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적인 느낌도 들고
모든 연인들에게도 맞는 말이라고 느껴져서 깜짝 감동
사랑은 서로가 바라봐주는거
한쪽만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고 빛나게 하는거
dagdha2017/07/11 08:26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주지요.
마직끄미러호2017/07/11 08:26
드래곤 라자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죠 ㅎ
이집트2017/07/11 08:42
거울을 보며...
해아2017/07/11 08:43
스타는 팬이 봐줄때 더 반짝인다
SOD-ATTACKER2017/07/11 08:45
유부남이라 비공 누르고 싶네요. 역시 티비는 현실을 몰라줘. ㅠㅠ
나옹이_D7002017/07/11 08:49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꼬턍기2017/07/11 08:51
빤히 쳐다본다
"뭐해 지금?"
"응...광택내고 있는 중이야"
투명이™올팍2017/07/11 09:52
저도 그 대사 보면서 순간 심쿵했어요 ㅎㅎ
Turing2017/07/11 10:18
외부의 빛을 인지하는 세포 중 어두운 환경에서 반응하는 간상세포는 망막의 중심보다는 그 주변부에 많이 위치하므로, 시야의 초점부위보다 초점의 주변부가 더 잘 보입니다.
따라서 별을 계속 보고 있을 때 별이 더 반짝이게 느껴진다는 건, 그 별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그 주변을 볼 때 일어나는 일이죠. 하긴 효리 주변을 보면 효리만한 사람이 없을테니, 효리가 더 반짝인다고 느껴지긴 하겠네요. ^^ - 흔한 이과생
진짜 저 말 듣고 바로 쳐다보면 얼마나 반짝일까요
시적인 느낌도 들고
모든 연인들에게도 맞는 말이라고 느껴져서 깜짝 감동
사랑은 서로가 바라봐주는거
한쪽만이 아닌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고 빛나게 하는거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주지요.
드래곤 라자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죠 ㅎ
거울을 보며...
스타는 팬이 봐줄때 더 반짝인다
유부남이라 비공 누르고 싶네요. 역시 티비는 현실을 몰라줘. ㅠㅠ
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
빤히 쳐다본다
"뭐해 지금?"
"응...광택내고 있는 중이야"
저도 그 대사 보면서 순간 심쿵했어요 ㅎㅎ
외부의 빛을 인지하는 세포 중 어두운 환경에서 반응하는 간상세포는 망막의 중심보다는 그 주변부에 많이 위치하므로, 시야의 초점부위보다 초점의 주변부가 더 잘 보입니다.
따라서 별을 계속 보고 있을 때 별이 더 반짝이게 느껴진다는 건, 그 별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그 주변을 볼 때 일어나는 일이죠. 하긴 효리 주변을 보면 효리만한 사람이 없을테니, 효리가 더 반짝인다고 느껴지긴 하겠네요. ^^ - 흔한 이과생
이분들 놓치고 있는게
상순씨는 하늘만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효리 얘기는 못들은척~
ㅋㅋㅋㅋㅋㅋ
제발 지나가던 이과생이 딴지 걸어줬으면...
근데 저 별은 몇백만년 전에 소멸된거야. 지금은 그 흔적을 보는거지^^
마누라는 계속 쳐다보면...
버럭하네요 ㅠㅠ
자꾸 처다본다고 처 맞아서 별이 번쩍~~~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을꺼라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