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회사에서 버림돌 취급받은 팀에서 저예산으로 만든 1편부터 저런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옴. 회사 푸시와 간섭을 동시에 받은 3편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소 나2017/07/10 20:38
나름이 아니죠
혁명이었죠
ui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 시스템까지 바뀌었어요
인벤토리를 열면 게임의 진행상황이 멈춘다. 이게 게임이었는데 진행상황이 안멈추면서 현실적으로 바뀌었죠.
아무데서나 인벤토리 열면 내 팔 다리 머리도 현실적으로 잘려나갔으니까요
Chaika_Trabant2017/07/10 20:23
그리고 디비전에서 정점을 찍지
거덜났어요ver.22017/07/10 20:22
데슾같은 ui좀 많이 나왔으면 좋겟음 뭐 솔직히 디비전도 나쁘진않은대...
누나의 진동토템♡2017/07/10 20:21
굿
치킨깨쓰2017/07/10 20:22
첨 나왔을때 ui 존나 멋있었음
모멘티아미니미니2017/07/10 20:50
ㄹㅇ. UI 조온나 간지남.
가나쵸코2017/07/10 20:22
ㅇㅈ
엘카인드2017/07/10 20:22
개쩌는데?
SING LOVE2017/07/10 20:22
쉿
김7l린2017/07/10 20:23
몸으로 쳐맞으면 자기가 아픈지 알겠지 뭐..
레몬쨩2017/07/10 20:22
vr로 나와랑
거덜났어요ver.22017/07/10 20:22
데슾같은 ui좀 많이 나왔으면 좋겟음 뭐 솔직히 디비전도 나쁘진않은대...
데드풀2017/07/10 20:38
솔직히 디비전UI 는 2013 E3때처럼 나왔으면 평가 좋게 나왔을텐데
왜 갓 UI를 쓰레기로 만들지
금을 똥으로 만드는것도 능력이니 인정해줘야지..
Chaika_Trabant2017/07/10 20:23
그리고 디비전에서 정점을 찍지
네이버회원2017/07/10 21:05
디비젼은 디자인은 확실히 세련되었는데 막상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여서...
예를들어 창고를 열어서 템을 꺼내야 하는데 장갑 하나만 꺼내면 될꺼를
가장 아래까지 하나하나 천천히 내려서 가슴 ->무릎 -> 가방-> 벨트 뭐 이런순으로 다 거친다음에
가장 마지막에야 장갑까지 내려가서 장갑을 꺼내와야함...
피시버젼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플스버젼으로는 빨리 내리는 방법도 없어서 답답했음
The2ndRUNNER2017/07/10 21:14
공감. 디비전이 진짜 멋진데..
아이템 찾는데 세월임..
그나저나 데슾 진짜 그립다.. ....
엘베2017/07/10 20:23
무려 회사에서 버림돌 취급받은 팀에서 저예산으로 만든 1편부터 저런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옴. 회사 푸시와 간섭을 동시에 받은 3편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高坂 桐乃2017/07/10 20:42
후속작은 보고싶단게
BMTONE2017/07/10 20:46
그래서 빡쳐서 스토리 그렇게 보내 버린건가?
난독은지가난독인지모름2017/07/10 20:49
난 3편 졸라 재미있게 했는데 ㅠ
Ugae22017/07/10 20:52
회사의 pussy. ㅡㅡ
엘베2017/07/10 20:53
1,2편은 동시기의 다른 게임에 비해 혁신적인 부분과(RIG를 포함한 인터페이스) 다른 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부분이(이벤트 호라이즌을 떠올리게 만드는 SF와 고어의 조화, 심리적으로 사람을 궁지로 모는 사운드와 디자인의 결합) 있었음
3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원이라는 배경은 그 부분을 대부분 부정하고 호러로서 잘 만들기도 힘들고 사운드 효과도 잘만들어 봤자 티나기 힘든데 3편의 사운드 효과와 BGM은 1,2편에 비해 한수 아래라서 더 수준낮게 보임.
