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구인난에 달린 댓글 수준

앵커보고 니 아들네미 저런데 보낼꺼냐고 물어봐야지

이게 노동자 입장에서 ㅈ소를 안 가는 이유고
사측에서 ㅈ소를 안 가는 이유를 또 나열해서
비교해보면 진짜 인식이 전혀 맞물리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음.

솔직히 댓글까지 볼필요도없고
헤드라인에 같이 적힌 1년내내 채용중 에서 끝납 ㅋㅋ

일할사람 넘쳐나던 시절 후려쳐서 먹고 살던 ㅈ소들 이제 슬슬 사라질 때 됐지

공장에서 일해봤을때 아저씨하나가 젊은것들이 노력을안해 공장이라도다녀야지
하길래 내가 그럼 아저씨따님저랑결혼하게해주세요 하니까 "어딜 공장이나 다니는ㅅㄲ가"
라면서 이중성을 본 뒤로 뭐가 옳은것인지 난해해졌음

1. 임금을 많이 주고
2. 복지를 챙겨줘 여기보다 나은곳이 없다는 인식을 줌
이 두개만 하면 되는데
특히 복지해주는걸 뭔 사장 자기돈 써서 애들 호강시켜준다고 생각하는 ㅈ소 사장들이 너무 많음
지돈 아니고 법인돈인데 ㅅㅂ

우리회사는 식중독 걸린 식당 업체 계속 쓰던데

내가 저 댓글에 전부다에 해당되는 업체에 다니고 있는데 디지겠따. 특히 가족회사라 친인척 다 근무하니 ㅅㅂ것들이 직원은 노예로 봄. 그리고 외국인이 있어서 한국인도 외국인 취그밤. 임금정상적으로 안줌

그리고 저 모든걸 아직도 당연하다고 여기며 MZ탓만하는 기성세대

유게이들도 일자리 구할때 상시구인 구인 인원 없이 무조건 항상 늘 뽑는다는 회사는 걸러라....
진짜 갈곳없을때 지원하는곳임..사람들이 갈곳없어도 저기는 안가는 곳임..

최소한 미래라도 밝으면 참고 다니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내가 개손해본다는 느낌만 들고 여기서 일할수록 시간낭비한다는생각만 들게되면 다떠나지

지금 세대가 참 재미있는게 차라리
세대가 다른 윗세대라면 모를까
같은 세대 사이조차 저런거 따지면
니가 게으르니, 니가 운좋은 XX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 중이라는 거지.

느그들이 노오오력 안 했음 이런 데서 일 해야지 가아아암히 일을 안 해라는 논조로 씨부리다 저출산 관련해서는 지들이 저렇게 씨부린 건 쌩까고 또 젊은 사람들 탓만 하고
아무리 갑질하고 싶어 기레기 한다지만 최소 양심도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