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남녀별 혐한 비율 조사.jpg

 

 

일본과 한국은 역사적으로 복잡한 관계가 계속되어왔고, 요즘들어 한국에서는 '반일' 일본에서는 '혐한'이라는 말이 일반화되고있다.

하지만 경제 교류 및 인적 교류도 많아, 이제 뗄래야 뗄 수없게된 한일 관계. 일본인은 지금 한국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고있는 것일까?

하쿠호도 DY 홀딩스 (※일본 2위의 광고 대행사입니다) 편집부는 전국 20 ~ 60 대 남녀를 대상으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다.

 

 

 

 

 

 

 

 

 

 

 

 

 

 

"한국이 싫다"고 답한 인원은 약 50%였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이 싫다'고 답한 인원은 약 50%. 나머지 49%는 '좋지도 싫지도 않다', '한국이 좋다'고 답했다. 

또 '한국이 좋다' '좋지도 싫지도 않다' '한국이 싫다' 중 '한국이 싫다' 라고 대답 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한국이 싫다'고 답한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최근 젊은세대의 우경화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일까?

 

 

 

 

 

 

 

 

 

성별, 연령별 혐한 비율 그래프

20대

남: 42.9%

여: 44.4%

30대

남: 56.3%

여: 40%

40대

남: 55.6%

여: 29.5%

50대

남: 55.1%

여: 50.4%

60대

남: 63.8%

여: 56%

남녀의 성향이 크게 다른 것을 알수 있었다. 남성의 혐한 비율은 전반적으로 약 50%, 그중에서도 가장 혐한 비율이 높은 집단은 

60대 남성으로 유일하게 "한국이 싫다"는 대답이 60%를 넘어뿅뿅. 예상외로 20대 남성의 혐한 비율은 42%에 불과했다.

여성은 2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남성의 혐한 비율을 밑돌았다. 특히 40 대 여성의 혐한 비율은 29%로 이들의 혐한 비율이 

눈에 띄게 낮은 것은 한류 드라마와 K-POP 등 한류 열풍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받은 세대이기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20대 여성의 경우 혐한의 비율이 44%로 42%인 남성보다 높았다. 20대는 여성의 혐한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유일한 세대였다.

 

 

 

 

간단요약.

 

일본의 혐한비율 50%

혐한 가장 높은 세대

20대 여성, 6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