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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종교에 전재산 털린 호구.





이거 완전 사이비 종교급 아닙ㄴ...
댓글
  • 백어탴 2017/07/15 10:22

    구약때는 신이 좀 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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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디드니술사 2017/07/15 11:30

    신이 어린게 아니고 창작자가 어렸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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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나루다 2017/07/15 10:22

    우와 하나님 개새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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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lys 2017/07/15 10:47

    그걸 이제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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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프키엘 2017/07/15 10:23

    우리를 시험에들게 하지 마옵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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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쿠키칩 2017/07/15 10:23

    믿음이 부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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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23

    나도 교회 다니지만 신은 믿지 않음 그래도 신앙심이라는게 진짜 힘들때 기댈 구실정도는되는듯 근데 이게 조절이 안되면 광신도가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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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24

    이걸이용해서 장사꾼이되면 개독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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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25

    크리스마스때 산타 믿어서 선물나눠주는건 아니자나여 그런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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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새하늘 2017/07/15 10:27

    신 같은 존재를 안믿으면 교회 갈 필요가 없는거 아니에요? 내 기도를 들어줄 존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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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27

    신이 그런게아니라 그저 저사람한테 저런 고난이 온거고 그 상황을 신앙심으로 이긴거뿐이라고봄 사탄이니 뭐니는 양피지에 옮겨적으면서 일종의 신화적 구성을 넣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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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28

    그니깐 그게 진짜 어려울때 주위에 고민들어줄 사람도 없을때 있자나요? 그럴때 인간이 만들어낸게 신이라는 허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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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30

    그리고 그 허구적 존재가 심리학적 무슨적 무슨과 에따른 머시기로인해 안정감도주고 그로인해 사람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해결책도 보이고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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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새하늘 2017/07/15 10:31

    보딱님 생각에 동의하네요. 종교의 역할은 그 정도가 적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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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0:31

    걍요즘 기독교면 아몰랑 개독이다 이런게 좀 아쉬워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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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rlV 2017/07/15 10:43

    그럼 굳이 종교가 아니어도 많아요.
    진실이 아닌 허구에서 만들어진걸 인지했는데도 그대로라는건 개선의 의지가 없는것일뿐 구태, 적폐라고 불리는것들이죠.
    아니라면 바꿔야죠..일베가 일부 일부 긍정적 기능이 있다하여 그냥 놔두면 안되는것처럼 진실이 아닌걸 알고 있음에도 그대로 그 조직에 있다는건 그냥 본인이 그 조직원 구태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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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생한닉네임 2017/07/15 10:51

    뜬금 일베...기독이랑 개독 구분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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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newbie 2017/07/15 11:03

    물질적으로 구체화할수있는것만이 인지할수있다?? 님말대로라면  결국 과학이라는건 만질수 없고 볼수없는걸 탐구하는 과목아닌가요 그렇다면 결국 신이라는건 아직 나타나지 않았을뿐 존재할수있는건가요? 신은 보이거나 결코 존재하지도않는 존재이지만 결국 신앙이라는 투망으로 '존재'할수 있는겁니다 . 신앙이라는건 결국 계량 계측할수없지만 존재하는것이고 비단 일베나 적폐사상같은 부정적인것과는 전혀 무관한것입니다. 그리고 일베가 긍정적인기능이 뭐가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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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만세 2017/07/15 11:23

    전형적인 개독의 논리오류 과학에서도 만질수 없잖아요? 이봐요 개독씨 과학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검증해서 결과적으론 우리가 그것을 활용하게 하는거지 그걸 과학 보이지도않는데 종교랑 같지않나요? 이지랄 하면인터넷은 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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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만세 2017/07/15 11:24

    과학은 이미 존재하는걸 그것이 존재하는건지 검증하는 과정이지 없는걸 만들어내는게 과학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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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foodEE 2017/07/15 11:25

    과학에 대한 깊은 신앙을 지니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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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afoodEE 2017/07/15 11:26

    논리적인 부분이 아니라, 종교를 일체 배척하자는 윗분께 드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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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igos 2017/07/15 11:31

    신이라는 개념은 인간이 자신에게 닥치는 모든 것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적 존재인데 거기에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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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igos 2017/07/15 11:34

    하긴 종교에 빠지는 사람 대부분이 자긍심이 부족한데 단순한 도구에 불과한 신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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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몬 2017/07/15 10:24

    자랑하고 싶었던거지 너무 인간적이라 조작이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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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0:27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42:10)/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와서 그 집에서 그와 함께 식물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금 한 조각과 금고리 하나씩 주었더라 (욥42:11)/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욥42:12)/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욥42:13)/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욥42:14)/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욥42:15)/그 후에 욥이 일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욥42:16)/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욥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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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구야히메 2017/07/15 10:29

    요약: 배로 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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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조각 2017/07/15 10:32

    요약: 가지고 놀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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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혹 2017/07/15 10:38

    그럼먼저 죽은 자식들은 무슨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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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 2017/07/15 10:58

    베테랑에 유아인같네 지맘대로 가지고놀고 큰돈던져주고 꺼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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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osity 2017/07/15 11:05