PuppleStorm2017/07/10 20:29
데스페는 완성형임 HUD 없애려는 시도는 다른 게임들에서 이미 있어왔음 뿅 튀어나온 혁신은 아님
죄수번호-259800742017/07/10 20:31
정말 TPS인데 FPS인줄 알았지.
Obox!2017/07/10 20:33
ㄹㅇ 개멋있었는데
Obox!2017/07/10 20:34
저예산일때랑 푸쉬받을때랑 게임 차이가 너무 심해서 망했지만...
그린키위2017/07/10 20:35
3에서 그렇게 말아먹을줄 누가 알았는가...
소 나2017/07/10 20:38
나름이 아니죠
혁명이었죠
ui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 시스템까지 바뀌었어요
인벤토리를 열면 게임의 진행상황이 멈춘다. 이게 게임이었는데 진행상황이 안멈추면서 현실적으로 바뀌었죠.
아무데서나 인벤토리 열면 내 팔 다리 머리도 현실적으로 잘려나갔으니까요
길폰좀없어졌으면2017/07/10 20:45
이게 정답...
식물국가2017/07/10 20:50
다크소울?
P_uyaM2017/07/10 20:38
게임 도중에 인벤을 열건 상점을 열건 멈출수가 없어서 긴장감을 극대화함
인벤을 보던 상점에서 쇼핑을 하던 게임은 흘러가는 중이라 적이 기습할수도 있어서
배틀범버2017/07/10 20:41
상점근처에선 절대안나올텐데
별거아닌것같은데이기분은뭐지?2017/07/10 20:44
상점 키다가 한번 얻어맞았던것 같았는데
엘베2017/07/10 20:45
고의로 상점 주변에서 나오도록 한 부분이 1편인가 2편에 있었음. 상점창 열었는데 뒤통수 맞음
하타노 코코로2017/07/10 20:46
적 끌고 오다가 상점 발견해서 상점 키면 진행 멈추겠지 하는 생각에 사지절단된 뉴비들 많을거 같음
Electronic_Uke2017/07/10 21:06
1편 의료섹터에서 한번 있음
마일즈“테일즈”프로워2017/07/10 20:40
정말 그냥 이동할 때 아무런 숫자도 미니맵도 없이 오직 캐릭터의 등짝만 보인다는게 그렇게 몰입감에 도움이 될 줄이야
바위돌곰2017/07/10 20:42
이개쩌는 돈을 갈퀴로 긁어모을수있는 아이템을 왜 걍 냅두는지 이해가 안되네;;; 후속작좀 젭라..
엘베2017/07/10 20:46
냅둔게 아님. 냅뒀을때 1편 내고 2편도 내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우고 돈맛 본 EA가 간섭 지나치게 해서 게임성 뿅뿅된 3편 내고 후속작도 못낼 정도의 망작이 된거임
라비시엘2017/07/10 20:54
이거 완전 샘레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MRTOM2017/07/10 21:04
분위기가
1편 호러
2편 코스믹 호러
3편 ???
Eine Wahrheit2017/07/10 21:11
문제는 3편에서 세계관을 그냥 죽여버림. 호흡기 그런거 없음. 뼈까지 갈갈해버렸어.
레드마커2017/07/10 20:42
시발..
-청일점-2017/07/10 20:42
죽은 우주 1은 게임계 혁신 중 하나라 생각함
그 뒤로는 어...
노트북클럽2017/07/10 20:45
2도 명작이었어
웹진들 평가도 호의적이었고 유저들 반응도 좋았으며 판매량 흥행도 성공했지
3에서 거하게 똥을 싸질러서 그렇지
그나마 3 dlc에서 좀 만회를 하긴 했지만 시리즈가 결국 망했다는 게 아쉽네
-청일점-2017/07/10 20:47
아 그래 2도 좋았다.
1의 이상한 조작감도 고치고
이거저거 개선됐고.
3가 하도 씹망이라 1 이후로 다 망작이라고 기억이 왜곡된듯.
블랙데스메탈냥2017/07/10 20:50
1이 워낙 쩔어서 2가 묻혔지만
2도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했음
3은.....노코맨트...........
