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봤던것들이랑은 수, 질적차이도 있지만사람들이 ....
자연스럽게 남성향에로동인지 코너 들어가는 여덕분들이나
초등학생정도 되는 딸이랑 같이 어떤 피규어 살지 고민하는 아빠(미쿠 피규어였는데 딸도 엄청 진지한 표정으로 저쪽이 더귀여워 라고 코멘트..)
압도적이였던게 진짜 연배있어보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피규어보면서 나같은 늙은이가 집에 데려가기엔 불쌍하잖아(귀엽잖아 일지도 모르겟음 잘안들려서..)
외에도 오카마라던가 흠칫할만한거 꽤 봤는데 본토분들 내색안하길래 저도 신경안쓰고 지나갔는데ㅋㅋㅋㅋ솔직히 좀 놀람!
아 글구 야한책 짱만앗음...암튼그랫음ㅎㅎ
요약 : 작성자 야한책삼
요약 : 작성자 야한책 애호가
요약 : 작성자 엘리베이터 타고 제일 위층부터 돌아봄
요약:작성자 일본까지 가서 야한책 삼
속보: 작성자 야한책사러 일본 감
특보:작성자 야한책에 여행경비 꼴아박아
공지: 작성자 오딱흐
주의보: 댓글 망해감
공감 : 본인도 갈떄마다 30만원씩 에로홍에 쏟아붇기에 나카마
의뢰 : 작성자의 야한책을 구해주시는 분에게 소소한 사례드립니다.
괜찮으니까 무슨 책 샀는지 얘기해봐요.
상세한 사진과 리뷰와 함께...
높은층을 가셨나보네요
지도 덕질하러 일본에 쳐 온 놈인 주제에
현지의 백발의 노년 덕후에게 한국말로 뒷담까던 놈이
생각 나더군요. 친구랑 한국말로 열심히 까길레
한국말로 '지도 덕질하러 왔으면서 아가리 터네.. 그게 니 미래다 이새꺄' 라고 했더니 그 옆에 있던 다른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빵 터짐 ㅋㅋㅋㅋ
일본인들은 어리둥절 ㅋㅋㅋㅋ
일본의 문화적 다양성과 확실한 소비층은 정말 부러운 부분이져.
전에는 이상한 컨셉의 일본 가수들을 보면서 저친구들은 저렇게 밖에 못하나 싶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생각해보니
그렇게 웃기게 만들어도 팔린다는것, 우리나라같으면 시도도 못할 컨셉을 소비해줄 사람들이 일본에는 있다라는 것에까지 생각이 미치게 되네요.
뭐 너무 문화쪽 스킬트리만 타서 정치쪽은 시밤쾅이 되긴 했지만여.....
그래서 야한책 몇십권사셨어요?
이 싸람들잌ㅋㅋㅋ 높은층은.. 가기만 했습니다..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건 업으요!
여기가 전재산 털어서 얇은책 사러갔다는 분 글 맞나요?
작성자 그만들좀 놀려 이사람들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작성자! 주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