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찐따 컨셉 스파이더맨

심비오트가 저렇게 해롭습니다

너무 소시민이라서 자신감 만빵으로 고작하는짓이 이거임

심비오트 : 숙주를 떠나고 싶은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떠날수가 없다

그냥 영화 자체가 심비오트에 감염됨

그리고 술집가서 싸우기

극한의 영혼을 담은 연기

감당할 수없는 찐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비가 좋았는데 3편이 망해서

저 이후로 저 찐따력을 뛰어넘는 캐릭터를 본적이 없다

토비의 울먹거리는 표정을 따라잡는 스파이더맨 배우는 없었지...

난 개인적으로 이것도 나쁘지 않......

심비오트의 흑화력도 어쩔수없는 찐따력

편집장하고 딜할땐 통쾌했음

이거 왤케 올라와 토비 스파이더맨 진짜 좋아했는데 이건 버틸수가 없다

영화보면서 저 깃 세운 거 자꾸 접어주고 싶더라

앤드류 가필드는 너무 인싸였어

연기력 쩔었음.
찐따연기만 하거나 잘난연기만 하는거면 몰라도
찐따면서 잘난척하지만 찐따임을 숨길 수 없는 연기를 저렇게 표현하다니

스파이더맨2가 요즘 나오는 거보다 훨씬 나음

스파이더맨: 내안에 숨겨져 있던 욕망이 끓어 오르는 것을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이제 누구도 날 막을수 없다!!!!! 나는 오늘 빅맥 [라지] 세트를 먹을 것이다

심비오트: 아냐! 내가 시킨거 아니라고 ㅠㅠㅠ

얼마나 글배이 였으면 사치한다는게 옷사입기 ㅠㅠ

심비오트도 찐따끼를 못고칠줄 누가 알았으랴ㅜㅜ

3 망한이유 빌런이 너무 많이 나왔음

애꿎은 내 입술만 깨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