    이런 모티브가 고대 전승이나 전래동화에 종종 나옵니다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의 목숨을 특정 가치로 잣대질하는거죠
    필리핀의 전래동화중에는 가족 중 누구를 구하는게 효율적이냐(?)는게 있습니다(보면 존나 골때립니다)
    이런 모티브들이 널리 인정되고 전해진다는거는 옛날에는 도덕적 관념자체가 지금과 판이했단거죠
    요즘 시대에는 이상하게 보이는게 당연합니다. 미친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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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1:10

    ㄴ냉혹
    죽은 자식들은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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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1:14

    ㄴMaxim
    거지의누더기옷빼앗고구린내나는썩은 돗자리빼앗고깨진밥그릇빼앗고새옷입히고번듯한하나님집에서하나님과함께잘먹고잘살게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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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카딜리아 2017/07/15 11:24

    진짜 소름끼치네 이러니 개독이라는 말이 있는거구나
    시험해보려고 다뺏고 죽여놓고 뭐 갑절로 주고
    죽은사람들은 천국에서 잘살아?
    완전 미친신이네 살인자가 사람죽여놓고 천국에서
    잘 살고 있을거라 하는거랑 뭐가달라 와 진짜 소름
    자기합리화를 위해 천국이라는 곳을 있다고 생각하면
    도피처가 되겠지. 진짜 미친 기득권 갑질 자기합리화의
    정점을 보여주는 쓰레기 종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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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카딜리아 2017/07/15 11:28

    주위 지인들도 가난할때는 떠났다가 다시 부자가
    되니까 돌아와서 뇌물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첫째딸? 죽은애들은 아예 없었던 존재로 취급하고
    전국제일미녀?? 와 진짜 미쳤다 저런식으로 하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되는것처럼 표현하는 물질만능주의에
    전지전능을 저렇게밖에 표현못하는 그 한심하고
    치졸한 소설가에게 쌍욕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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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voice 2017/07/15 11:38

    그러니까 정상이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지.. 
    나도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욥기의 내용 충분히 잘 아는데, 
    솔직히 이거 지금에서야 생각 해보면 완전히 싸이코 아닌가? 
    100세에 겨우 얻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아브라함에게 지시 했던것도 그렇고.. 
    예전에 누군가 정리해놓은 게시글처럼, 
    신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를 살인이 어마어마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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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1:42

    ㄴ아즈카딜리아
    성경이 거짓이면 자식들을 죽인것이 아니고 성경이 진실이면 죽은 자식들은 천국에서 잘 살고 있는거겠죠
    왜 자식들 죽은거만 믿으시고 천국에서 잘 지낸다는 말은 안믿으시나요?
    살인자는 뺏기만 하고 보답해주는게 없지만 하나님은 배로 보상해줍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고 이생이 끝이라면 하나님은 정말 최악의 거짓말쟁이겠죠
    님도 천국과 지옥이 실재로 존재한다는걸 믿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과 천국 지옥을 분리해서 생각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없으면 하나님도 없는거고 
    하나님이 있으면 천국과 지옥도 있는겁니다
    천국과 지옥은 쏙 빼고 하나님만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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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카딜리아 2017/07/15 11:42

    저기서도 표현하는게
    1. 재산이 더 많아짐
    2. 떠났던 지인들이 돌아옴
    3. 자식들이 더 많이 태어났는데 외모적으로 우월
    4. 무병장수함
    결국 그 시대 인간들이 원하는걸 준것처럼 보이게
    하면서 이야 역시 하나님 세계제일~을 표현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애초에 사탄의 혀놀림에 넘어가서
    치졸하게 살인하고 갑질 제대로 한거부터가 거의
    사이코패스 일베수준이고
    천국 ㅋㅋㅋㅋㅋㅋ 가서 살았다고 합리화하고
    미친 새끼들 애초에 다 죽여서 천국보내던가
    왜태어났어? 뭐 본인을 잘 섬기면 보내주고
    갑질하려고 만들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이비종교 레벨이네
    사람죽여놓고 자기합리화 진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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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시라소니 2017/07/15 11:45

    그러니깐 이승에서 잘살고있는 애들 죽여놓고 천국보냈다 이거죠? 누구맘대로 천국보내요? 이승에서잘살고있는데? 그리고 다죽여놓고 새로운 자식낳게하는건 또 무슨심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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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시라소니 2017/07/15 11:46

    그리고 천국가는게 그렇게좋은거면 욥한테 보상해주지말고 오히려 욥도 죽여서 천국보내는게 더 맞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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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igos 2017/07/15 11:47

    해코지해도 믿음을 강요하는 사막잡신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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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1:52

    ㄴ아즈카딜리아
    이생에서의 보상은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베푼 보너스고
    진짜 보상은 천국에 있는 거죠
    (막 2:9-10) 『[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이 구절에서도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으로 천국가게 하는 은혜를 베풀었고 이를 못믿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이생에서 중풍병이 낫는 작은 은혜를 보너스로 주신 것 입니다
    단순히 자식 죽여서 더 이쁜 자식들 주고
    더많은 재산 주고 그런게 끝이 아니라 진짜 보상은 천국에 있고
    님이 말한 1~4번의 보상은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 보라고 주신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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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1:56