2β 2017/07/10 21:02
1은 지금 하면 묘하게 답답한데 2는 그런 조작성이 개선되서 더 좋았음. 그리고 태양 씨1벌롬아
올!그린2017/07/10 20:44
천추쪽에 HP바가 겁나 참신했지
[?]R-iddle-R[?]2017/07/10 20:46
의외로 타격 피격판정 눈에 보이는 그대로 정확하게 돌아가고
굳이 물리엔진 없어도 되는 오브젝트들이 의외로 물리엔진 적용되는 게임
죠리퐁국물 아저씨 유튜브 채널에 영상 꽤 많은데 보면 볼수록 장인정신도 꽤 들어간 게임임 ㅇㅇ
아이솔러스2017/07/10 20:47
진짜 아무도 없는데서 인벤켜놓고 한숨돌리고있는데 뒤돌아 보니까 슬래셔 한마리 딱 와있을때;;; 소름끼치는건 소리도 안낫음 진짜
개인적으로 2탄 너무 싫음
후반부 눈 찌르는 부분할때 내가 더 아픔...
거기에 그 데드씬이 진짜...으엑...
22.mg2017/07/10 21:04
인벤토리랑 상점 열기전에 주변 정리를 철저히 했던 1편
보드카!2017/07/10 21:14
난 3편부터 시작했는데, 군대에서 컨테이너 플스방에서 여름에 폭우 쏟아지는데 혼자 게임하는데 네크로모프 튀어나올때마다 뿅뿅뿅뿅 거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게임한 경험이었음.
3편에서 넉백하고 기관총 붙여서 편하게 게임 하다가 2편 1편 가보니까 왜 호러게임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
3편은 호러보단 액션하고 sf 분위기가 강했는데 1 2 편의 팬들하곤 좀 안맞았던듯.
석양2017/07/10 21:17
2편이 디멘시아현상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 더함..ㅡㅡ
1편은 중후반가면 적이나 분위기에 적응도 좀되고 액션으로 좀
치중해서 하는데 ㅅㅂ 2편엔 디멘시아라는 정신공격? 때문에
비전투부분에서 마음에 여유가 더 없었음 ㅡㅡ
첨 나왔을때 ui 존나 멋있었음
무려 회사에서 버림돌 취급받은 팀에서 저예산으로 만든 1편부터 저런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옴. 회사 푸시와 간섭을 동시에 받은 3편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나름이 아니죠
혁명이었죠
ui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 시스템까지 바뀌었어요
인벤토리를 열면 게임의 진행상황이 멈춘다. 이게 게임이었는데 진행상황이 안멈추면서 현실적으로 바뀌었죠.
아무데서나 인벤토리 열면 내 팔 다리 머리도 현실적으로 잘려나갔으니까요
그리고 디비전에서 정점을 찍지
데슾같은 ui좀 많이 나왔으면 좋겟음 뭐 솔직히 디비전도 나쁘진않은대...
굿
첨 나왔을때 ui 존나 멋있었음
ㄹㅇ. UI 조온나 간지남.
ㅇㅈ
개쩌는데?
쉿
몸으로 쳐맞으면 자기가 아픈지 알겠지 뭐..
vr로 나와랑
데슾같은 ui좀 많이 나왔으면 좋겟음 뭐 솔직히 디비전도 나쁘진않은대...
솔직히 디비전UI 는 2013 E3때처럼 나왔으면 평가 좋게 나왔을텐데
왜 갓 UI를 쓰레기로 만들지
금을 똥으로 만드는것도 능력이니 인정해줘야지..
그리고 디비전에서 정점을 찍지
디비젼은 디자인은 확실히 세련되었는데 막상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비효율적이여서...
예를들어 창고를 열어서 템을 꺼내야 하는데 장갑 하나만 꺼내면 될꺼를
가장 아래까지 하나하나 천천히 내려서 가슴 ->무릎 -> 가방-> 벨트 뭐 이런순으로 다 거친다음에
가장 마지막에야 장갑까지 내려가서 장갑을 꺼내와야함...
피시버젼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플스버젼으로는 빨리 내리는 방법도 없어서 답답했음
공감. 디비전이 진짜 멋진데..
