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 시절 남북협력기금 규모는 총8조원 정도
절반이 넘는 4조 3천억원은 김영삼이 약속했었던 북한 경수로 사업 지원금
나머지는 인도적 지원을 위해 차관 형식으로 줌
그 중 2조 7천억원은 현금을 직접적으로 북한에 제공한 것이 아님
우리나라 미곡 생산업자들과 기업들에게 비축분의 쌀과 비료를 구입해서 북한에 줌
결국 그 돈은 우리 나라 기업들 주머니로 들어감
남북협력기금은 국회를 통과한 정상적으로 예산이 집행된 사업이었음
그 외는 사실상 잉여금으로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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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설명을 해도, 그들은 진실 따위 알고 싶지도 않겠지만요.
무슨 말을 논리적으로 어떻게 해도,
"됐고, 그 돈으로 핵 만들었잖아"
가 답이죠. 말이 안통하는데 말을 해야하는게 참 힘드네요.
차관형식이라는건 무슨말이예요...?진짜궁금해서요ㅠㅠ
저런거였군요 ...
이성 vs 비이성의 대결은 앞으로도 계속될 듯...
저렇게 이성적으로 잘 설명해도, 그들은 늘 "빼애액!!!"
아몰랑 + 단비꺼야 =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상대 진영을 까기 위한 구실이 필요할 뿐이라서 진실을 알고 싶어하지 않아요.
아 그때도 수구들의 논리는 쌀을 핵으로 바꿨다니
무슨 중국 암시장에 팔아서 달러로 바꿔서 핵개발 자금으로......
오만 개소리 다 나왔습니다 ㅋㅋ
저때도 원전마피아가.... 경수로 사업이 막히니까 남한 원전사업을 확장시켰겠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