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ZINBANG님 및 펜탁스 AF 까는 분들 보세요.

왜 이런글이 안올라오나 했네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닉네임에 브랜드네임이나 장비네임 붙어있으면
장비=나 수준의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펜탁스 펜클럽이 아니고 펜탁스 포럼이니까 펜탁스 까는글도 올라오고 그런거죠.
그럼 펜탁스랑 상관도없는 타브랜드 포럼가서 펜탁스 단점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공감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걸 왜 굳이 또 꺼내드나 하는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허위사실도 아니고 제3자가 올리라 마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거슬리는 분들은 안 읽으면 될 일이죠.

근데 af에 대한 불만글이 왜 X랄이죠?

이런 뻘글만 있는것 보다는 그래도 불만글이라도 있는게 보기 좋은데요?
시체색감이야기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랄을하는게 문제죠. 사곻센서 이야기를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지랄을 하는게 문제고요. 제눈에는 이 글도 같은 유형이에요.

장비욕좀 하면 어떻길래ㅋㅋ

예전에 니콘은 허구헌날 논쟁이라 쓰는 사람들은 면역됐었는데 말이죠...불만글 생기면 어떻습니까 유저가 불만이 있어야 브랜드도 발전을 하죠 아무리 타국 카메라 라지만 적게나마라도 영향은 생깁니다.

장비 욕이 나의 인격에 대한 욕이 아닌데

펜탁스 AF 넘 느려잉

이런분들은 대게 장비가 내.인격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에요
카메라가 욕을 먹으니 내가 욕을 먹는거같죠

불만 글 쓰지 말라고 하는 건 좀 그렇네요. 여기가 무슨 팬클럽도 아니고... ㄷㄷㄷ

항상 커뮤니티에 이런사람들이 있지요.
어떠한 단체든 친목이든 불만이 없으면 폐쇄되고 안에서 썩기 마련입니다. 어떠한 것이든 불만이 생기고 불편한것이 생기면 그것을 표출하는것이 건강한것인데.
마치 그 대상을 신격화 혹은 자기자신과 동일시 하는 행동들.
불만 불편을 표출하는것은 곧 자정작용일텐데 그걸 왜 거부하는지요?
분노하지 않는자는 그것에 대해 사랑하지 않는 자고 죽은자라고들 하는데 혹시 작성자분은 애정이나 사랑이 아니라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