하러 그런 고생을 하나요. 그냥 포기하면 편한 것을..
ㅠㅜ

TV 안에서 하는 말들은 언젠가 부터 믿지 않게된 일인.....

다르게 말하면, 이효리와 사귀었던 남자들 대부분 이효리의 바람으로 헤어졌다는 건데, 상처를 준 사람이 저런 말을 한다는 게 웃기네요

알겠니?지은아.은혁은 아니란다.ㅋ

사랑을 받는것보다 주는게 더 좋은 행복이란걸 느낄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 찾아옵니다 ㅎㅎ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아요. 우연일 뿐입니다. 저런 우연이 누구에게나 온다고 하는 건 희망고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