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최저 임금 글이라니..

그게 칼 안든 강도지요
남의 시간,노동력 도둑
박정희 욕할거 없는 인간들임...베트남 파병 군인들 생명을 담보로 달러 삥땅친 새끼

요즘 알바생들 마음대로 퇴사 시키지 못합니다.
일 못하는 알바생, 근퇴 나쁜 알바생, 의심스러운 알바생 등 등
본인들이 스스로 나가주길 바래야 하는 상황 입니다.
이렇게 뻐티고 있는 알바생들에게 시급을 더 올려줘야 하는 사장의 입장에선,
이런저런 한탄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정말 일 잘하고,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하는 알바생에게
노동력 착취하는 나쁜 사장의 경우 박정희 욕할 거 없는 인간들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나쁜거만 생각하면 칼도 불법 무기,술도 마약류로 지정해야되지요

나쁜 것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 팩트를 얘기하는 겁니다.
"알바생을 뽑을건데 일 못하고, 게으르고, 근태 안좋은 사람이면 어쩌지?? 최저 시급도 올랐는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채용을 하는게 나쁜 생각을 미리 하는거지만.
책임감 없고, 일못하는 알바생이 지금 내 가게에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퇴사도 못시키고 시급마저 올려줘야 하는 상황인거죠.
님 말씀처럼 박정희 욕할 것 못되는 인간 사장도 있지만,
오른 최저시급을 받을만한 인력이 못되는 인간 알바생도 있다게 현실 입니다.
결론은.. 알바생을 잘못 뽑은 사장이 안고갈 문제죠.
그런 사람이 한탄을 하는거구요.

근테불량인데 제재를 못하나요?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게 맞는거지
그런 이유로 시급을 올리는걸 반대하는 건 있을 수 없죠.

저는 최저시급 인상 반대하지 않습니다.
출근해서 시간만 떼우다 가는 알바생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어떤 제재를 말씀하시는 건지..? 좋게 타이르는 거요?
아니면 어떤 패널티??
알바생 본인 스스로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들면 바로 노동청 신고 하더군요.
노동청 조사 나오고 면담하고..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재가 필요한 알바생에게 지각 사유서, 무단결근 사유서 등을 작성시킵니다.
근데 그거 뭐.. 별 소용없죠.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뻐디고 안나가면 제재가 무의미 합니다.

같은 비율이라고는 안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급여 인상의 효과는 있습니다.

pc방 편의점은 진짜 임금 파별 둬야죠

그럼 님이 좀 주세요 ㅋㅋㅋㅋㅋ
500원이라도 ㅋㅋㅋㅋ

500원 따지면 24시간이면 12000원이고
한달이면 약 36만원이네
계좌 불러드려요?

시간당 천원 더 줘도 아깝지 않은 알바생이 있는 반면,
지금 시급도 아까운 알바생이 있다는게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