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 m2 ] 외부 플래시 사용시 녹색끼가 유독 잘 보입니다. ( 사진 有 )

안녕하세요. 치과 교정치료를 하고 있는 자게이입니다.
소니 A7m2 사용하면서 최근에 Fe 90G 를 구입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진 캐논 70D에 신형 백마L을 사용했었는데 확실히 소니 FE 90G 가 선예도에서는 더 좋아보이네요.
교정 치료를 하게 되면 초기 환자분들의 구강내 사진과 안면의 정면, 측면 사진을 찍게 되는데요.
구강내 사진을 찍을경우는 최근 구입한 링플래시 JY670으로 수동으로 사용중에 있고,
안면 사진을 찍게 될 경우에는 링플래시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고독스 ST250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장 플래시 2개를 사용해서 반사광식으로 찍는데요.
저의 기본 세팅은.. 화벨은 auto에 기본값이고, 마이스타일 '라이트'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벨을 '플래시'로 맞추고 찍으면 붉은끼가 좀 많이 나와서 그나마 'auto' 가 나아보여서 auto 로 사용중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면 이상하게 피부나 치아표면색이 녹색끼가 좀 보이던데
제가 설정을 잘못한 원인도 있겠지만 이걸 어떻게 잡아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편집 프로그램으로 거의 포토스케이프를 먼저 사용하고, 파일 용량 줄이는 목적으로 포토웍스를 사용합니다.
둘 다 편집시 화질 100%를 유지하고요..
사진에 녹색끼가 있어서 포토스케이프 편집안에 커브값 조정하는것이 있어서 녹색커브만 아주 살짝 내려보니
피부색에서 녹색끼가 많이 사라지고 제가 원하는 피부색이 나오더군요.
말보단 사진으로 보시는게 이해가 더 빠를거라 봅니다.
사진에서 왼쪽이 원본, 오른쪽이 녹색 커브값만 살짝 내려봤습니다.

..

..

..
녹색이 확실이 많이 없어졌지만 머리색이 붉은끼가 좀 많이 드러납니다.
이럴경우 화벨의 미세조정값을 어떻게 바꾸면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