    ㄴ검은시라소니
    욥도 죽어서 천국 갑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욥이 이생에서 받은 보상은 보너스입니다
    믿지 않는 다른사람들을 보여주기 위해서죠
    재산 빼앗고 병 걸리게 하고 자식 보내고 욥까지 바로 죽이면 
    그걸 본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도 알 수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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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카딜리아 2017/07/15 11:56

    그러니까 그거자체가 정신병자 싸이코패스들이나
    생각할만한 일이라구요 ㅋㅋㅋ
    누구도 확인할수 없는 천국이라는 미끼로 
    지맘대로 학살하고 찬양받기위해 그런짓을?
    그게 능력있는 미친새끼지 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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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voice 2017/07/15 12:01

    사후세계에 보상 받으니 살아생전 고통 받아도 상관 없다는 사후세계관이라니.. 
    보편적 마인드를 가진 현대인의 시각에서는 당연히 헛소리 일 뿐. 
    그것도 특정 종교의 성서를 근거로 당당히 주장 할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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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의서리 2017/07/15 12:12

    ㄴ아즈카딜리아
    왜 누구도 확인할 수 없다고 생각하나요?
    하나님은 분명히 밝혀 보이시는데 님이 눈막고 귀막고 안믿는건 아닌가요?
    검은시라소니님 말처럼 바로 욥을 죽였다면 누구도 확인 할수 없는
    싸이코패스일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남은 욥은 인생을 통해 충분히 보여줬자나요
    뿐만아니라 하나님은 다른 것을 통해서 천국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성경은 단 하나의 거짓도 없는 책이라고 합니다
    많은 학자들이 성경에서 단 하나의 거짓이라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성경이 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나라가 몇백년동안 식민지 생활을 하고 1900년동안 열방에서 학살당하며 고난 받았지만 다시 이스라엘 땅을 회복하고
    황무지가 옥토가 되고 전세계의 경제력을 장악하고 막강한 나라가 되어 그 누구도 이스라엘을 비웃지 못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신 7:6-7) 『[6]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7]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우리나라 경기도만한 작은 나라의 힘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실을 외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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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루이즈 2017/07/15 10:32

    자식하나막죽어도 저주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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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니시 2017/07/15 10:35

    십계명 줄땐 살인하지 말라면서 자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는걸보면 신에게 인류는 펫에 불과한 존재인지도 모름. 그런놈을 아버지니 뭐니 하면서 믿고 따를 가치가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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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류서생 2017/07/15 10:35

    그냥 호구 만들기 교재인거죠
    가족잃고 재산잃고 병까지 걸렸는데도 신을 믿으면 복받으니 너희들도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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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올 2017/07/15 10:49

    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것임. 사탄이 신에게 반기를들고일어나는것도 웃기고 그런 존재들을 만든 전지전능한 신이 사탄을 무저갱에 갇아놨는데 천년후 사탄이 탈출해서
    또 싸움. 무슨쇼생크탈출도아니고
    배신, 탈출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일들이죠. 인간이 쓴 옛날이야기인겁니다.
    어떤건 조금부족해서 신화가되고 어떤건 종교가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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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헌 2017/07/15 11:06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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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카헤스트 2017/07/15 11:09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맙시다. 저동네에서 진짜는 몰몬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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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mulus 2017/07/15 11:57

    에, 천국에 들어갈수 있는건 카톨릭도, 개신교도, 불교도 아니었습니다!
    정답은 바로 몰몬교였습니다![...]
    그리고 몰몬교를 신나게 까는 사우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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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쨩기여어 2017/07/15 11:15

    증말 쉽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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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뭉개구름 2017/07/15 11:27

    개독 그거 붕가붕가 목적 아니냐
    목사부터 붕가붕가 1위직어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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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플랜잇 2017/07/15 11:36

    오래전 성경을 쓴 인간이 가진 상상력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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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겅사 2017/07/15 11:37

    구약과 신약, 현대의 종교를 보면, 각 시대별로 요구되는 인권의 수준에 따라 신의 생각이 바뀌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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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포리아 2017/07/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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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폐인과다 2017/07/15 12:12

    조금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 시대에는 지금처럼 보호받으며 살 수 있는 시스템이 거의 없었습니다. 살인 강O하고도 잘 삼.
    또 과학기술 발달도 안 되서 자연재해나 온갖 질병 등으로 픽픽 죽어나가고...
    오늘날과는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다르죠. 삶에 대한 애착의 깊이도 다르고... 
    구약과 신약만 봐도 하나님이 다른 존재로 보일 정돈데
    그게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각 시대마다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를 합쳤기 때문이고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하나님이 각 시대마다 눈높이를 맞춰줬기 때문인 셈이죠.
    문제는 개독목사들은 이런 시대별 윤리관 차이를 개의치 않고 억지로 현대 생활상에 끼워맞춰 가르치고 돈을 벌고 싶어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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