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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비고민이

저는 얼마전 M-P와 렌즈들을 모두 정리하고 중형을 기웃거리다 나머지 가지고 있는 장비들 T, 23mm, 18-56 ,GR, X100 으로 사진 생활에 부족함이 없다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비병 환자 혹은 지름신이 강림한 경우의 사람들의 공통점인 새로운 장비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가령 중형은 풍부한 색감과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가 좋아 등등
이제 저는 갈림길에 서 봅니다.
1. 지출의 길
X1d +45mm
2. 타협의 길
ccd M라인 구성
3. 기다림의 길
새로운 M을 기다려 본다 M10-P?
4. 현자의 길
현상 유지하고 소고기 사묵는다.
개인적으로 저는 35mm 화각이 전부이다시피 합니다.
어느 길이 광명의 길일까요?
IMG_1625.GIF

댓글
  • MellowㆍCandle 2017/07/13 14:14

    1번요~~~~^^
    다 사용은 해보셨으니, X1D를 한번 만나보시죠~~!

    (U2V7dy)

  • urbanrefuge 2017/07/13 14:35

    이 글은 괜히 본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 없던 사람까지 전염이 되네요^^

    (U2V7dy)

  • Comato 2017/07/13 15:28

    괜히 제 고민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U2V7dy)

  • ksjlsk 2017/07/13 15:49

    x1d요...^^ 포럼에서 x1d 사진을 좀 보고싶은 마음에...

    (U2V7dy)

  • taeyounglee 2017/07/13 16:00

    목표가 뭐냐에 따라 다른거죠..

    (U2V7dy)

  • [ATOM] 2017/07/13 16:14

    3번이요.
    1번은...음...전 솔직히...반대구요
    2번은 뭔가 불편해요. 요즘 그리고 가격적 메리트가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4번은 무조건 안되요..계속 바꿔줘야 사진도 많이 찍게되니까요 ㅋ

    (U2V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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