아이템 찾는데 세월임..
그나저나 데슾 진짜 그립다.. ....
무려 회사에서 버림돌 취급받은 팀에서 저예산으로 만든 1편부터 저런 혁신적인 디자인이 나옴. 회사 푸시와 간섭을 동시에 받은 3편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후속작은 보고싶단게
그래서 빡쳐서 스토리 그렇게 보내 버린건가?
난 3편 졸라 재미있게 했는데 ㅠ
회사의 pussy. ㅡㅡ
1,2편은 동시기의 다른 게임에 비해 혁신적인 부분과(RIG를 포함한 인터페이스) 다른 게임과
다른 차별화된 부분이(이벤트 호라이즌을 떠올리게 만드는 SF와 고어의 조화, 심리적으로 사람을 궁지로 모는 사운드와 디자인의 결합) 있었음
3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설원이라는 배경은 그 부분을 대부분 부정하고 호러로서 잘 만들기도 힘들고 사운드 효과도 잘만들어 봤자 티나기 힘든데 3편의 사운드 효과와 BGM은 1,2편에 비해 한수 아래라서 더 수준낮게 보임.
데스페는 완성형임 HUD 없애려는 시도는 다른 게임들에서 이미 있어왔음 뿅 튀어나온 혁신은 아님
정말 TPS인데 FPS인줄 알았지.
ㄹㅇ 개멋있었는데
저예산일때랑 푸쉬받을때랑 게임 차이가 너무 심해서 망했지만...
3에서 그렇게 말아먹을줄 누가 알았는가...
나름이 아니죠
혁명이었죠
ui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게임플레이 시스템까지 바뀌었어요
인벤토리를 열면 게임의 진행상황이 멈춘다. 이게 게임이었는데 진행상황이 안멈추면서 현실적으로 바뀌었죠.
아무데서나 인벤토리 열면 내 팔 다리 머리도 현실적으로 잘려나갔으니까요
이게 정답...
다크소울?
게임 도중에 인벤을 열건 상점을 열건 멈출수가 없어서 긴장감을 극대화함
인벤을 보던 상점에서 쇼핑을 하던 게임은 흘러가는 중이라 적이 기습할수도 있어서
상점근처에선 절대안나올텐데
상점 키다가 한번 얻어맞았던것 같았는데
고의로 상점 주변에서 나오도록 한 부분이 1편인가 2편에 있었음. 상점창 열었는데 뒤통수 맞음
적 끌고 오다가 상점 발견해서 상점 키면 진행 멈추겠지 하는 생각에 사지절단된 뉴비들 많을거 같음
1편 의료섹터에서 한번 있음
정말 그냥 이동할 때 아무런 숫자도 미니맵도 없이 오직 캐릭터의 등짝만 보인다는게 그렇게 몰입감에 도움이 될 줄이야
이개쩌는 돈을 갈퀴로 긁어모을수있는 아이템을 왜 걍 냅두는지 이해가 안되네;;; 후속작좀 젭라..
냅둔게 아님. 냅뒀을때 1편 내고 2편도 내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우고 돈맛 본 EA가 간섭 지나치게 해서 게임성 뿅뿅된 3편 내고 후속작도 못낼 정도의 망작이 된거임
이거 완전 샘레임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분위기가
1편 호러
2편 코스믹 호러
3편 ???
문제는 3편에서 세계관을 그냥 죽여버림. 호흡기 그런거 없음. 뼈까지 갈갈해버렸어.
시발..
죽은 우주 1은 게임계 혁신 중 하나라 생각함
그 뒤로는 어...
2도 명작이었어
웹진들 평가도 호의적이었고 유저들 반응도 좋았으며 판매량 흥행도 성공했지
3에서 거하게 똥을 싸질러서 그렇지
그나마 3 dlc에서 좀 만회를 하긴 했지만 시리즈가 결국 망했다는 게 아쉽네
아 그래 2도 좋았다.
1의 이상한 조작감도 고치고
이거저거 개선됐고.
3가 하도 씹망이라 1 이후로 다 망작이라고 기억이 왜곡된듯.
