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다가깨서 안잡니다 ㅠㅠ
엄마는 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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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이죠... ㄷㄷㄷ
ㅠㅠ 너무 울어서 애엄마 깨웠습니다
아빠 팔뚝이 듬직하네여
~^^;;
에어컨 틀어주세요
26도 온도로 풀가동입니다
같은 상황이네요 ㅠ ㅠ
ㅠㅠ..전 애엄마 깨웠네요 한시간 안고있다가 도저히 안되서..
혹시 마동석씨세요? ㄷㄷㄷ
ㅎㄷㄷㄷ
ㄷ ㄷ ㄷ ㄷ 제일 무서움
두렵죠..ㅠㅠ
화이팅~! 이 또한지나갑니다~^^
이가 나려하는지 잘때 잘자던 아인데 어제부터 짜증잘내고 그러네요 잠도 자다가 금방깨고요 ㅠㅠ 몇일 고생할듯 합니다
저희딸이 어릴적 어마어마어마하게 엄빠를 고생을시켜셔여 ㅎㅎ
이렇게 어린아기들은 어느날 갑자기 바뀌더라구여~ 경험상~^^
앉은체로 자면서 재운적도 많아서 ㅎㅎ 힘내세여~
예전생각나네요 지금11살아들 어릴적 밤 10시부터 새벽 세시정도까지 한시간반마다 분유타서 먹였습니다.. 물론 게임하면서 대기타기는 했지만요 ㅎㅎ 지금도 와이프가 젤고마워하는일이죠 몇년하니 둘째는 힘들게서 포기했어요 ㅎ
지금 108일째인데 50일까지는 저도 ㅠㅠ 9시부터 3시까지 시간 반마다..ㅜㅜ
ㅜㅜ 저는 제가 밤에는 다책임졌어요 트림까지시키고 옆에 눕혀주고 다시 게임 ㅜㅜ 먹성도좋아서 지내고나니 힘들어서 못할거같은데 와이프는 정말고마워하더라구요 힘내세요 추억이될시간에 아내분도 고마워하실거에요
50일까지는 저도 그렇게 하다가 처가에 보내고 95일째에 와서 다시 시작중입니다 ㅠㅠ 다행인건 분유 텀이 길어졌네요 4시간으로.. 그나마 수월하네요
그정도면 효자네요 ㅜㅜ 3.8키로 태어나서 먹성이좋더니만 초등4 키 156입니다 쭈욱잘먹네요 ㅎㅎ
근데 조금 자라고 보면 이때가 젤 좋습니다
다들 그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나저나 비상금으로 서해로 낚시나 한번 가시죠 ㅎㅎ
가고싶어요 ㅠㅠ 유터도 못가고있네요
중곡동 사시는거 같든데...
중곡동은 유터없나요?
없어요
이제 시작이죠!!! ㅋㅋㅋㅋ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은데 ㄷ ㄷ ㄷ ㄷ ㄷ
ㅠㅠ...이제 시작..
저때 진짜 그립네요. ㅠㅠ
다들 그러시더라는 전 지금이 죽겠는데
ㅠㅠㅠㅠ화이팅 하십쇼ㅠㅠ
네 ㅠㅠ
제경우엔애안고나와서드라이브했었는데...차안에선잘잠^^
최후의 수단이죠 저도 가끔 아주가끔 써먹네요
에구 애기귀여워라
이쁘고 귀엽죠 잠만잘자면 천사입니다
요즘도 오도방구 타시나요? ㄷㄷㄷㄷ 팔뚝장난없으시네요
가끔 타요 멀리는 못가구요 ㅠㅠ
애덜 안자고 저럴때는 드라이브가 효과가 좋습니다..........만 하차시 또 깸. ㅋㅋㅋ
히츠 다 구했습니다~~^^
내일보낼겁니다
더 구하길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린ㅎ츠 좀 남아있는곳 한군데 알아냈습니다
ㄷ ㄷ ㄷ 너무 빠르신거 아님???ㅠㅠ
일단 주위에 cu가 많아요 동네에8곳 회사근처에 14곳
아이고 저도 지금 67일된 딸내미 분유 먹이고 트림시키고 있어요 ㅎ 트름 안하고 자버려서 계속 등 만져 주는 중이에요 ㅎ
애엄마는 힘들어서 자고 ^^;; 힘내요 우리 ㅋㅋ
ㅠㅠ 힘내세요
부럽네요 ㅠㅠ 저희 신랑은 밤에 애기 재워줘 본적이 거희 없는데 ㅠㅠ 에엥~~ 하면 전 눈이 번쩍 떠지던데~ 잘자는 부인분도 부러워요. 전 거희 1년 넘게 예전처럼 밤부터 아침까지 쭉 자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ㅠㅠ
분담중입니다 저녁9시부터 3시까지는 제가보고 와이프는 자라고하고..와이프는 하루종일보니까요
ㅠㅠ... 하...... 심심치 않은 위로를... ㄷㄷㄷ
저도 밤 많이 샜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