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오랜만에 쉬는날 할것도 없고 둘째는 놀아달라고 떼쓰고..ㅎ 간만에 셔터질아니 할겸..
동네 바닷가 가자고 유도 ㅎㅎ 바닷바람쐬고 왔습니다. 집에서 차로 5분거리인 인기 드릅게 없는 조용한 해변가 공원인데,
날씨가 좋으니.. 다들 나와서 주차장이 꽉 찼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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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은 느낌입니다.
로사랑 영화 보러 가기로 했다가 전 치질로 앉아있기 힘들어서 와이프랑 둘이 가서 잠시 휴식중이네요 ㄷㄷㄷㄷ
치질 이라늬.ㅠ 도너츠 방석 사용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ㅎ ㄷ ㄷ 오늘은 운동 쉬시고 푹 쉬시길요.
흑흑 스케쥴 되면 수술해야죠 ㅠㅠ
흑흑 눙물이
24mm 사진들 참 좋습니다^^
24미리 하면 자꾸 옛날 니콘 F 마운트 24.4G 렌즈가 생각납니다.^^;;
24GM, 35GM 그리고 삼총사인 50.4GM까지.. 써보면 정말 작고 가벼운편인데 성능은 어마어마한..
니콘이 어쩔 수 없겠지만 좀 답답한 게 f1.2S 죽여주는 건 인정하는데 실상 너무 크고 무겁긴 하죠.
마운트를 키워놔서 타이트하게 들어가는 소니와는 달리 렌즈 설계에서부터 소니 렌즈들의 장점을 넘어서기가 쉬운 것도 아닐 거 같고.. 개발하기가 참 힘들 거에요.ㅠ
기술적으로 힘든거군요 ㅠ 그래도 35.2s 는 경박단소로 나와주길 소망해봅니다.^^;;
24n의 달인이 찍으시니 역시.....
제 사진에서 광각 단렌즈의 한계는 28mm인데 별차이가 없는 것 같아도 결과를 보면 24mm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어딘가 비어 있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28.4n은 평생 소장각 입니다.
달인은요.^^ 평소 그냥 최대 개방으로 조지는..^^ 감사합니다 쭈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