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 아파요??

ㅇ동받으러 갔다가
'외로워요??'
'아니요 저 외로운거 잘 참는 편이라
괜찮아요!'
'그래...그러니까 여친없는 솔로가 되도록
놔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사실이라
그냥 울었다

팩트리어 미사일 콰콰ㅏ아아쾅ㅋㅋㅋㅋㅋ

목욕탕에 갔는데 옆에 80은 훌쩍 넘어보이는
노인이 나 한테 말을 걸었다.
"학생..서로 등밀어주기 하지 않을래..?"
"네.. 그러죠.  제가 먼저 밀어드리겠습니다."
다 밀어드리고 이제 내 차례가되어 노인이
내 등을 밀기 시작했다.  야윈 체구의 노인 치곤
제법 완력이 좋았다. 노인이 내 등을 밀다가
묻는다.
"학생.. 등 아프지 않나?"
"아뇨. 괜찮습니다"
또 한참을 밀다가..
"자네..등 아프지 않나..?"
"괜찮습니다.."
밀다가 멈추더만 또 묻는다.
"..등 아프지 않나?"
"괜찮습니다.."
"자네..등에 피나는데.."

원래는 좀 아파해줘야  흥이 나는데 리액션이 약해서 실망하신듯