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후 주차장을 나오니, 제 차앞을 막아선 이중주차를 본 순간 화가 치밀더군요.
굳이 거기가 아니여도 15미터 아래 주차 할곳이 충분히 있음에도...
약속이 있는 터라 더 짜증이...
전화 통화 후, 도착한 줌마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거짓없이 그대로 한 대화 내용입니다)
저: 상식적으로 삽시다!
줌: 제가 바빠서 잠깐... 구시렁... 구시렁... 어쩌구 저쩌구
저: 상식 얘기하는데, 뭔 말 많아!
그러곤 약속 장소로 가는데 아래와 같은 문자질을 합니다.
이런 문자질 할 시간에 15미터 아래 주차하지...
알고 싶지도 않은 개인사정
알고 싶지도 않은 운전사정
알고 싶지도 않은 일본어
알고 싶지도 않은 운전경력
뭐 어쩌라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