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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지하철
우연히 츠자들이 찍혔네요.
내일은 우크라이나의 최대 휴양지로 넘어가니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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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어떤가요?
선선하면서 하늘은 굉장히 맑아요. 사진 잘 나옵니다.
익숙해지면 감흥이 없겠지만 일단
우리나라와 다르니 신기하네요
근데 오히려 사람들 있는 아래서진은 웬지 우리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신기한게 저녁 9시가 넘어도 훤해요. 10시 넘어야 밤이 됩니다.
약국 차려 수면제 팔면 돈 벌겠네요
여기 사람들은 보드카 많이 마셔서 필요 없을 겁니다.ㅎ
이짤의 의미는 뭔가융ㄷㄷㄷ 유크라이나 사람들이 술이 쌔다는 건가요ㄷㄷㄷ
술 많이 마신데요. 들은 얘기에요
우크라이나의 휴양지 한곳 기억에 남는데가
대관람차 있고 개들이 막 뛰아오던 그곳
거기 가봤어요. 군복무도 거기서 저격병으로 했습니다. 임무 잘 했다고 포상으로 일찍 제대했어요.
헐 우크라이나군 출신이세여? ㅎㄷㄷ
중대장님 이름이 캡틴 프라이스였습니다.
헐.. 정말 세계를 걷는 한국인이네요
저희 어릴땐 정말 한국 촌놈이었는데
지구촌에서 다양한 경험한 분들 글이 가끔 올라와서 흥미롭고 좀 부럽네요
아~ㅎㅎㅎ 진지한 댓글 아니시죠?
사진 비겁한것봐..
사람들 있다고
쫄아서
^^
차가 좁지는 않은데
의자가 겁나게 넓군요~ ^^
여기 성님들도 러시아 성님들처럼 한덩치해서...
손이 덜덜 떨리는게 느껴지네요
무음으로 재빨리....
우크라이나처자들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녀들아닌가요? 예전에 유로 200? 우크라이나에서 할때보니 미인이 얼마나 많은지
그정도는 아니네요. 러시아와 비슷비슥
슷해요. 러시아보다는 금발 츠자들이 많아요.
우크라이나 ㅊㅈ들 미인 많다더니 다 남탕이네요 ㄷ ㄷ ㄷ ㄷ
이쁜 츠자들은 자가용 타고 다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