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41분쯤 정장차림에 수척한 표정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그는 기자들을 만나 다소 억울한 표정으로 "검찰과 법원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운을 떼며 "20년을 검사생활 했지만 녹취록과 카톡이 조작된 사건을 경험해 보지 못했고, 제보자가 육성공개를 동의한 데다가 카카오톡 내용도 너무 정교해 의심조차 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지금도 이준서가 저희(공명선거추진단)에게 허위라는 사실을 알고 녹취록과 카카오톡 내용을 전달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제보검증 과정에 대해서 "지난 5월4일 제보를 받았을 때 김성호 공명선거수석부단장이 '공표를 하려면 전화번호를 주어야 한다'며 이 전 최고위원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했다"며 "그러나 이 전 최고위원이 '전화번호를 주면 (제보) 협조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해 이메일 주소만 받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기자대표단 중 1명에게 익명 제보자의 이메일 주소를 제공하고 '질의서'가 담긴 메일을 보냈지만 제보자는 해당 메일을 확인만 했을 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김 변호사는 "제보자가 본인이 아니라면 질의서를 보고 반박을 했을 텐데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은 것을 보고 제보자가 맞다는 확신을 했다"며 "제보자가 이후 잠적한 것으로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명선거추진단은 검증기관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하려면 우선 문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부터 밝혀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변호사는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도 책임이 있다고 보느냐'에 대한 질문에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관련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이날 오전 10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 등 혐의로 김 변호사를 소환했다고 밝혔다.
그와 함께 폭로기자회견을 열었던 김성호 전 국민의당 의원(55)은 이날 소환되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지난 대선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대선캠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을 맡으면서 이유미씨(38·여)가 조작한 허위사실을 고의로 검증하지 않고 두 차례에 걸쳐 폭로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변호사는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을 맡았던 김 전 의원과 함께 지난 5월5일 이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입수한 제보를 폭로했다.
이후 이 전 최고위원에게 제보 조작 여부에 대한 확인을 요구했지만 '타당한 증거'를 얻지 못했음에도 이튿날인 7일 "두 사람이 양심적인 제보를 했다"며 2차 폭로를 단행했다.
검찰은 지난 8일 이 의원의 보좌관 김모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정밀분석하는 한편 김 전 의원과 김 변호사의 통신내역을 들여다보면서 이들이 제보검증에 '필요 최소한의 주의의무'를 다했는지, 사전에 제보조작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를 검토해왔다.
지가 왜 억울해?
응 조작이야~
아무것도 안나와서 증거조작한거면서...자꾸 저렇게 말을 하는건...최후의 발악입니까?? 저런식으로 발언하면 괘씸죄까지 적용되서 처벌을 더 받을텐데..그냥 물타긴가?? 아님 죽기전에 꽥하는건가?? 진짜 인간말종들이네...
질의서가 담긴 메일을 읽기만 하고 답장을 한것이 어째서 제보자라는 확신이 되는건지....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이런말을내뱉는 본인은 창피하지않을까?
정치인들의 뇌피셜 2가지
1. 국민의 말, 소리, 의견, 마음 등등
2. 제보자 관계자
ㅋㅋㅋㅋ 저러다 기소되고
법정에서 닭이랑 똑같은 짓 하다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가중처벌 받지.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네.. 무슨 사이비종교 중독된것도 아니고 왜저렇게 비이성적인 행동을 해
당장 피해자한테 석고대죄하고 선처를 빌어도 될까말깐데
쥐ㅏ쌔끼가 털어도 털어도 털어도 먼지 하나 안나왔고
암탉쐉년이 턿어도 털어도 암것도 안나왔는데.............
아동틱한 놈을 찌라시와 가ㅣ레기들이 빨아준다고 대똥에 당첨될 줄 알았더냐??
그래서 그런 조작질이 통하면 대통에 당첨된 아동틱을 멋대로 주물러서 한 자리
해먹을 줄 았았쥐??
어쩌냐??
니덜의 발악질은 곧 마무리 되어서 최종적으론 국립호텔에서 똥구멍 검사받아야 할 껄??
맛있고 영양많은 콩밥은 덤이다
돼지처럼 쳐먹기 바란다
강O범이 피해여성 꽃뱀 의혹 부터 확인 하자는 꼴이네.
저들은 이해를 못할거야~~~ 아들이 자기 혼자 취직을 했다고? 아니 그런 경우도 있나?? 이렇게 생각할겁니다...
이제까지 그렇게 살아온 놈들은 절대로 이해를 못할거임~~~!!! 그냥 불상한 놈들과 가족이라 생각해 버리자고요~~
감빵가자...
판사한테 그래 씨부려봐라 ㅋㅋㅋ
그래야 궁물당이지. 깜방 가자.
20년동안 국민세금으로 준 월급이 아깝다..
모지리...
지들 상식으로는 문재인 같은 사람의 아들이 뒷배경없이 취직한다가 비상식이라고 생각하니 무슨 짓을해서라도 지네들의 상식이 옳다라는 걸 말하고 싶은 건데..
저기 정신병원가서 상담 좀 받아요..
아픈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치유할 수 있으니 모든걸 내려놓고 병원부터가세요..
20년동안 카톡과 녹취가 조작된 사건을 본 적이 없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
피해자가 밝힐 의무는 없습니다.
주장하는쪽이 그게 사실여부를 밝히는것이죠.
만약에 아리까리 하다? 그러면, 인생 여기서 끝이죠.
인지부조화의 정석
제보자를 확인한게 아니죠. 음 이정도면 내가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한 셈이지. 라고 여긴거죠. 그래서 미필적고의라는 겁니다. 정말 신빙성을 확인하고 싶었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안할수도 있었고요. 발표는 하고싶고 범법자는 되기싫고가.. 이메일 보내보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나타난거죠.
명색이 공당이란 것들이 쫄린다고 논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어린애 생떼쓰듯 악다구니라니..
어릴적 논리야 놀자 책 좀 읽었어야 할 양반들 많네.. 논리야 놀자! 논리야 시발 나랑도 좀 놀자고!
이런 인간이 검사였으니 검찰이 그 모양이었지
정신감정을 의뢰해야 되는거 아니냔?
그놈의 '나름의 검증'이 뭔데? 어떻게 했는데?
변호사 시험이 아무래도 조또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가시고 박탈당해야 정신 차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