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조선일보, 대한매일, 한겨레, CBS, 연합뉴스 등 취재기자 7∼8명이 참석한 술자리에서.
"내가 왜 한나라당에 가? 한나라당에 가느니, 정치를 안 해"
"이회창이 이 놈 (실제로는 이 새*)"
"이문열같이 가당치 않은 놈이 * 같은 조선일보에 글을 써서…"
"뭐? 조선일보를 국민의 4분의 1이나 보고 있다고?"
그리고 자신에게 시비를 턴 기자에게
"한심한 놈 (실제로는 새*)"
"똑바로 기사 써"
"동아일보 사주 같은 놈 (실제로는 새*)"
"네가 정의감이 있는가?"
그러고 기자랑 대판 싸우니까 의원들이 끌고 나와 말리는데
"정의가 바로서야 하는데, 왜 이러느냐"
"* 같은 조선일보 (새*들이)"
라며 분을 삭이지 못하고 펑펑 울었다.
취중진담의 좋은 예.
걸크러시의 멋진 예
정의감의 바른 예
그래 난 술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 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막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정의감과 전투력 보소...
최고시다.
다 맞는 말
추다르크 언니 격하게 사랑해요!!! ❤️
멋있으면 다 언니!
미담이네 미담이야
사이다
캬! 저당시 조선일보 동아일보 기자들한테...
패기 지린다...
정치인들 그저 조중동 기자라면 벌벌 기어달땐데
역시 추대표!
(실제로는 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불의에 분노하시던 모습을 확인하니 더욱 믿음이갑니다.
크흐~ 추미애 마음에 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