1이 워낙 쩔어서 2가 묻혔지만
2도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했음
3은.....노코맨트...........
1은 지금 하면 묘하게 답답한데 2는 그런 조작성이 개선되서 더 좋았음. 그리고 태양 씨1벌롬아
천추쪽에 HP바가 겁나 참신했지
의외로 타격 피격판정 눈에 보이는 그대로 정확하게 돌아가고
굳이 물리엔진 없어도 되는 오브젝트들이 의외로 물리엔진 적용되는 게임
죠리퐁국물 아저씨 유튜브 채널에 영상 꽤 많은데 보면 볼수록 장인정신도 꽤 들어간 게임임 ㅇㅇ
진짜 아무도 없는데서 인벤켜놓고 한숨돌리고있는데 뒤돌아 보니까 슬래셔 한마리 딱 와있을때;;; 소름끼치는건 소리도 안낫음 진짜
인벤열어서 더 월드됐을때 잠깐 숨돌리던 유저로서는 진짜 생각도 못했음
저거 엔딩이 반전이었지.
여자였다니
그거는 모바일 아니냐
메트로이드?
아 모바일판이 아니구나.
모바일판 데슾이 목소리가 변조되서 남자인줄말 알았다가 엔딩때 헬멧벗으니 여자였지.
1 엔딩은 읍읍!!
아무도 게임 제목을 안써주네 그래서 이게임이 뭔데
데드 스페이스
아빠의 공간
워낙 유우명한 겜이라 대부분 알아서 제목도 안썼죵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해보세용! 출시된지 한참되어서 오리진에서 공짜겜으로 뿌리기도하니까요!!
모바일로도 있긴한데 폰이다보니 조작이 쫌
이 이후로 이런 UI가 한동안 인기였지.
그래봤자 망겜들은 망겜이었지만
ea는 스포츠 말고는 영 롱런 못하더라
ㄹㅇ 혁신계 140%
내 인생게임
게임이 ui도 참신하고 게임성도 상당했지만 제일 좋았던건 상상력을 동원하지 않고 게임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우주 환경이나 생활같은걸 실감나게 체험해 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음 네크로모프 썰고 다니는건 덤
1,2,3 연이어서 다했는데 2가 제일 좋았음. 게임성이든 뭐든.
난 저 겜 무섭드라 ㅠㅠ
1편도 갓갓이지만 내게 최고는 2편임.
호러, 간지, 액션 셋 다 잡은 명작이지.
1편에 비하면 적어도 디멘시아 연출들도 좋았고.
3편은...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학살하는 재미 뿐이더라.
1편 무서움에 있어서는 최고였지만 조준할때 왠 이상한 렉이있어서 그거때문에 더 무서웠음
지금봐도 신박함
개인적으론 메트로쪽이 더 좋지만 둘다 좋아함
저거 공개됬을때가 존~~~~나 아쉬운게 한글화 발표됬었는데 취소됨..미러스엣지하고 레포데등도 있었는데 데슾만 취소됬었음..
개인적으로 2탄 너무 싫음
후반부 눈 찌르는 부분할때 내가 더 아픔...
거기에 그 데드씬이 진짜...으엑...
인벤토리랑 상점 열기전에 주변 정리를 철저히 했던 1편
난 3편부터 시작했는데, 군대에서 컨테이너 플스방에서 여름에 폭우 쏟아지는데 혼자 게임하는데 네크로모프 튀어나올때마다 뿅뿅뿅뿅 거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게임한 경험이었음.
3편에서 넉백하고 기관총 붙여서 편하게 게임 하다가 2편 1편 가보니까 왜 호러게임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
3편은 호러보단 액션하고 sf 분위기가 강했는데 1 2 편의 팬들하곤 좀 안맞았던듯.
2편이 디멘시아현상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 더함..ㅡㅡ
1편은 중후반가면 적이나 분위기에 적응도 좀되고 액션으로 좀
치중해서 하는데 ㅅㅂ 2편엔 디멘시아라는 정신공격? 때문에
비전투부분에서 마음에 여유가 더 없었음 ㅡㅡ
나름이 아니라 존나 획기적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