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잘 아는 친구를 초대했습니다.
빗과 간식으로 뭉친털을 제거하는 도중에 나온 결론은...
안타깝게도 우리끼리 생각이지만,
버린 것 같아요. 제발 아니길 바랍니다. 진짜로..
근데 발톱관리도 털도 정말 너무 안되어있어요!!!!(분노..)
아무튼 곧... 병원을 데려갈 생각입니다.
접종유무는 모르더라도 우선 아픈데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
고양이가...
생겼..크흡...
https://cohabe.com/sisa/301827
저...고양이가집에들어왔는데요33
- 박지성 여시 고소 관련 베뎃 [28]
- error37 | 2017/07/16 04:55 | 4606
- 최저시급 관련, 본사 교육 들어갔을때 들은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6]
- openinfo | 2017/07/16 04:50 | 4753
- 국어 홰손의 예.JPG [13]
- 일편단심 마시로♡ | 2017/07/16 04:38 | 3576
- 여름 데일리룩! 데님 반바지 티셔츠 [12]
- AgustD | 2017/07/16 04:35 | 3286
- 원피스 샀음동 *.* [10]
- 뚜여신 | 2017/07/16 04:35 | 4834
- 최저임금이고 자사고고 뭐고 걍 집값 잡으면 겜 오버아닌가요? [10]
- aliyhhs | 2017/07/16 04:34 | 5234
- 자영업자가 다른종족은 아닌데 [4]
- 샐러드드레싱 | 2017/07/16 04:31 | 5297
- 최저임금 뉴스로 말이 많아서 놀람 [39]
- 아수라발발다 | 2017/07/16 04:25 | 1714
- 다같이 잘살자면서 가식떨지 맙시다 [4]
- 유인나 | 2017/07/16 04:19 | 5821
- 편돌이 손님 받은 썰 [21]
- quliph | 2017/07/16 04:18 | 4127
- 저...고양이가집에들어왔는데요33 [14]
- ShowJ2 | 2017/07/16 04:15 | 2426
- 루리웹의 흔치않은 조선족 [22]
- 릴리에 | 2017/07/16 04:15 | 4036
- 비기 아주... [8]
- DAL.KOMM | 2017/07/16 04:11 | 5468
- 인터넷 커뮤니티 왕따사건중 갑.jpg [8]
- PGK | 2017/07/16 04:06 | 3363
- 편의점 알바 ㅊㅈ가 계산하다가 앞에 진열되어 있는 뭘 실수로 쳐서 떨어트렸슴 [有] [7]
- fklsrgfsdghs | 2017/07/16 03:58 | 3840
묘연이네요.
정말...나 빼고 다 고양이 있어...(보돌보돌..)
우와 ㅋㅋㅋ 털이 저만큼 나오거에요? 대단하다 ㄷㄷ
음? 고양이 바람을 빼면 아래와 같이 되는건가요?!!!!!
알러지만 아니면 제가 입양하고 싶을 만큼 이쁘네요.
앞글을 보면 얌전하고 차분한 아이 같은데 잘 지내보세요.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래요 :)
으아 기엽
병원 데려가셔서 임신여부 체크 꼭 하세요.
집 밖에 생활을 어느 정도 한 고양이라면 병원 갈 때 까지는 욕실이나 독립 된 곳에 두는게 어떨까요
벌레가 의외로 많더라고요.
욕실에 변기 뚜껑 닫아놓고 박스 놓아서 병원 갈 때 까지만 두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해요
저럴 경우에 목욕 시켜보니까 강아지였는데 흰털에 벼룩들이 엄청 나서 깜짝 놀란 기억이..
친구가 다행히 참빗을..사와서 ㅋㅋㅋㅋㅋㅋ벼룩이나 벌레는 없었어요! (휴)
다음 주 중에 병원가보려구요.
그리고 살려주세요.. 털이 너무 뿌우우움...뿌우우움...
우리냥이는 발톱 한번도 안깎았어요
높은데나 캣타워 오를때 미끌어질까봐 일부러 안깎는 경우도 있어요 저처럼
털은 집사의 운명이죠..
받아 들이면 편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변 동물병원에도 전화걸어보세요. 이러이렇게 생긴 고양이 주인을 찾고있다 진료받은적 없냐.. 하면서요. 발톱은 캣타워 슬라이드 판? 같은거 쓰면 안깎을때도 있어요. 잃어버린지 좀 됐거나 주인이 인터넷을 잘 모르는 사람일지도 모르고.. 잘 돌봐주시니 다행이지만 주인도 나름 찾고있을지 모르는일이니까요ㅠ
어... 저희집 애들은 발톱도 못 깍고 빗질도 거의 못해요. 승질내거든요.
그리고 고양이는 연중 뿜뿜입니다. 그치, 언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