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계란산게 4500원일때였는데..애기엄마가 무슨바람이 불었는가 계란좀 사오라고해서저희음식물처리업체에서 하는 양계장에서거금 칠천원주고 샀네유; ㄷㄷ일단 상대적으로 저렴하고그날 낳은것들 바로 가져오는거라 싱싱하다는 회사형님들의 평을 믿고 ㄷㄷ
오 싱싱한 계란!!!
그렇다는데 먹어봐야쥬..
저거 한손으로 들고 찍다 떨어뜨리면..등짝스매씽?? ㄷㄷㄷ
저 왕년에 서빙좀 해본놈이에유..
계란 느므 비싸졌어유....전엔 한판사다가 삶아놓고 비빔면에 2개씩 올려먹고 그랬는데 ㅠㅠ
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진짜 한반년만에 사먹는것같아유
한판에 11000원 정도 하던데요.
저는 라면 끓일 때 계란 2개 넣습니다.^^
갑후님 ㄷㄷㄷㄷㄷ
제 느낌엔 같은 품종, 크기 기준으로 방송에 호들갑 떠는 것처럼 뛰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특히 대형 마트보다 일반 대형슈퍼 등에 가면 덜 올랐습니다.
AI파문으로 소비도 같이 줄어드는데 대형마트는 조금씩 변하거나 계약구매로 그대로인 사입가보다 판매가를 훨씬 많이 올리고 있는 것이고 ...
비싸게 팔 명분이 있을 때 한푼이라도 더 비싸게 팔아야죠.
오히려 마트는 싸더라구여 ㄷㄷ
오늘 계란한트럭값 쓰셨;;;
ㄷㄷㄷㄷㄷㄷㄷ 설마유 ㄷㄷㄷㄷ
부자각...
한알한알 정성껏 먹어야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