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엘프가 가장 맘에 드나?.jpg

ㅋㅋㅋㅋㅋ

.

노-답ㅋㅋㅋㅋㅋ

진짜 꺼랔ㅋㅋㅋㅋㅋㅋㅋㅋ

AS뿅뿅뿅이 또...!

걔는 미성년 엘프 잖아 ㅋㅋㅋㅋㅋ

이게 통판엘프야?
어린애잖아..

엘프식 나이가 그렇게 계산 될 줄은 몰랐지

18살 아가씨를 불렀더니 엘프 성인은 80살이라고 어린애 옴ㅋㅋㅋ

!!

결국 50년은 지나야 배송완료되는셈

뭔소리여
그냥 엘프나이로 18에 맞게 가져다 줌

흐음
글쿠나
내용도 있는거보니
쩡인가

풀컬러 쩡에 가깝지
Hcg 느낌?

쩡이야...
하드코어해...
근데 순애로 끝나...

짤 존나 적절 ㅋㅋㅋㅋ

ㄳ 모드들고 데리러갈게

만능캐 이루릴..

일상 생활에서는 가끔 하드 트롤링도 함.. 교육이 되기는 하지만 느림...

진보주의자

검은년 둘이요 하얀년이요?

엘프의 건강을 위해 타락죽을 먹이는 착한 오크들

이분들 진보파잖아요 북유게로 가시죠
진보! 진보! 오진보!

진보따위... 진보따위....진보... 진보..? 진보!!!

단순히 외형만으로 존재감이 각인되는 건 아니니까.
저 세 엘프는 각자의 세계관에서 확실한 캐릭터성을 구축했지.

그리고 이영도 작품 말고는 대부분 결국 일본식 엘프임

그렇다면 나도 이루릴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이영도 엘프랑 일본식 엘프랑 정확히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는 것임?
주인공의 하렘에 안들어온다던지 하는 정도의 차이는 아니겠지?

외형적으로는 동양적인 미의 기준으로 묘사되었고
아르웬의 경우 인간과 유사한 감정이 있고 디드리트는 그냥 말괄량이 아가씨 느낌이라면 이루릴은 양판소들이 줄창 뽑아내는'인격적으로 순수하고 완전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엘프족의 아이덴티티의 시초임.

본문에 있듯이 사고가 인간과 다름. 수려한 외모도 있는데 생각이 달라서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이 더 부각됨. 책 읽어보는 게 설명듣는 것보다 더 잘 와닿을 거니 읽어보세요.

내가 느낀건 일본식 엘프는 외양이나 습성만 좀 다른 인간에 가까운 인종이라면 이영도는 인간외적인 종족으로 느껴졌음
인간중심적 사고가 아니라 그 밖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

[인격적으로 순수하고 완전하지만 불완전한 인간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이거라면 일본 엘프의 남캐 설명 아님? 일본 엘프 여캐야 숲속에서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는 주인공 하렘 예비군이지만, 일본 엘프 남캐는 딱 저정도로 설명가능한 캐릭 많이 나오던데

그때당시엔 일본 엘프 남캐는 거의 멸종상태였는데
지금이야 많지만

본문 펌
어렵군요. 샌슨, 내 머리에서 김 나?"
"응. 뭉게뭉게 피어오르는데?"
샌슨은 농담을 했고 나는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이루릴이 근심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저, 그게 무슨 뜻인가요? 머리에서 김이 나다니요."
어, 어? 이걸 설명까지 해야 되나?
"아, 그건 농담이예요. 주전자에 물이 끓으면 김이 나지요?우리도 머리가 열을 받으면 김이 난다고 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냥 비유지요."
"하지만 후치. 당신 머리에서는 김이 나지 않아요."
나와 샌슨은 한참 동안 얼이 빠져서 이루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나서 설명해주려고 했지만, 막상 설명하려니 우리도 주전자와 머리를 비교하는 것이 우스운 이유에 대해 설명할 방법을 모르겠다. 그것이 왜 농담이지?

이영도빼고 대부분 일본식이면 결국 이용도도 한국식이라기엔 애매하지않아?
한국식 한국식 하는데 한국작가중에선 결국 본인만 쓰잖아

그건 그래 ㅋㅋ

반지 세계관의 엘프들도 첫번째 자손인 자기들 다음으로 올 두번째 자손인 인간에게 엄청나게 호기심이 많았지 그래서 동쪽에서 탈출(?)한 베오르가와 하도르가가 나타났을 때 영지도 주고 서로 도왔어. 아르웬의 경우엔 조상들이 애초에 인간과 엘프의 혼혈이었고 할머니 쪽은 마이아의 피까지 섞임.

ᆞ

역겨운 귀쟁이들이 또.....

로리콘 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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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종족을 통해 인간을 성찰하는 내용이라 그것마저 재밌지

드래곤라자가 그런점이 굉장히 심오했어 인간이 다른것들을 변화시켜간다는점.. 제발 과수원 접고 돌아와주셧으면 좋겟어 ㅜㅜ

ㅇㅇ 그냥 인간이랑 좀 다른 설정 몇 개만 툭 던져놓는 거랑은 확실히 달랐지..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