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졸음운전 버스기사, 전날 16시간 운전하고 아침에 또 운전

며칠 전에 집배원 과로 자살
이번엔 버스기사 과로 사고
이게 국가비상사태 아니면 뭡니까
자바국당은 그렇다 치고
정세균 의장님도 이런 때 추경 직권 안 하시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
버스회사는 분명 대중교통으로 분류되어서
나라에서 지원금 받았을텐데
버스 회사도 조사 같이서 법적엔 책임 물고
다른 버스회사들도 뒤져봤음 좋겠네.

버스회사들도 뭐...어마어마할텐데....
남경필지사 집안도 기대 된다...

경기도 광역버스 문제 개선 시급함

운전자/노조/회사가 싸그리 망해야할듯.

운전 기사분들에게 사고의 책임을 떠넘길 수 없게 나라에서 손을 대야한다고 생각해요. 저 기사님은 사고이전에는 잘못된 근로계약의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m버스 타고 다니며 졸음운전 하시는 기사님을 서너분 보아서 남일같지 않네요.
하루 운전시간을 10시간 이하로 낮추는 법도 만들어져야하고, 징벌적 손해 배상제도 도입하여 사고에 대한 사회적책임을 지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시간이 주에 60시간을 넘길경우 업주를 형사처벌 해야합니다. 이게 근로시간이 주에 100시간이 되어도 근로자가 법적인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물론 근로자는 일자리를 잃을 수 없으니까 법적인 절차를 밟지 않지요. 형사처벌만이 답입니다.
그리고 한국도 외국처럼 주에 40시간 넘어가면 시급을 두배로 지급하도록 해야합니다. 위에 형사처벌과 40시간 넘을시 시급 2배 이 두가지 법 만들면 일자리 천만개 창출 가능합니다. 천만개?! 농담같죠??? 한국에 일자리가 딱 2배가 된는겁니다. 기존까진 2명분을 1사람이 하던걸 2명이 하니까 일자리가 두배가 되지요.

역시 업주가 살인자네

초과 근무 시간을 의무 신고하도록 해야해요. 초과 근무가 지속되면 고용을 의무화 해야하구요. 신고를 거짓으로 하면 특별 관리 감독해야죠.

초과근무 못하게 정말 강력한 조취를 부탁드립니다.
이건 야근없는 나라 만드는 일과도 일맥상통합니다.
피고용자와 고용인의 관계가 동등해 지도록 해야합니다.
사업하기 힘든 족같은 나라가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사업할 능력안되면 집어 치워야 하는데 별 볼일 없는 놈들이 사업을 너무 많이 합니다.

기사분이 아니라 고용주가 구속되어야 하겠네요. 과연 저분만 저렇게 근무했을까요?

잠 안자고 서울부산 4번 왔다갔다 하는 시간 ㅡㅡ
안졸리면 그게 이상한 거

원래 법으로는 주중 몇시간 정해져있을꺼예요 안지키는게 문지지 ㅠ

왜 16시간 연속으로 근무를 했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두사람이 일해야하는 분량을 한사람이 감당하기 때문에... 즉 두사람을 고용해야할 일에 한사람만 쓰기때문이죠.. 이건 운전사 잘못이 아닙니다... 사업자가 인건비 줄이기위해 이렇게 고용한 것이 원인입니다

단순히 졸음운전인것으로 생각해서 운전자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네요 ㅠ

미쳤다~ 제발   좀~~
나 그영상보고 어제 빗속에 운전하는데 무서워서 혼났음..
뒤에 큰차오면 차선변경했음..

인건비 쥐어 짠 걸로 잘먹고 잘살면 모르겠는데, 잘먹고 잘살지도 못해서 간신히 유지하는 소상공인이 너무 많아요...ㅠ
중간 유통과정과 임대료 정상화가 시급함...ㅠ

자동제동장치가 달려있었다면 이런 참사가 반복되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대형 운송수단이나 건설중장비의 경우 빨리 법으로 장착을 강제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http://mnews.joins.com/article/21745178#home

신문 뉴스에는 졸음운전한 운전자만 욕하고 졸음방지 기술, 자동 멈춤기능만 이야기함.. 근본적인건 가혹한 노동환경 탓인데... 참나  어찌 그리 한통속인지...

버스 졸음운전 근절방법
졸음운전 사고 내는 버스회사는 벌금 일억씩 때리면 기를 쓰고 네시간 운전 보장 할거임

버스 사고났다는 소리 듣고 아~저거 버스회사에서 법적 휴식시간 안주고 뺑이돌린거구나 싶던;;
버스기사 욕하기전에 회사부터 족치고 시작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