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올리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조기숙 교수 말씀대로 무대응이 상책이라
생각해왔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탁교수가 이미 인터뷰를 했고,
또 김경수 의원의 글과 맥락을 같이해서
탁교수에 대해 저부터 제대로 대로 아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신문기사에서 문답 전문 부분만 이미지로 펐습니다.
폰으로 편집하고 글 올리면서 예닐곱번 정도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그가 물러나야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사과문 보신적 있으신가요???
민주당 무려 대통령 경선에 참여해서 지금 대통령을 무례하게 비아냥 거렸던 분들도 이런 사과하지 않았고,
어떤 분은 심지어 박스떼기에, 철거민을 상대로 권력을 이용해서 기브스 언플에, 공무원들을 네거티브에 이용해놓고 탄압이라면서 해결해줄거라고 기대하던데.
일개 행정관이 시장이나 지사 보다 더 간절하게 사과를 하셧는데도 왜 계속 논란이 되는지 정말 분노스럽습니다.
이래서 대한민국은 출세해야 하나봅니다.
그냥 10년전 에 쓴 글과 실제로 행동했던 일들과 비교가 되나요???
박스떼기는 범죄잖아요. 그래도 경선 후보로 나오는데 너무 이중적입니다.
분노스럽네요.
탁행정관님 더 버티시고 더 출세하세요.
여성주의
그 자체가 하나의 파쇼적 권력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젠더문제를 둘러싼 온갖 군상들의 음모와 권력싸움과 의도된 오독과 왜곡과...
대선주자였던 홍씨와 안씨에게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사과문
탁현민은 이미 정의에 대한 신념과 국가에 대한 의무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책임감으로 버티는걸겁니다.
그외에는 이렇게까지 모든언론의공격을 받으면서도 버틸지 못했을겁니다.
같이갑시다 탁형!!!
전 솔직히 논란이 된 기사만 보고. 진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탁현민씨 본인의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비판을 할땐 하더라도 당사자의 입장도 읽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들이 모르고 공격을 시작했을까요?
다 알고 앞뒤짜르고 한 문구로만 찝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거죠
나쁜놈들, 여기서 물러나면 전쟁터에서 싸우지도 않고 무서워서 도망가는 장수 패배자가 됄뿐
끝까지 버터서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도와줘서
승리자가 되시길
탁현민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숲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숲을 비난하기 위해 썩은 나무만 찾아다녔네요.
그리고, 그 썩은 나무 몇 그루가 탁현민의 전부인 것처럼 비판을 하네요.
갱향 색히들은 지들 신문에 실린 칼럼가지고 그렇게 까댄건가???
솔직히 책이 어떤 내용인지 관심도 없었고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하나하나 듣고 보니까...
이야...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장면들이라 하루하루 버텨주는 탁행정관님과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기까지 하네요.
대통령이 되어버린 문재인을 흔들려고 만만한 탁현민을 건드리는 꼴이 아닌가.
논란이 불거진 부분에 대하여 해명하고 논란을 의심으로 지켜본 사람들, 혹여 상처받은 이들에 대한 사과한 자세로 말미암아 이것이 과연 일개 행정관이 해야할 일인지,
불과 며칠전에 전 당대표를 지낸 사람이 사과문은 어땠는지 비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역시 사람말은 양쪽 다 들어야해
구좌파언론에서 어떻게든 물어뜯어보려고 발악한거구먼
민주당 여성의원들과 여가부장관은 좀 읽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